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09월 30일 수요일
정결함으로 나아가는 순종

민 19:11-22

여는 기도
주님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며, 주님의 다스리심은 영원무궁 합니다.
11 “어느 누구의 주검이든, 사람의 주검에 몸이 닿은 사람은 이레 동안 부정하다.
12 그는 사흘째 되는 날과 이레째 되는 날, 붉은 암송아지를 불사른 재를 탄 물로 스스로 정결하게 하여야 한다. 그러면 정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가 사흘째 되는 날과 이레째 되는 날에 자기의 몸을 정결하게 하지 않으면, 그냥 부정하다.
13 누구든지 주검, 곧 죽은 사람의 몸에 닿고도 스스로 정결하게 하지 않은 사람은, 주의 성막을 더럽히는 사람이다. 그 사람은 반드시 이스라엘에서 끊어져야 한다. 정결하게 하는 물을 그 몸에 뿌리지 아니하여 자신의 부정을 씻지 못하였으므로, 그의 부정이 여전히 그에게 남아 있기 때문이다.


14 다음은 장막에서 사람이 죽을 때에 지켜야 할 법이다. 그 장막 안으로 들어가는 사람이나 그 장막 안에 있는 사람은, 모두 이레 동안 부정하다.
15 어떤 그릇이든지, 그 위의 뚜껑을 열어 놓고 덮지 아니한 그릇들도 부정하게 된다.
16 들판에 있다가 칼에 맞아 죽은 사람이나, 그냥 죽은 사람이나, 그 죽은 사람의 뼈나, 아니면 그 무덤에라도 몸이 닿은 사람은, 누구나 이레 동안 부정하다.


17 그렇게 부정하게 되었을 때에는, 붉은 암송아지를 불사른 재를 그릇에 떠다가, 거기에 생수를 부어 죄를 씻는 물을 만든다.
18 그렇게 한 다음에, 정한 사람이 우슬초를 가져 와서, 그것으로 이 물을 찍어, 장막 위에와, 모든 기구 위에와, 거기에 있는 사람들 위에와, 뼈나 살해당한 자나 죽은 자나 무덤에 몸이 닿은 사람 위에 뿌린다.
19 정한 사람이 사흘째 되는 날과 이레째 되는 날에, 부정한 사람에게 이 잿물을 뿌려 준다. 그러면 이레째 되는 날, 부정을 탄 그 사람은 정하게 된다. 그는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는다. 저녁때가 되면, 그는 정하게 된다.
20 그러나 부정을 탄 사람이, 그 부정을 씻어 내지 아니하면, 그 사람은 총회에서 제명되어야 한다. 정결하게 하는 물을 그의 위에 뿌리지 아니하여 그 더러움을 씻지 못하면, 주의 성소를 더럽히는 것이기 때문이다.
21 이것은 그들이 언제까지나 지켜야 할 율례이다. 정결하게 하는 물을 뿌린 사람도 자기의 옷을 빨아야 한다. 정결하게 하는 물에 몸이 닿아도, 그는 저녁때까지 부정하다.
22 부정한 사람이 닿은 것은 무엇이든지 부정하며, 그것에 몸이 닿은 사람도 저녁때까지 부정하다.”


주석
20절. 정화의 물을 등한히 한 사람은 자기 백성에게서 끊어져야 했다. 이는 하나님께서 마련하신 정결의 길을 고의로 거부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의도적으로 불순종하는 행위이다(IVP 성경주석, 257쪽).
[본문요약]
시체를 만지거나 자기 장막 안에서 사람이 죽었을 때, 부정하게 된 사람은 셋째 날과 일곱째 날에 정화의 물로 자신을 정결하게 해야 합니다(11-12, 14, 19절). 만일 정결 예식을 행하지 않으면 여전히 부정한 상태로 남아 공동체에서 끊어지게 됩니다(13, 20절). 부정한 것은 전염성이 강합니다(22절). 그러므로 하나님은 백성이 정결 규례를 철저히 지키도록 명령하셨습니다.
[묵상을 돕는 글]
하나님은 부정함 가운데 있는 백성을 버리지 않으시고 회복의 길을 마련하셨습니다. 동시에 고의로 부정함에 머물러 있는 태도를 엄격히 경고하십니다. 부정함은 전파되어 이스라엘 공동체 전체를 부정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에게 회복과 회개의 말씀이 주어질 때, 가볍게 여기지 말고 진지하게 반응해야 합니다. 거룩한 삶에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도록 기도합시다.
묵상 정리
말씀을 묵상하며 깨닫고 느낀 점, 기도하거나 실천하고 싶은 것을 적어 봅시다.
통독 갈 5-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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