• 하나님을 향한 정직한 탄식
    지은이 크리스토퍼 라이트 (Christopher J. H. Wright)
    면수 240면 정가 12,000원
    존 스토트의 후계자라고도 불리는 크리스토퍼 라이트는 구약학자로서 명성이 자자하다. 특히 그리스도인들에게 대선지서를 알리는 데 안내자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번에 출간된 책은 『BST 예레미야애가』로, 『BST 예레미야』에 이어 나온 그의 후속작이다. 시, 슬픔을 함께 읊다 예레미야애가는 말 그대로 애가, 곧 슬픈 심정을 읊은 노래다. 『BST 예레미야애가』에서는 ‘탄식시’라고 부른다. 시는 히브리어 알파벳 순서를 따르는 ‘아크로스틱’ 형식을 활용한 다섯 개의 시로 구성되어 있다. 영어처럼 우리말로도 히브리 시의 문학적 구성과 강렬한 정서를 제대로 느낄 수 없다는 점은 안타깝다. 더구나 은혜와 복을 받는 메시지에 익숙한 현대 그리스도인들에게 슬픔을 ...
  • 금융 자본의 지배에 맞선 기독교 신앙의 비전
    지은이 캐스린 태너(Kathryn Tanner)
    면수 276면 정가 15,000원
    기독교와 자본주의의 관계 막스 베버는 20세기 초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이라는 연구를 통해 개신교 윤리가 근대 서구 자본주의 형성에 어떻게 기여했는지 탐구했다. 베버는 자신의 연구에서 개신교 윤리와 자본주의가 선택적 친화성을 지닌다는 논지를 펴면서, 종교가 신자들의 행동을 형성하고 경제 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효력을 발휘한다는 데, 또한 자본주의는 결국 자본주의 자체의 요구를 만족시키게 만드는 고유의 정신을 형성하고 개인이 다른 사람들과 관계 맺는 방식에 영향을 미치는 문화 형식들을 발생시킨다는 데 주목했다. 『기독교와 새로운 자본주의 정신』의 저자 태너도 여기에 주목한다. 다만 태너는 베버의 논지를 비틀어 기독교와 현대 자본주의...
  • 예수 시대 기독교 전승은 어떻게 형성되고 보존되었는가
    지은이 브라이언 라이트(Brian J. Wright)
    면수 456면 정가 23,000원
    1세기 그리스도인들은 말씀을 어떻게 읽었을까? 대다수 성경 해석자가 알지 못했던 로마 제국의 텍스트, 읽기 방식, 문해력에 관한 역사적 탐구 “이 책은 초기 그리스도인 공동체와 이 공동체가 속해 있던 로마 시대 문화 환경에서 텍스트가 어떻게 다루어졌는지 이해하는 데 중요한 공헌을 한다.” -래리 허타도 예수 전승 형성과 전달에 관한 연구에 새로운 전망을 열어 주는 책이다. 예수 전승에 관한 논의는 구술 실연, 이야기 들려주기, 사회 기억에 초점을 맞출 때가 많았다. 글로 기록된 텍스트를 공동으로 읽은 것은 기원후 2세기 이후에 나타난 현상이라는 전제 때문이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은 아직도 기독교 전승이 대체로 통제받지 않았으며 자주 왜곡되곤...
  • 하나님의 새로운 사회
    지은이 존 스토트 (John R. W. Stott)
    면수 368면 정가 16,000원
    우리 시대의 탁월한 설교가 존 스토트가 말하는 진정한 교회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시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엡 2:14-17). 억압과 비탄, 분리와 분열로 얼룩지고, 경쟁과 투쟁으로 가득한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는 끊임없이 새롭고 더 나은 사회를 꿈꾼다. 그리고 우리 시대의 탁월한 설교가 존 스토트는 바울의 편지에서 그 실재를 발견한다. 에베소서는 그리스도가 만드신 새로운 사회를 소개함으로써 우리 모두를 그러한 기쁨 가득한 비전으로 초대한다. 존 스토트는 바울의 주...
  •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지은이 김근주
    면수 648면 정가 32,000원
    수천 년 전 이스라엘에게 전달하기 위해 쓰인 레위기. 이 책은 당시 사람들의 사고방식과 문화, 세계관을 통해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과의 관계를 독특한 방식으로 표현했다. 그러므로 고대 근동이라는 상황에서 제사와 규례가 무엇인지 신중하게 살피는 작업이 필요하다. 자칫 생명을 살리고 하나님 백성으로 살게 하는 율법이, 사람을 정죄하고 배제와 혐오를 자행하는 도구가 될 수 있기에 ‘거룩’이라는 주제로 레위기를 신중하게 더듬어 봐야 한다. 거룩하신 하나님 거룩은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는 제사’다. 복잡하고 어려운 제사와 규례 들은 거룩으로의 초대다. 하나님의 거룩하심은 우리와 구별되는 속성이며, 우리의 이성으로 파악할 수 없다. 하나님의 거룩은 우리의 뜻...
