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선교를 연주하다

세상 모든 곳에서 선교적 교회로 살아가기

  • 지은이
    마이클 고힌, 짐 멀린스(Jim Mullins) 
    옮긴이
    김일호 
    면수
    332면 
    발행일
    2024년 07월 15일 
    ISBN
    978-89-328-2274-7 
    정가
    22,000원 
    도서상태
    정상 
    판형
    153*224 
    대주제
    교회‧선교  
    소주제
    실천신학  
    원서명
    The Symphony of Mission: Playing Your Part in God’s Work in the World 
    책 속 문장
    그때까지만 해도 나는 말씀과 실천이 그렇게 격렬하게 분리된 20세기 신학의 역사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전도를 그렇게 우선시하면서도 정의와 자비에 거의 무감각한 교회에는 뭔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의 선교관이 도전받으며 넓어지고 있었다. _“머리말” 중에서
  • 도서 소개




  • 그리스도인들의 평범한 삶이 모여 울려 퍼지는
    하나님의 비범한 선교 교향곡!


    “우리가 곧 오케스트라요, 하나님은 작곡가이시다.
    우리는 그분의 영광스러운 음악을 함께 연주하도록 초대받았다.”
    크리스토퍼 라이트(랭엄파트너십 인터내셔널, 『하나님의 선교』 저자)




    ■ 책 소개

    모든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세상 구석구석에서 그를 불러 맡기신 고유한 사명이 있다. 그 사명은 마치 연주자가 교향곡을 편성하는 악기를 담당하는 일과 같다. 하나님의 선교라는 교향곡은 그렇게 각자의 사명을 실천하는 사람들의 활동이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연주된다. 창조 세계의 수많은 영역에서 일상을 살아가는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며 자신이 하나님의 선교에 참여하고 있다는 도전을 받고, 그 도전에 응해 삶을 꾸려 갈 지혜를 얻을 것이다. 하나님의 선교가 정말로 온 세상을 포괄한다는 사실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학문과 실천이 잘 어우러진 안내서다.


    ■ 출판사 리뷰

    모든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사역자로 부름받았다
    선교는 단순히 복음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하나님의 사역에 참여하는 일이다. 하나님의 사역은 특정 선교지를 넘어 그분께서 창조하신 모든 세계에서 이루어진다. 많은 그리스도인이 이 말에 동의하겠지만, 그 사역이 어떤 얼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자신의 일상에서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지는 않을 것이다. 자신도 모르게 하나님의 사역을 매일매일 충실하게 수행하는 사람도 있지만, 하나님의 사역과 자신의 일상을 연결하지 못해 혼란스러워하는 그리스도인도 많다.
    행동하는 그리스도인인 실천가 짐 멀린스에게도 유사한 고민이 있었다. “하나님의 선교란 무엇인가?” “하나님의 선교에서 나의 역할은 무엇인가?” “일상에서 선교는 어떤 모습인가?” 그리스도인의 제자가 된 이래 계속해서 이 문제를 고민하던 그는 선교학자 마이클 고힌을 만나 선교를 포괄적으로 이해하는 안목을 배운다. 평생을 총체적 선교를 연구한 학자 고힌에게도 자신의 선교 이해를 실천할 장이 필요했다. 하나님의 선교는 결국 구체적인 삶의 자리에서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이다. 두 사람의 다년간의 동행은 신학을 실천의 장에 심는 여정이었다. 『하나님의 선교를 연주하다』는 그렇게 탄생했다.

