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08월 17일 월요일
하나님을 도움으로 삼는 사람

시 146편

여는 기도
내가 주님의 모든 계명들을 낱낱이 마음에 새기면, 내가 부끄러움을 당할 일이 없을 것입니다.
1 할렐루야. 내 영혼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2 내가 평생토록 주님을 찬양하며 내가 살아 있는 한, 내 하나님을 찬양하겠다.
3 너희는 힘있는 고관을 의지하지 말며, 구원할 능력이 없는 사람을 의지하지 말아라.
4 사람은 숨 한 번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니, 그가 세운 모든 계획이 바로 그 날로 다 사라지고 만다.
5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고 자기의 하나님이신 주님께 희망을 거는 사람은, 복이 있다.


6 주님은, 하늘과 땅과 바다 속에 있는 모든 것을 지으시며, 영원히 신의를 지키시며,
7 억눌린 사람을 위해 공의로 재판하시며, 굶주린 사람에게 먹을 것을 주시며, 감옥에 갇힌 죄수를 석방시켜 주시며
8 눈먼 사람에게 눈을 뜨게 해주시고, 낮은 곳에 있는 사람을 일으켜 세우시는 분이시다. 주님은 의인을 사랑하시고,
9 나그네를 지켜 주시고, 고아와 과부를 도와주시지만 악인의 길은 멸망으로 이끄신다.
10 시온아, 주님께서 영원히 다스리신다! 나의 하나님께서 대대로 다스리신다! 할렐루야.

NRSV
Happy are those whose help is the God of Jacob, whose hope is in the LORD their God(5절).

주석
3-4절. 힘 있는 인간을 의지하는 것은 결국 사라질 안개를 붙잡는 것과 같다(IVP 성경주석, 800쪽).
[본문 요약]
시인은 평생 하나님만을 찬양할 것을 스스로 다짐하며(1-2절), 유한한 인간 권력을 의지하지 말라고 사람들에게 권면합니다(3-4절). 모든 만물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자에게 참된 복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억눌린 자, 굶주린 자, 나그네와 고아처럼 소외된 이들을 변호하고 돌보시는 공의로운 왕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분의 통치는 영원무궁합니다(5-10절).
[묵상을 돕는 글]
우리는 힘 있는 사람이나 확실해 보이는 세상의 계획에 마음을 빼앗기곤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명확히 말합니다. 이 모든 것은 유한합니다. 그러므로 이것을 의지하는 인생은 필연적으로 불안할 수밖에 없습니다. 진정한 복은 하나님만을 나의 도움으로 삼는 데 있습니다. 사라질 권력이 아닌, 변함이 없으신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그분의 영원한 통치에만 순종하는 오늘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시다.
묵상 정리
말씀을 묵상하며 깨닫고 느낀 점, 기도하거나 실천하고 싶은 것을 적어 봅시다.
통독 욜1-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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