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05월 27일 수요일
예수님의 순종

요 19:1-7

여는 기도
나의 힘이신 주님,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1 그 때에 빌라도는 예수를 데려다가 채찍으로 쳤다.
2 병정들은 가시나무로 왕관을 엮어서 예수의 머리에 씌우고, 자색 옷을 입힌 뒤에,
3 예수 앞으로 나와서 “유대인의 왕 만세!” 하고 소리치고, 손바닥으로 얼굴을 때렸다.
4 그 때에 빌라도가 다시 바깥으로 나와서, 유대 사람들에게 말하였다. “보시오, 내가 그 사람을 당신들 앞에 데려 오겠소. 나는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했소. 나는 당신들이 그것을 알아주기를 바라오.”
5 예수가 가시관을 쓰시고, 자색 옷을 입으신 채로 나오시니, 빌라도가 그들에게 “보시오, 이 사람이오” 하고 말하였다.


6 대제사장들과 경비병들이 예수를 보고 외쳤다. “십자가에 못 박으시오. 십자가에 못 박으시오.” 그러자 빌라도는 그들에게 “당신들이 이 사람을 데려다가 십자가에 못 박으시오. 나는 이 사람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했소” 하고 말하였다.
7 유대 사람들이 그에게 대답하였다. “우리에게는 율법이 있는데 그 율법을 따르면 그는 마땅히 죽어야 합니다. 그가 자기를 가리켜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주석
4절. 빌라도는 채찍질을 당한 예수님의 피를 보고 유대인들이 만족하기를 바라며, 예수님을 채찍으로 쳤다(IVP 성경배경주석, 1562쪽).
[본문 요약]
빌라도는 예수님을 채찍으로 쳤습니다(1절). 병정들은 가시나무로 만든 왕관을 씌우고 자색 옷을 입힌 뒤 조롱하며 예수님을 쳤습니다(2-3절). 빌라도는 채찍을 맞은 예수님을 유대인들에게 보여주며 그가 죄가 없다고 말합니다(4-5절). 그러나 유대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소리칩니다(6절). 그들은 예수님이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이라 말했기 때문에 그들의 율법대로 죽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7절).
[묵상을 돕는 글]
빌라도는 매를 맞은 예수님을 보여주며 유대인들의 동정심을 얻으려 했습니다. 유대 지도자들은 죄 없으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크게 소리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아무 저항 없이, 죽음에 이르기까지 하나님께 순종하셨습니다. 나는 복음으로 인해 고난받기보다, 이 고난을 피하려 하지는 않습니까? 고난이 오더라도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도록 기도합시다.
묵상 정리
말씀을 묵상하며 깨닫고 느낀 점, 기도하거나 실천하고 싶은 것을 적어 봅시다.
통독 욥32-3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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