    학문과 실천의, 거룩함과 속된 것의 간극을 줄이다
    책에서는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선교 이야기, 선교로 부름받은 신앙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태도, 선교에 참여하는 방법, 일상에서 우리의 소명을 발견하고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방식 등을 차근차근 설명한다. 하나님의 사역을 창조-타락-구원-완성이라는 하나의 이야기로 훑어 내는 탄탄한 성경적 기초, 저자들이 삶의 현장에서 경험한 사례, 각 그리스도인이 삶에서 자신을 알아 가며 구체적인 실천으로 나아가도록 돕는 가이드까지, 두 저자는 한 책 안에서 학문과 실천을 간극을 줄이는 가운데 그리스도인이 삶의 자리에서 자신의 소명을 발견하도록 하려는 노력을 선보인다.
    저자들은 거룩한 일과 세속적인 일을 구분하려는 경향에 도전한다. 많은 그리스도인이 세상에서 자기 일을 충실히 수행하면서도 거룩한 행위가 따로 있다고 여기곤 한다. 저자들이 보기에, 모든 합법적인 일은 하나님이 지으신 창조 세계의 다양성을 드러내며, 무슨 일을 하느냐보다 그 일에 담긴 의미와 수행하는 방식이 중요하다. 그림과 요리를 통해 창의성이 나타나고, 청소와 교육을 통해 창조 세계가 회복되며, 조경과 건축을 통해 삶이 조화로워지는 등 수많은 일상의 일은 하나님의 창조를 표현하거나 그 세계의 샬롬에 기여한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그 일들을 선하게 수행함으로써 그리스도인다움을 보이는 것이다(벧전 2:12).
    창조 세계의 회복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는 저자들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사회 정의에도 초점을 맞추도록 우리를 인도한다. 빈곤, 폭력, 환경 파괴, 과잉 경쟁, 계층·종교·인종 갈등은 하나님의 창조 세계를 깨뜨리고 있다. 저자들은 이러한 문제가 복음의 주변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화해와 회복을 이루는 하나님의 선교 중심에 있음을 상기시킨다. 경쟁보다 상생을 추구하는 그레이즈 야구단, 노숙인과 함께하는 위드 공동체, 총을 든 시위대에 맞서 평화를 외친 이웃 사랑 집회, 분노를 누르고 절도범의 절박한 상황을 이해하며 그를 환대한 경험 등은 하나님의 선교가 실천의 자리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보여 준다.

    평범한 사람들의 연주가 모여 울리는 하나님의 선교 교향곡
    책에서는 교향곡을 중심 은유로 삼는다. 오케스트라에서 연주자는 작곡과 지휘의 의도를 파악하는 가운데 주변 악기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연주한다. 그러는 가운데 각 연주는 어우러져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든다. 주목받는 악기는 있겠지만 중요하지 않은 악기는 없다. 그리스도인의 삶 역시 마찬가지다. 음악을 들으며 작곡가의 마음을 이해하듯 성경 이야기에 몰입하여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의도를 파악한다. 연주자가 화성악의 기본과 악기 연주법을 배워 가며 연주하듯 그리스도인은 함께하기, 공동체로 살아가기, 사랑하기 등의 기본 자질을 갖추어 가며 실천한다. 그렇게 살아가는 모든 그리스도인은 각자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사역자로 자리매김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하나님이 작곡가이자 지휘자로서 자신의 선교를 이끌어 가실 때 그리스도인이 자신은 어떤 악기로 어떻게 연주해야 하는지 알려 주는 교본이다. 그리스도인에게는 신앙의 기본기를 갖추고 자신이 머물러야 할 곳을 발견하는 일이 중요하다. 학문과 실천의 조화를 갖춘 이 책을 통해, 평범하게 일상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은 자신이 하나님의 비범한 선교 교향곡의 연주자였음을 확인하고 자신의 자리에서 공동체를 이루며 이웃과 더불어 선하게 연주하는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주요 독자
    - 하나님의 선교를 이해하고 그 안에서 자신의 소명을 찾고자 하는 독자
    - 평범한 내 일상이 하나님의 선교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궁금해하는 독자
    - 하나님의 선교 이야기를 공동체 안에서 이해하고 실천하려는 목회자
    - 선교의 포괄적이고도 다양한 측면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찾는 독자
    - 현대 사회 속 교회의 과제를 고민하는 모든 그리스도인
  • 지은이 & 옮긴이 소개
  • 마이클 고힌
  • 마이클 고힌(Michael W. Goheen)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에 있는 트리니티웨스턴 대학교의 종교학부 교수로 세계관과 종교학을 가르치고 있고, 뉴웨스트민스터 개혁교회에서 설교 목사로 섬기고 있다. 알버트 월터스와 함께 기독교 세계관에 대한 중요한 안내서로 평가받는 「창조 타락 구속」을, 크레이그 바르톨로뮤와 함께 「성경은 드라마다」(이상 IVP)를 저술했다.
  • 짐 멀린스(Jim Mullins)
  • 미국 애리조나주 템피 소재 리뎀션 교회의 소명 및 신학 교육 목사이자 피닉스 소재 서지 교회 네트워크의 신앙, 일, 안식 디렉터. 종교 간 대화, 종교 간 자원봉사, 문화적 지성 훈련을 통해 그리스도인과 무슬림 사이에 다리를 놓는 조직인 피스 카탈리스트 인터내셔널(Peace Catalyst International)의 공동 설립자이자 임원이다.
  • 김일호
  • 성균관대학교 교육학과(B.A.)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및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Th.M.)를 졸업하고 아신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신약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A.B.D). 사단법인 미셔널신학연구소에서 디렉터로 일하면서 선교적 성경 해석학을 한국교회에 소개하는 일에 관심을 갖고 있다.
  • 목차
  • 미셔널신학번역총서를 펴내며
    머리말
    감사의 글

