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05월 22일 금요일
진실과 거짓

요 18:19-27

여는 기도
나의 힘이신 주님, 어서 빨리 나를 도와주십시오.
19 대제사장은 예수께 그의 제자들과 그의 가르침에 관하여 물었다.
20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나는 드러내 놓고 세상에 말하였소. 나는 언제나 모든 유대 사람이 모이는 회당과 성전에서 가르쳤으며, 아무것도 숨어서 말한 것이 없소.
21 그런데 어찌하여 나에게 묻소? 내가 무슨 말을 하였는지를, 들은 사람들에게 물어 보시오. 내가 말한 것을 그들이 알고 있소.”
22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니, 경비병 한 사람이 곁에 서 있다가 “대제사장에게 그게 무슨 대답이냐?” 하면서, 손바닥으로 예수를 때렸다.
23 예수께서 그 사람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한 말에 잘못이 있으면, 잘못되었다는 증거를 대시오. 그러나 내가 한 말이 옳다면, 어찌하여 나를 때리시오?”
24 안나스는 예수를 묶은 그대로 대제사장 가야바에게로 보냈다.


25 시몬 베드로는 서서, 불을 쬐고 있었다. 사람들이 그에게 물었다. “당신도 그의 제자 가운데 한 사람이지요?” 베드로가 부인하여 “나는 아니오!” 하고 말하였다.
26 베드로에게 귀를 잘린 사람의 친척으로서, 대제사장의 종 가운데 한 사람이 베드로에게 말하였다. “당신이 동산에서 그와 함께 있는 것을 내가 보았는데 그러시오?”
27 베드로가 다시 부인하였다. 그러자 곧 닭이 울었다.

주석
21절. 예수님의 대답은 법정적 성격을 갖고 있다. 예수님은 자신을 고발한 사람의 주장을 지지하거나 부인할 합법적 증인을 데려오라고 요구하신다(IVP 성경연구주석 신약, 477쪽).
[본문 요약]
대제사장은 예수님에게 가르침의 내용을 묻습니다(19절). 예수님은 자신이 공개적으로 가르쳤으므로, 들은 사람들에게 직접 물어 보라고 대답하십니다(20-21절). 경비병이 예수님을 때리지만, 그분은 당당합니다. 그의 말에는 잘못이 없기 때문입니다(22-23절). 예수님의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베드로는 불을 쬐고 있었는데, 사람들이 그가 예수님의 제자인지 묻자 두 번 더 부인합니다(25-27절). 그는 예수님을 세 번 부인했습니다.
[묵상을 돕는 글]
예수님은 대제사장이라는 권력 앞에서도 당당하게 그리고 정직하게 말씀하십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끝까지 따르겠다고 다짐했지만, 권력의 두려움 앞에서 거짓으로 예수님을 부인합니다. 혹시 나는 두려움 앞에서 거짓을 말한 적이 있습니까? 주님의 말씀을 의지하여 당당하고 용기 있는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합시다.
묵상 정리
말씀을 묵상하며 깨닫고 느낀 점, 기도하거나 실천하고 싶은 것을 적어 봅시다.
통독 욥11-14장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