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의 선구자 그리스도를 따라서
    지은이 권연경
    면수 404면 정가 29,000원
    히브리서가 말하는 ‘구원에 이르는 믿음’은 무엇인가? 은퇴한 후에야 내가 미처 포착하지 못한 심오한 복음의 진리가 히브리서에 담겨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기 시작했는데, 때마침 좋은 안내서를 만났다.” 박영돈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명예교수 “박영돈 교수, 송태근 목사, 이상일 교수, 조재천 교수 추천! ■ 책 소개 권연경 교수가 히브리서 본문을 톺아봄으로써 오늘날의 그리스도인에게 적실한 메시지를 담아낸 주석. 1세기 로마 제국 치하에서 히브리서라는 편지를 받아 든 독자들은 사회적 고난과 박해 때문에 믿음의 삶에서 지쳤고, 결국 신앙을 저버릴 위험에 처해 있었다. 신앙의 태도를 견지하기 위해서 그들은 이 고통스러운 상황을 새...
  • 예수의 죽음, 부활, 승천으로 구원을 다시 생각하다
    지은이 데이비드 모핏(David M. Moffitt)
    옮긴이 박장훈
    면수 0면 정가 25,000원
    예수의 사역에 대한 포괄적 이해를 바탕으로 구원 이해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다! “엄격하고 깊이 있는 최고 수준의 성서학을 대표하는 책이다. 단순히 독창적이기만 한 게 아니라 단연코 이 분야의 판도를 바꾸어 놓을 것이다.” 앨런 토런스 세인트앤드루스 대학교 ■ 책 소개 속죄에 대한 전통적 견해는 주로 예수의 십자가 죽음에만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었다. 하지만 히브리서에 나타난 부활의 논리를 보면, 속죄는 단순히 예수의 죽음만이 아니라 부활, 승천, 제사, 승귀가 포함된 포괄적 과정임을 알 수 있다. 학문 여정 초기부터 면밀한 주해를 바탕으로 이러한 연구를 제시함으로써 어느덧 속죄 이해에서 피해 갈 수 없는 학자로 자리매김...
  • 역사적 예수의 죽음, 매장, 부활에 관한 최소한의 지식
    지은이 톰 라이트, 크레이그 에번스 (Craig A. Evans)
    옮긴이 최현만
    면수 180면 정가 12,500원
    세계적인 신약학, 성서고고학 학자들이 풀어 쓴 역사적 예수 연구에 관한 오해와 진실! “대가의 솜씨로 역사와 신학 사이를 넘나들지만 한자리에서 다 읽을 만큼 재미있는 책이다.” ■ 책 소개 초기 기독교 연구 관련 대가들의 강연을 책으로 만난다. 교회와 학계의 간극을 좁히기 위해 기획된 이 책에서는 예수의 죽음, 매장, 부활에 관한 역사적, 신학적 의미를 풀어낸다. 예수의 마지막 날들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을 시도하여, 당시 유대인들과 로마 제국의 정치적 배경, 문화적 관습, 고고학적 증거들을 바탕으로 예수 사건의 역사성과 의미에 관한 친절한 해설과 신선한 통찰을 들려준다. ■ 출판사 리뷰 역사와 고고학은 예수의...
  • 여성 리더십에 관한 성경적·역사적·신학적 탐구
    지은이 그레이엄 조지프 힐(Graham Joseph Hill)
    옮긴이 김현산
    면수 258면 정가 18,000원
    “모든 남성 리더가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이런 책은 사람들의 삶을 바꾸곤 한다!”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더욱 다양하고 온전하고 건강하게 세워 줄 여성 리더십에 관한 성경적이고 역사적이고 신학적인 탐구! 김효경 목사(산돌교회), 박영호 목사(포항제일교회), 김지선 교수(얼햄 종교대학원), 스캇 맥나이트, 마이클 버드 외 추천! ■ 책 소개 교회 공동체를 더 건강하게 세워 가고 싶은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교회 내 성평등’ 입문서. 여성이 교회 인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교회 생활에서 큰 부분을 맡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회 안의 여성 리더십 문제는 여전히 논란거리다. 목회자이자 신학자인 저자는 ‘성경적 평등’을 ...
  • 복음서-요한계시록
    지은이 스캇 맥나이트(Scot K. McKnight), 존 M. G. 바클레이, 리처드 보컴
    옮긴이 이철민, 홍성수
    면수 1164면 정가 77,000원
    공교회적 성경 해석과 적용을 지향하는 균형 잡히고 독보적인 단권 주석! “이 책은 현재 만날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최신 성경주석으로, 고만고만한 언덕들 사이에 우뚝 솟은 산봉우리다.” 권연경(숭실대),김선용(느헤미야),김영봉(와싱톤사귐의교회),김지철(미래목회와말씀연구원),김학철(연세대),김호경(서울장신),송태근(삼일교회),이상일(총신대)차정식(한일장신대)트렘퍼 롱맨 3세외 추천! ■ 책 소개 『IVP 성경연구주석 신약』은 독자들이 현재 만날 수 있는 최근의 학문적 정보까지 아우르는 최고 수준의 단권 신약성경 주석이다. 제임스 던이 편집하고 존 바클레이, 리처드 보컴, 스캇 맥나이트 등 일류 성서학자 26명이 최신 연구 성...
