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07월 16일 목요일
레위 사람은 나의 것이다

민 3:11-26

여는 기도
내 마음이 주님의 증거에만 몰두하게 하시고, 내 마음이 탐욕으로 치닫지 않게 해주십시오.
11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12 “나는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서 레위 사람을 택하여, 처음 태어나는 모든 맏아들, 곧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서 태를 처음 열고 나오는 사람을 대신하게 하였다. 레위 사람은 나의 것이다.
13 처음 난 것은 모두 나의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이집트 땅에서 첫 번째로 난 모든 것을 칠 때에, 사람이든지 짐승이든지, 이스라엘에서 처음 난 것은 모두 거룩하게 구별하여 나의 것으로 삼았다. 나는 주다.”
14 주님께서 시내 광야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15 “너는 레위 자손을 가족별, 가문별로 등록시켜라. 그들 가운데서 태어난 지 한 달이 넘은 남자는 모두 등록시켜라.”


16 모세는 주님의 명을 따라, 지시받은 대로 그들을 등록시켰다.
17 레위의 아들들의 이름은 게르손과 고핫과 므라리이다.
18 게르손의 아들들의 이름은, 가문별로는 립니와 시므이이다.
19 고핫의 아들들은, 가문별로는 아므람과 이스할과 헤브론과 웃시엘이다.
20 므라리의 아들들은, 가문별로는 마흘리와 무시이다. 레위의 가족들을 가문별로 들어 보면 다음과 같다.
21 게르손에게서는 립니 자손 가족과 시므이 자손 가족이 나왔다. 이들이 게르손 자손의 가족들이다.
22 태어난 지 한 달이 넘은 남자를 등록시키니, 모두 칠천오백 명이었다.
23 게르손 자손의 가족들은 성막 뒤 서쪽에 진을 치게 되어 있었다.
24 게르손 자손 가문의 원로는 라엘의 아들 엘리아삽이다.
25 게르손 자손이 회막에서 맡은 일은, 성막과 장막과 그 덮개와 회막 어귀에 치는 휘장과
26 뜰의 휘장과 성막과 그 가운데 제단을 둘러싼 뜰의 어귀에 치는 휘장과 이 모든 것에 쓰는 여러 가지 줄들을 보살피는 것이다.


주석
12절. 레위인은 이스라엘의 모든 맏아들을 대신하여 하나님의 소유로 구별되었다. 이것은 출애굽 당시 유월절 어린 양의 피로 생명을 보존 받은 모든 맏아들이 하나님의 것이라는 선언에 기초한다. 하나님은 레위인을 대속물로 삼아 자기 백성을 죽음으로부터 보호하시고, 그들을 성막 봉사에 전념하게 함으로써 하나님의 거룩한 임재를 지키게 하신다(IVP 성경주석, 240쪽).
[본문 요약]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맏아들 대신 레위인을 하나님의 소유로 택하셨습니다. 그들은 성막 봉사를 함으로써, 하나님의 거룩함을 백성에게 보여주어야 합니다(11-13절). 모세는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레위 지파의 계보를 확인합니다(16-17절). 그중에 게르손 자손에게는 성막의 휘장과 덮개를 관리하는 구체적인 직무가 맡겨집니다(21-26절).
[묵상을 돕는 글]
우리 역시 그리스도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것이 되었음을 기억합시다. 또한 게르손 자손이 성막의 휘장과 덮개, 심지어 잘 보이지 않는 줄들까지 세밀하게 보살폈던 것처럼, 나도 내게 맡겨진 일들이 아무리 작고 평범해 보일지라도 그것을 묵묵히 감당해야 함을 기억합시다. 누군가를 대신하는 그 수고와 헌신이, 우리를 대속하신 주님을 따르는 길임을 깨닫고 기억합시다.
묵상 정리
말씀을 묵상하며 깨닫고 느낀 점, 기도하거나 실천하고 싶은 것을 적어 봅시다.
통독 렘2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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