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09월 01일 화요일
아우성치는 회중과 옷을 찢은 두 사람

민 14:1-10

여는 기도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께 감사하여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1 온 회중이 소리 높여 아우성쳤다. 백성이 밤새도록 통곡하였다.
2 온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였다. 온 회중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차라리 우리가 이집트 땅에서 죽었더라면 더 좋았을 것이다. 아니면 차라리 우리가 이 광야에서라도 죽었더라면 더 좋았을 것이다.
3 그런데 주님은 왜 우리를 이 땅으로 끌고 와서, 칼에 맞아 죽게 하는가? 왜 우리의 아내들과 자식들을 사로잡히게 하는가? 차라리 이집트로 돌아가는 것이 좋겠다!”
4 그들은 또 서로 말하였다. “우두머리를 세우자. 그리고 이집트로 돌아가자.”


5 모세와 아론은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 앞에서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다.
6 그러자 그 땅을 탐지하고 돌아온 이들 가운데서,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슬픔에 겨워 자신들의 옷을 찢으며,
7 이스라엘 자손 온 회중에게 말하였다. “우리가 탐지하려고 두루 다녀 본 그 땅은 매우 좋은 땅입니다.
8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면, 그 땅으로 우리를 인도하실 것입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실 것입니다.
9 다만 여러분은 주님을 거역하지만 마십시오. 여러분은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그들은 우리의 밥입니다. 그들의 방어력은 사라졌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니, 그들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10 그러나 온 회중은 그들을 돌로 쳐죽이려고 하였다. 그 때에 주님의 영광이 회막에서 온 이스라엘 자손에게 나타났다.

주석
3-4절. 이스라엘 백성은 그들의 처지를 비관하며 모세와 아론을 원망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와 목적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하며 거부하고 있다(IVP 성경주석, 251쪽).
[본문요약]
밤새 두려움에 사로잡힌 이스라엘 백성은 아우성을 치며(1절), 하나님의 약속에 의문을 제기하며 어리석은 말을 뱉고 있었습니다(2-4절). 이를 들은 여호수아와 갈렙은 슬픔에 겨워 옷을 찢으며 약속의 땅이 매우 좋은 땅임을 바라볼 것’과(7절), 주님이 인도하실 것임을 믿을 것과(8절), 주님을 거역하지 말고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 것(9절)을 외쳤습니다.
[묵상을 돕는 글]
이스라엘 백성의 두려움은 그 땅의 강력해 보이는 거주민에 대한 공포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두려움은 하나님의 인도에 대한 의문 제기와 왜곡으로 번져갔습니다(3절). 그러나 그들이 보아야 할 진실은, 그 땅이 매우 좋은 땅이라는 것과 주님이 그들을 반드시 인도하실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오늘 나의 두려움은 무엇입니까? 그 두려움 가운데 내가 깨달아야 할 진실은 무엇입니까?
묵상 정리
말씀을 묵상하며 깨닫고 느낀 점, 기도하거나 실천하고 싶은 것을 적어 봅시다.
통독 막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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