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기도
주님, 내가 주님을 부르니, 내게로 어서 와 주십시오.
26 “햇곡식의 날, 곧 새 곡식제물을 나 주에게 가져오는 칠칠절에는 거룩한 모임을 열고, 생업을 위한 일은 아무것도 하지 말아라.
27 너희는 나 주를 향기로 기쁘게 하는 번제로, 수송아지 두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일곱 마리를 바쳐라.
28 이와 함께 너희는 기름에 반죽한 고운 밀가루를 곡식제물로 바치되, 수소 한 마리마다 십분의 삼 에바씩을 바치고, 숫양 한 마리에는 십분의 이 에바를 바치고,
29 어린 숫양 일곱 마리의 경우에는, 어린 숫양 한 마리마다 십분의 일 에바씩을 바쳐라.
30 또 숫염소 한 마리를 바쳐, 너희의 죄를 속하여라.
31 이러한 제물은 거기에 맞게, 부어 드리는 제물과 함께 흠 없는 것으로 바치되, 날마다 바치는 번제와 거기에 딸린 곡식제물 외에 따로 바치는 것이다.”
1 “일곱째 달, 그 달 초하루에는 거룩한 모임을 열고, 생업을 돕는 일은 아무것도 하지 말아라. 그 날은 나팔을 부는 날이다.
2 너희는 나 주를 향기로 기쁘게 하는 번제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일곱 마리를 흠 없는 것들로 바쳐라.
3 이와 함께 너희는 기름에 반죽한 고운 밀가루를 곡식제물로 바치되, 수소 한 마리에는 십분의 삼 에바를 바치고, 숫양 한 마리에는 십분의 이 에바를 바치고,
4 어린 숫양 일곱 마리의 경우에는, 어린 숫양 한 마리마다 십분의 일 에바씩을 바쳐라.
5 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물로 바쳐, 너희의 죄를 속하여라.
6 이러한 제사는, 나 주에게 불살라 바치는 나를 기쁘게 하는 향기 제사로서, 새 달에 바치는 번제와 거기에 딸린 곡식제물과, 날마다 바치는 번제와 거기에 딸린 곡식제물과, 거기에 딸린 부어 드리는 제물 외에 따로 바치는 것이다.”
주석
26절. 칠칠절은 이스라엘의 두 번째 큰 절기로, 보리 추수를 마치고 첫 열매를 하나님께 드리며 감사하는 절기였다.
1절. 나팔절은 일곱째 달 첫째 날에 나팔을 불어 지키는 절기였다. 나팔 소리는 백성을 하나님 앞에 모으는 신호였으며, 이스라엘이 언약 안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임을 기억하고 의지하도록 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었다(IVP 성경주석, 264쪽).
[본문 요약]
하나님은 칠칠절과 나팔절에 지켜야 할 제사 규례를 말씀하십니다(28:26; 29:1). 곡식을 추수하기 시작하는 칠칠절에 이스라엘은 그들이 거둔 첫 열매를 하나님께 드리며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야 합니다(26-31절). 나팔절에 이스라엘 백성은, 나팔 소리를 듣고 함께 모여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고, 그들이 하나님의 백성임을 기억해야 합니다(1-6절).
[묵상을 돕는 글]
이스라엘 백성은 칠칠절에는 첫 열매를 드리며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했고, 나팔절에는 나팔을 불며 새로운 시간을 하나님과 함께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수확의 기쁨도, 새로운 시작도 하나님과 함께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 역시 일상에서 하나님과 동행해야 합니다. 우리의 시간, 재정,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기억합시다.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이 되길 기도합시다.
묵상 정리
말씀을 묵상하며 깨닫고 느낀 점, 기도하거나 실천하고 싶은 것을 적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