    1. 이야기: 교향곡 듣기
    2. 단순성: 음표 배우기
    3. 의도성: 선교의 악장들
    4. 청지기 직분: 손으로 하는 일을 통해 아버지의 영광 나타내기
    5. 섬김: 세상의 발을 씻기며 그리스도의 사랑 나타내기
    6. 말씀 나눔: 입을 열어 성령의 능력 나타내기
    7. 듣기: 하나님의 교향곡에서 자기 자리 찾기
    8. 연주하기: 하나님의 교향곡에 참여하기
    9. 지속하기: 하나님의 교향곡에서 인내하기
  • 추천사
  • 성경의 선교 내러티브를 우리 삶의 지평에 착근시키려는 저자들의 한결같은 노력은 이 책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선교적 성경 해석을 깊이 있게 연구하고 현장에서 적용해 온 저자들은, 이제 성경을 하나님의 선교 교향곡으로 묘사하면서 그리스도인들이 그 영광스러운 연주의 단원이라는 정체성을 일깨운다. 이 책은 단순히 성경의 선교적 차원을 나열해서 설명하는 방식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완성되는 성경의 이야기와 우리의 이야기가 공명을 이루는 짜임새를 보여 준다. 태초로부터 지금까지 이어지는 이 멋진 교향곡에서 우리는 소명과 섬김, 복음 전파의 악장을 연주하는 자리로 초대받는다. 우리의 일, 기술, 운동, 요리, 대화 등 모든 일상이 하나님의 선교 교향곡 연주를 이룬다는 그 가슴 벅찬 비전으로!
    김선일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학 교수

    삶의 환경, 성격, 직업, 나라, 인종이 다른 사람들에게 진리를 공유하고 진리의 감각을 전하며 나누는 일은 참으로 애타는 작업이다. 인간의 존재, 삶의 이유와 목적 등을 묻는 근원적 질문이 사라지고 어차피 모두가 불행하다 여기는 불안과 분노가 일상이 된 때에, 어떻게 세상 사람들의 편견을 깨고 진리의 지식과 예수 그리스도의 겸손을 전할 수 있을까? 복음을 마치 천국행 쿠폰을 나누어 주듯 하는 가벼운 방법이 오히려 회의감을 불러일으키는 시기에 말이다.
    『하나님의 선교를 연주하다』에서는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 회복으로, 성경의 방대한 이야기로, 교회로 부르신 가운데 공동체와 세상을 향하는 하나님의 다양한 전략이 발휘되기를 강조한다. 그러면서 청지기 직분을 감당하고 섬기고 말씀을 나누며 소명을 따르는 인격적 선교 활동을 제시한다. 이 책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속성으로 말미암아 개인과 교회 공동체에 주어진 잠재적 요소, 역할, 소명을 발견할수록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한 열정과 세상의 필요에 민감한 태도가 형성됨을 알려 준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 자원, 관심, 경험, 사랑의 도구로 하나님의 성품을 드러내는 창의적 방법을, 삶의 모든 영역에서 이루어지는 인격적 통합을 꿈꾸게 한다. 그러할 때 우리는 독창적이고 독보적인 복음 전도자가 될 수 있다.
    인간과 세상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듣기 어려운 시기에도 성경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사람들이 있다. 하나님의 선교라는 교향곡을 알리고 연주하는 이 책의 두 저자가 그렇다. 복음 선교가 불꽃처럼 타오르는 소망을 기대하며 끊임없이 연구하고 실천하는, 성령의 마음과 전략을 지닌 사람들이 있는 한 선교에는 한계가 없다.
    서자선독서 운동가, 『읽기:록』 저자

