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04월 10일 금요일
자신이 로마 시민임을 알리다

행 22:22-29

여는 기도
아버지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시여, 주의 성도들에게 평화를 내려주소서.
22 사람들이 바울의 말을 여기까지 듣고 있다가 “이런 자는 없애 버려라. 살려 두면 안 된다” 하고 소리를 질렀다.
23 그리고 그들은 고함을 치며, 옷을 벗어 던지며, 공중에 먼지를 날렸다.
24 그 때에 천부장이 바울을 병영 안으로 끌어들이라고 명령하였다. 그리고 그는 유대 사람들이 바울에게 이렇게 소리를 지르는 이유를 알아내려고, 바울을 채찍질하면서 캐물어 보라고 하였다.
25 그들이 채찍질을 하려고 바울을 눕혔을 때에, 바울은 거기에 서 있는 백부장에게 “로마 시민을 유죄판결도 내리지 않고 매질하는 법이 어디에 있소?” 하고 말하였다.
26 백부장이 이 말을 듣고, 천부장에게로 가서 “어떻게 하시렵니까? 이 사람은 로마 시민입니다” 하고 알렸다.
27 그러자 천부장이 바울에게로 와서 “내게 말하시오. 당신이 로마 시민이오?” 하고 물었다. 바울이 그렇다고 대답하니,
28 천부장은 “나는 돈을 많이 들여서 이 시민권을 얻었소” 하고 말하였다. 바울은 “나는 나면서부터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29 그러자 바울을 신문하려고 하던 사람들이 곧 물러갔다. 천부장도 바울이 로마 시민이라는 사실을 알고는, 그를 결박해 놓은 일로 두려워하였다.
바울의 말을 듣던 무리들은 그를 없애자고 소리 지릅니다(22절). 천부장은 바울을 병영 안으로 데려가 채찍질 하며 심문하라고 명합니다(24절). 바울은 백부장을 통해 로마 시민을 죄도 정하지 않고 채찍질할 수 있느냐고 묻습니다(25절). 이에 천부장은 로마 시민인 그를 결박한 것 때문에 두려워합니다. 왜냐하면 자신은 돈으로 시민권을 얻었지만, 바울은 나면서부터 로마 시민이었기 때문입니다(28-29절).
로마의 법은 로마 시민을 보호하고자 재판을 통해 죄가 밝혀지기 전에는 그를 채찍질 할 수 없습니다. 바울은 단지 매질을 피하려고 로마 시민임을 밝힌 것이 아니라, 로마 시민권을 활용해 로마의 보호 속에서 더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하려 합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국가와 법이라는 일반은총을 통해 우리를 보호해 주시기도 합니다.
한문장 기도
본문을 통해 깨닫고 느끼게 된 말씀으로 한문장기도문을 작성하여 기도합시다.
통독 대하 10-1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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