  • 자유주의 신학의 재구성에서 포스트모던 해체까지
    지은이 로저 올슨
    면수 968면 정가 45,000원
    현대성과 탈현대성의 맥락에서 기독교 신학이 표현한 다채로운 모습과 사상들을 더 깊이, 더 풍성하게 이해하도록 안내하는 현대 신학 여행 가이드! 기독교 신학과 현대성은 어떤 관계인가? 시대정신과 신학은 어떤 대화를 나누었나? 과학 혁명과 계몽주의가 빚어낸 현대성은 인간이 세계를 인식하는 틀 자체를 바꾸었다. 과학에서 시작된 변화가 모든 분야에 깊은 영향을 미쳤으며, 기독교 신앙과 신학도 예외가 아니었다. 이 책은 먼저 “현대 신학의 문화적 맥락”으로 논의를 시작하고, 이어 과학 혁명(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 이론과 갈릴레오의 증명)과 철학적 인식의 전환(데카르트 이후)을 이해하기 쉽게 해설하면서 그러한 시대적 변화가 교회 및 신학과 주고받은 ...
  • 로마 제국 어느 회심자의 선교적 일상
    지은이 로버트 뱅크스 (Robert Banks)
    면수 88면 정가 7,000원
    1세기 회심자 푸블리우스, 온전한 선교란 무엇인지 삶으로 말하다! 역사적 자료에 기초한 초대교회 모습을 재현하여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1세기 교회 예배 이야기』의 마지막 편으로 ‘예배-일상-선교’로 이어지는 1세기 기독교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완결판이다. 『1세기 교회 예배 이야기』에서는 로마의 어느 신흥종교 모임에 참석했던 주인공 푸블리우스의 기이한 경험에 대해 기술했다면, 『1세기 그리스도인의 하루 이야기』에서는 그 집단의 신조를 받아들인 일과 그로 말미암아 주인공 삶의 다양한 영역에서 나타나기 시작한 변화에 대해 설명했다. 전편에서 신앙과 일상의 분리란 있을 수 없음을 강조한 저자는 이제 마지막 편에 이르러 모든 일상에서 ‘하나님의 선교’가 ...
  • 의와 자유에 이르는 오직 한 길
    지은이 존 스토트 (John R. W. Stott)
    면수 252면 정가 12,000원
    율법이나 행위에 의지하는 믿음이 아니라 십자가의 구속을 의지하는 믿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갈 5:1). 바울이 여러 문제에 직면한 갈라디아 지역의 소수의 어린 회심자들에게 쓴 편지가 바로 갈라디아서다. 그들은 여러 가르침을 제시하는 다양한 종교 지도자 가운데 누가 옳은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그들은 어떻게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을 수 있을까? 이교 문화 한가운데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 수 있을까? 이에 대한 해답으로 바울은 믿음을 제시한다. 이는 율법이나 행위에 의지하는 믿음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이...
  • Christmas Troll
    지은이 유진 피터슨
    면수 34면 정가 12,000원
    크리스마스 최고의 선물은 무엇일까요? 우리 함께 선물을 찾으러 모험을 떠나요! 크리스마스 이브에 선물을 딱 하나만 풀어 보는 것이 준이의 간절한 소망이었답니다. 딱 하나만 말이에요. 하지만 엄마는 거절하셨어요. 아빠가 말씀하셨어요. “선물이란 누가 주면 받는 것이지, 자기가 나서서 움켜쥐는 것이 아니란다. 아침까지 기다리는 게 좋겠구나.” 도저히 아침까지 기다릴 수 없었던 준이는 머리끝까지 화가 났지요. 준이는 집을 나가기로 결심했어요. “나가자, 민이야!” 여동생의 손을 낚아채며 준이가 말했어요. 둘은 숲속으로 향했어요. 숲은 깜깜하고 무시무시했어요. 준이는 숲에 혼자 들어가면 안 된다고 들었지만, 민이와 함께 있으니 사실 혼자는 아닌 셈이에...
  • 지은이 한기수, 백은찬, 신전수, 전우택, 최종태
    면수 196면 정가 11,000원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 창세기 2:7 모든 사람은 자신의 삶과 세계에 대한 신념을 가지고 있다. 이 신념은 의식할 수도 있고 의식하지 못할 수도 있으며, 체계적일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지만 우리 삶에 큰 영향을 끼친다. 이 신념을 우리는 ‘세계관’이라 부른다. 세계관은 우리가 세상의 모든 것들을 이해하고 판단하는 기초가 되며 삶의 방향을 결정한다. 그리스도인은 에베소서 4:22-24 말씀처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심령이 새롭게 된 “새 사람”을 입어야 한다. 즉, 예수님을 믿기 전에 가졌던 세속적 세계관과 그것을 따르던 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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