    ‘선교적 교회’(missional church)가 유행이다. 한국에서는 자칫 수입판 거대 담론에 그치거나 특정 유형 혹은 프로젝트 몇 가지로 축소하여 진행되고 있어 한계를 보인다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하지만 이 책에서 마이클 고힌과 짐 멀린스는 ‘교향곡’이라는 근사한 은유를 통해 ‘하나님의 선교란 무엇인가?’ ‘하나님의 선교에서 나의 역할은 무엇인가?’ ‘일상생활 가운데서 하나님의 선교는 어떤 모습일까?’라는 근원적 질문에 훌륭하게 답한다. 두 저자는 하나님의 창조의 목표가 삶의 모든 측면을 창조자의 영광을 위한 화음, 샬롬 교향곡 속으로 끌어들이는 것이며, 우리는 이 창조의 샬롬 교향곡의 공동 지휘자로 위임된 견습 음악가들로 지음받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세상에 복음의 음악을 들려주기 위해 사용하시는 오케스트라가 되어 가정생활부터 일상 업무, 사적 대화부터 공적 담론에 이르기까지 삶의 모든 측면을 선교 교향곡을 연주하는 연습실, 리사이틀 룸, 콘서트홀로 보아야 한다고 말한다. 하나님이 각 개인과 신자 공동체가 청지기 직분, 섬김, 말씀 나눔이라는 독특한 소리를 이 교향곡에 더하도록 만드셨다는 저자들의 주장은 단순히 이론을 반복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독자들은 이 책에 담긴 실제적이고 구체적이며 풍성한 사례를 통해 제대로 된 하나님의 선교, 미션얼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지성근일상생활사역연구소 미션얼닷케이알 대표

    나는 “새 노래로 노래하라…온 땅이여…백성들 가운데에…만민 가운데에”라는 시편 96편의 요청을 선교를 음악으로 묘사한 장엄한 그림으로 인식한 이후로는, 흔히들 이야기하는 군사 이미지(그것들도 나름의 성경적 근거가 있지만)와 대조되는 음악적 은유가 더 적절한 성경적 선교관이라고 옹호하게 되었다. 그리고 바로 여기에 선교라는 음악을 다룬 책이 있다! 나는 온 창조 세계를 위한 하나님의 위대한 교향곡이라는 선교에 대한 풍성한 이미지가 정말 마음에 든다. 그런데 고힌과 멀린스는 단순히 은유를 활용하는 것 이상을 한다. 이 책은 매우 성경적이면서도, 영감을 주고 도전하는 현실 경험으로 가득 차 있으며, 소위 평신도가 하나님의 선교에서 자신의 역할을 어떻게 감당해야 하는지에 대한 가장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안내서로 독보적이다. 우리는 전문 음악가(선교사)들에게 박수를 보내는 청중이 아니다. 우리가 곧 오케스트라요, 하나님은 작곡가이시다. 우리는 그분의 영광스러운 음악을 함께 연주하도록 초대받았다.
    크리스토퍼 라이트 랭엄 파트너십 인터내셔널 국제 디렉터, 『하나님의 선교』 저자

    이 책은 우리에게 통합된 신앙의 표현을 제시하고, 총체적 제자도라는 기나긴 과정의 축복과 특권을 누리도록 초대한다. 목회자와 성도 모두 두 저자의 안내에서 엄청난 유익을 얻을 것이다.
    빈센트 바코트 휘튼 칼리지 응용 기독교 윤리 센터 디렉터

    기독교의 기본은 무엇인가? 수 세기를 통과한 정직한 신앙의 핵심은 무엇인가? 내가 아는 한, 우리는 하나님께도 세상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 방식으로 신앙을 파편화하는 온갖 종류의 이원론으로 고통받고 있으며, 하나님이 누구시며 무엇을 하도록 우리를 부르셨는지에 대한 의미를 놓치고 있다. 온 세상 교회가 도움이 필요하기 때문에, 고힌과 멀린스의 이 새 책은 깊이 있고 진지하게 읽혀야 한다. 레슬리 뉴비긴과 존 스토트의 메아리가 느껴지는 이 책은 신학적으로 뿌리가 단단하고 성경적으로 풍성하여, 우리 모두가 하나님이 세상에서 행하시는 위대한 이야기 안에서 우리 자신을 보도록 초대한다. 동시에 이 책은 매우 인간적이고, 목회적으로 세심하며, 교육학적으로 삶의 복잡성과 독특성, 곧 우리 각자가 고유한 개성을 갖고 있으며 하나님의 이야기에서 우리 위치를 찾아야 한다는 측면에 잘 맞춰져 있다. 『하나님의 선교를 연주하다』는 세상에서 인생을 이해하고자 하는 모든 아담의 아들과 하와의 딸, 세상을 위해 살고자 하는 모든 곳의 모든 이를 위한 책이다.
    스티븐 가버 리젠트 칼리지 일터신학 교수, Visions of Vocation: Common Grace for the Common Good 저자

