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04월 13일 월요일
밤에도 주님을 찬양하는 자의 복

시 134편

여는 기도
영광의 아버지시여, 지혜와 계시의 영을 우리에게 주셔서 하나님을 알게 하소서.
[성전에 올라가는 순례자의 노래]

1 밤에 주님의 집에 서 있는 주님의 모든 종들아, 주님을 송축하여라.
2 성소를 바라보면서, 너희의 손을 들고 주님을 송축하여라.
3 하늘과 땅을 지으신 주님께서 시온에서 너희에게 복을 내려 주시기를!


NIV
Praise the LORD, all you servants of the LORD who minister by night in the house of the LORD(1절).


주석
1절. ‘서다’라는 동사를 NIV는 ‘봉사하다’(minister)로 번역하는데, 이 동사는 자신의 자리나 위치를 지킨다는 의미와 관계가 있다. 이는 야간 경계 업무를 맡은 제사장을 가리켜 사용한 표현이다. 그들은 성전의 신성함이 훼손되거나 귀중품이 도난당하지 않도록 하루 24시간 성전을 경호했다(IVP 성경배경주석, 801쪽).
[본문 요약]
시인은 야간 근무 중인 성소 제사장들에게 여호와를 찬양할 것을 권면하며 시작합니다(1–2절). 하나님은 그분을 찬양하는 자에게는 직접 복을 주시며, 그 복은 시온 공동체 전체로 확장됩니다(3절). 시편 134편은 짧지만 핵심적인 시편으로, 우리의 예배와 하나님이 내리시는 복, 그리고 공동체로 확장되는 하나님의 복을 연결하여 보여줍니다.
[묵상을 돕는 글]
하나님을 향한 찬양은 낮과 밤을 가리지 않습니다. 시편 134편은 특히 어두운 시간에도 그들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섬긴 제사장들을 떠올리게 합니다. 피곤하고 힘든 순간에도 우리가 감사와 찬양의 자리를 지킬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리고 공동체에 복을 내려 주십니다. 요즘 나는 내가 서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까? 내 연약함 속에서도 하나님의 임재를 기대하며, 그분을 찬양하는 삶을 살아갑시다.
묵상 정리
말씀을 묵상하며 깨닫고 느낀 점, 기도하거나 실천하고 싶은 것을 적어 봅시다.
통독 대하17장-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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