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기도
내가 주님의 모든 계명들을 낱낱이 마음에 새기면, 내가 부끄러움을 당할 일이 없을 것입니다.
[다윗의 시]
1 나의 반석이신 주님을 내가 찬송하련다. 주님은 내 손을 훈련시켜 전쟁에 익숙하게 하셨고, 내 손가락을 단련시켜 전투에도 익숙하게 하셨다.
2 주님은 나의 반석, 나의 요새, 나의 산성, 나의 구원자, 나의 방패, 나의 피난처, 뭇 백성을 나의 발 아래에 굴복하게 하신다.
3 주님, 사람이 무엇이기에 그렇게 생각하여 주십니까? 인생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생각하여 주십니까?
4 사람은 한낱 숨결과 같고, 그의 일생은 사라지는 그림자와 같습니다.
5 주님, 하늘을 낮게 드리우시고, 내려오시며, 산들을 만지시어 산마다 연기를 뿜어 내게 하십시오.
6 번개를 번쩍여서 원수들을 흩으시고, 화살을 쏘셔서 그들을 혼란에 빠뜨려 주십시오.
7 높은 곳에서 주님의 손을 내미셔서 거센 물결에서 나를 끌어내시고, 외적의 손에서 나를 건져 주십시오.
8 그들의 입은 헛된 것을 말하며, 그들이 맹세하는 오른손은 거짓으로 속이는 손입니다.
NIV
“LORD, what is man that you care for him, the son of man that you think of him?”(3절)
[본문 요약]
시인은 전투에 익숙하도록 그를 훈련 시키시며 승리를 주시는, 그의 반석이신 하나님을 찬송합니다(1-2절). 그는 한낱 숨결과 같은, 또한 그림자와 같은 덧없는 인생을 돌보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탄하며(3-4절), 그 하나님이 그의 삶에 개입하셔서 원수들을 흩으시고 외적의 손에서 그를 건져주시길 간구합니다(5-8절).
[묵상을 돕는 글]
우리는 우리를 단련시키시고 지키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에 하루를 버텨낼 수 있습니다. ‘한낱 숨결’에 불과한 우리를 하나님께서 왜 이토록 돌보시는지, 우리는 그 신비로운 사랑 앞에 겸손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인생의 거센 물결이 우리를 삼키려 하고 거짓된 유혹이 우리를 흔들 때, 한낱 숨결 같은 내 힘을 의지하기보다, 우리 인생을 이토록 생각하시며 도우시는 주님을 의지합시다.
묵상 정리
말씀을 묵상하며 깨닫고 느낀 점, 기도하거나 실천하고 싶은 것을 적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