    이 책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걸작이다. 교향곡이라는 핵심 은유는 하나님의 선교가 지닌 탄탄한 폭과 복잡한 깊이를 모두 포착한다. 이 책은 사무직과 생산직 종사자 모두를 대상으로 일상의 선교적 신실함이라는 입체적 그림을 그린다. 이 책은 직장 신앙 운동의 초보자와 베테랑 모두를 위한 책이다. 이 책은 요즘 사회에서 증언에 관한 신선하고 실용적인 조언과 위대한 종교개혁가들의 변치 않는 지혜를 상기시켜 준다. 신학과 실천이 모두 풍성한 책이다. 요컨대, 고힌과 멀린스는 매력적이면서도 예리하고, 창의적이면서도 현실적이며, 깊이 있으면서도 접근 가능한 자료를 교회에 안겨 주었다. 별 다섯 개가 아깝지 않다!
    에이미 셔먼 Kingdom Calling: Vocational Stewardship for the Common Good 저자

    정의에 관심이 있지만, 당신을 둘러싼 혼란스러운 세상에 압도당하고 있는가? 하나님이 당신 삶에서 무엇을 원하시는지 궁금한가? 좌절하지 말고 이 책을 읽으라! 두 저자는 하나님의 선교 참여에 관한 이 성경적이고 희망적이며 실용적인 책을 통해 거장이자 현명한 상담가로서의 면모를 보여 준다.
    스테파니 서머스 공공정의센터 CEO

    하나님의 선교란 무엇이며 거기서 나의 역할은 무엇인가? 가난, 폭력, 난민, 인종차별, 미전도 종족 등 중요한 지역 및 세계 문제들이 내 관심을 받으려고 경쟁할 때, 어떻게 삶의 방향을 설정해야 하는가? 두 저자는 성경적 지혜와 실용적 지침으로, 예수님을 따라 구원하시고 회복하시는 하나님의 선교의 길을 신실하게 걸어가려는 지역 교회와 개인에게 앞으로 나아갈 길을 제시한다. 『하나님의 선교를 연주하다』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듣고 따르는 데 꼭 필요한 안내서다.
    매슈 소어런스 월드릴리프 교회 동원 사역 미국 디렉터, Welcoming the Stranger와 Seeking Refuge 공동 저자

    『하나님의 선교를 연주하다』는 지상의 악기인 우리가 어떻게 연주에 참여하여 하늘의 선율 자원을 통해 회복을 가져올 수 있는지를 실제적으로 설명한다. 고힌과 멀린스는 하늘의 구속 서사를 가져다가 일상의 상호작용이라는 리듬 속에 담아냈다.
    쇼 바라카 기독교 힙합 아티스트, The Narrative, 터미너스 컬렉티브 경영 디렉터

    이 책은 최근 몇 년 동안 내가 만난 최고의 선교 도서 몇 권에 들어갈 만하다. 나는 선교를 영광스러운 교향곡으로 묘사하는 저자의 그림에 공감하는데, 그 교향곡은 창조 세계 전체를 위한 작곡가 하나님의 뜻 안에서 다양한 선교 활동과 소명을 조화시킨다. 두 저자의 접근에서 독특한 점은, 그들이 하나님의 선교가 어떻게 일상에서 펼쳐지는지에 주목한다는 것이다. 이 책에는 매력적인 예시, 흥미진진한 이야기, 유용한 도구가 가득하다. 독자들은 깊은 감동과 도전을 통해 하나님의 교향곡에 더 신실하게 참여할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이 책을 학생들과 빨리 나누고 싶다!
    딘 플레밍 나사렛 대학교 신약학 교수, 『요한계시록, 오늘을 위한 미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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