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07월 11일 토요일
회막을 중심으로 하여

민 2:1-17

여는 기도
주님의 종에게 약속하신 말씀대로, 주님의 인자하심을 베풀어 주셔서 나를 위로해 주십시오.
1 주님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셨다.2 “이스라엘 자손이 진을 칠 때에는, 회막을 중심으로 하여 그 둘레에 진을 치되, 각기 자기가 속한 부대기가 있는 곳에다 자기 가문의 깃발을 함께 세우고 진을 쳐야 한다. 3 동쪽, 곧 해 뜨는 쪽에 진을 칠 부대는 유다 진영의 깃발 아래에 소속된 부대들이다. 유다 자손의 지휘관은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다.
4 그가 이끌 부대의 군인 수는 칠만 사천육백 명이다.
5 유다 자손의 한쪽 옆에는 잇사갈 지파가 진을 친다. 잇사갈 자손의 지휘관은 수알의 아들 느다넬이다.
6 그가 이끌 부대의 군인 수는 오만 사천사백 명이다.
7 유다 자손의 또 다른 한쪽 옆에는 스불론 지파가 진을 친다. 스불론 자손의 지휘관은 헬론의 아들 엘리압이다.
8 그가 이끌 부대의 군인 수는 오만 칠천사백 명이다.9 유다 진영에 소속된 각 부대의 군인 수는 모두 더하여 십팔만 육천사백 명이다. 행군할 때에는 유다 진영이 첫 번째로 출발한다.

10 남쪽에 진을 칠 부대는 르우벤 진영의 깃발 아래 소속된 부대들이다. 르우벤 자손의 지휘관은 스데울의 아들 엘리술이다.
11 그가 이끌 부대의 군인 수는 사만 육천오백 명이다.
12 르우벤 자손의 한쪽 옆에는 시므온 지파가 진을 친다. 시므온 자손의 지휘관은 수리삿대의 아들 슬루미엘이다.
13 그가 이끌 부대의 군인 수는 오만 구천삼백 명이다.
14 르우벤 자손의 또 다른 한쪽 옆에는 갓 지파가 진을 친다. 갓 자손의 지휘관은 르우엘의 아들 엘리아삽이다.
15 그가 이끌 부대의 군인 수는 모두 더하여 사만 오천육백오십 명이다.
16 르우벤 진영에 소속된 각 부대의 군인 수는 모두 더하여 십오만 천사백오십 명이다. 행군할 때에는 르우벤 진영이 두 번째로 출발한다.
17 다음에는 회막이 레위 사람의 진영과 함께 출발하여, 모든 군대의 가운데 서서 나아간다. 각 부대는 진을 칠 때와 같은 순서로 출발하되, 각기 자기의 부대기를 앞세우고 제자리를 지켜야 한다.



NIV“The Israelites are to camp around the Tent of Meeting some distance from it, each man under his standard with the banners of his family.”(2절)

주석
2절. 하나님은 이스라엘 열두 지파가 회막을 중심으로 사방에 어떻게 배치되어야 하는지 구체적인 위치와 순서를 정해주신다. 모든 지파가 회막을 바라보며 진을 치고, 행군할 때도 회막을 중심에 두는 것은, 공동체의 모든 활동이 하나님의 다스림 안에 있어야 함을 의미한다(IVP 성경주석, 238쪽).
[본문 요약]
하나님은 회막을 중심으로, 동쪽에는 유다 진영(유다, 잇사갈, 스불론 지파)이, 남쪽에는 르우벤 진영(르우벤, 시므온, 갓 지파)이 진을 치도록 명령하십니다(1-16절). 행군할 때도 정해진 순서를 따르되,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회막이 모든 진영의 한가운데 서서 나아가야 합니다. 이로써 이스라엘이 철저히 하나님 중심의 공동체임을 보여주십니다(17절).
[묵상을 돕는 글]
광야라는 막막한 길 위에서 이스라엘이 길을 잃지 않고 거대한 대오를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은, 그 중심에 하나님의 임재가 머무는 ‘회막’을 두었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가 속한 가정과 교회 공동체 역시 세상의 효율이나 힘의 논리가 아닌, 하나님의 말씀이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진정한 하나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각자의 자리를 지키면서도 중심에 계신 주님을 함께 바라보는 우리 공동체 되기를 기도합시다.
묵상 정리
말씀을 묵상하며 깨닫고 느낀 점, 기도하거나 실천하고 싶은 것을 적어 봅시다.
통독 렘16-1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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