  • 기억과 모색
    지은이 전성민 편저
    면수 1244면 정가 77,000원
    한국 기독교 세계관 논의 50년, 그 역사와 궤적을 따라가다! ■ 책 소개 1970년대에 한국에 기독교 세계관이 소개되기 시작하고, 그 이후 기독교 세계관은 ‘운동’이라고 불릴 정도로 이론적·활동적 기반을 형성해 왔다. 2000년대 들어서는 이른바 ‘기세논쟁’으로 알려진 기독교 세계관 논쟁이 활발하게 일어났다. 2010년대 이후 들어 보수화된 기독교계의 분위기 속에서 기독교 세계관 운동을 주창하는 목소리는 점차 그 힘을 잃었다. 편저자 전성민은 서른 명이 쓴 70여 편의 글을 직접 선별하여 자세히 살펴보면서, 지난 50년간 한국 기독교 세계관 운동을 형성해 온 사회적 배경과 중요한 흐름을 톺아보고, 다음 시대에 걸맞은 세계관 운...
  • 오스 기니스, 인생을 묻다
    지은이 오스 기니스
    옮긴이 윤종석
    면수 0면 정가 9,000원
    예수의 사역에 대한 포괄적 이해를 바탕으로 구원 이해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다! 인간의 목적을 탐색하는 위대한 추구에 뛰어들라. 삶의 의미를 찾는 여정을 시작하라. 세계적인 기독교 변증가, 비평가 오스 기니스의 최신간 강영안(한동대 석좌교수), 이규현(수영로교회 담임목사), 지올 팍(뮤지션) 추천 ■ 책 소개 이 책은 삶의 의미와 목적을 찾아 나서라고 촉구하는 목소리이며 동시에 구도의 길에 나선 사람에게 걸어갈 길을 명료하게 보여 주는 안내서다. 오스 기니스는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존재 의미에 관심이 없고 자신의 삶에 대해 더 이상 질문하지 않음을 발견한다. 자신의 삶뿐 아니라 주변의 평범한 것들을 포함한 ...
  • 회심한 지성인, 위대한 교부, 은총의 신학자에게 믿음의 길을 묻다
    지은이 조장호
    면수 412면 정가 26,000원
    삶의 궤적을 따라 만나는 아우구스티누스 신학과 사상의 정수! 놀랍도록 현대적인 지성인이자 목회자인 아우구스티누스를 만나다! “신앙의 깊이를 더하기를 갈망하는 한국의 그리스도인들은 이 책에서 그 해답을 찾을 것이다.” “이 책은 아우구스티누스의 목회와 신학을 여러 측면에서 조명하고 있는데, 이것들은 모두 행복한 인생을 위한 가르침으로 수렴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행복한 삶을 위한 아우구스티누스 선생의 인생 수업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조장호 ■ 책 소개 아우구스티누스의 삶과 사유를 있는 그대로 제시하면서 현재의 우리에게 도전을 주는 책이다. 아우구스티누스가 아무리 역사적으로 독보적인 존재이고 그의 저작들이...
  • 지은이 박영덕
    면수 0면 정가 6,500원
    유쾌하고 친근한 멘토, 박영덕 목사와 나누는 기독교와 신에 대한 솔직담백한 이야기! ‘진리로 가는 문은 많은데 굳이 기독교를 믿어야 하나?’, ‘하나님이 정의롭다면 왜 악인이 있는 걸까?’ 우리가 기독교를 믿지 못하는 이유는 어쩌면 기독교를 제대로 소개받지 못하고 여러 편견과 오해에 가로막혀 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이 책은 먼저 기독교 신앙으로 다가가는 데 장애물이 되는 의문점을 솔직하게 다루고, 기독교가 진정으로 말하는 신과 구원과 삶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15년 간 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울리고 진리로 인도해 주었던 대표적 기독교 변증서로 자리매김한 이 책을 안팎으로 재단장해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부담없는 분량, 쉬운 내...
  • 신학과 인문학의 대화
    지은이 김용규
    면수 0면 정가 6,000원
    『신』의 저자 김용규의 그리스도인을 향한 뜨겁고 담대한 제언! 호모 데우스의 시대, 그리스도인은 무엇을 할 것인가? 그리고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우리는 니체가 예고한 신의 죽음과 그 이후의 풍경들 속에서 살아간다. 그러한 신의 죽음은 인간의 죽음으로, 신본주의 가치의 몰락은 동시에 인본주의 가치의 몰락으로 이어지는 것을 현실로 체감하는 가운데, 이제 전 지구적 불안과 공포가 일상을 휘몰아친다. 호모 데우스의 시대 인간의 자리는 어디인지를 묻는 실존의 아우성이 곳곳에서 터져 나온다. 근대성과 탈근대성의 크고 작은 폭력 속에서 ‘각자도생’의 길을 걷는 우리는 어디에서 길을 찾을 것인가? 이러한 절박한 물음 앞에서 이 책은 기독교 신학과 인문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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