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02월 10일 화요일
빌립과 나다나엘

요 1:43-51

여는 기도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주소서.
43 다음 날 예수께서 갈릴리로 떠나려고 하셨다. 그 때에 빌립을 만나서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오너라.”44 빌립은 벳새다 출신으로, 안드레와 베드로와 한 고향 사람이었다.45 빌립이 나다나엘을 만나서 말하였다. “모세가 율법책에 기록하였고, 또 예언자들이 기록한 그분을 우리가 만났습니다. 그분은 나사렛 출신으로, 요셉의 아들 예수입니다.”46 나다나엘이 그에게 말하였다.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나올 수 있겠소?” 빌립이 그에게 말하였다. “와서 보시오.”

47 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로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두고 말씀하셨다. “보아라, 저 사람이야말로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다. 그에게는 거짓이 없다.”48 나다나엘이 예수께 물었다. “어떻게 나를 아십니까?”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는 것을 내가 보았다.”49 나다나엘이 말하였다. “선생님, 선생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이스라엘의 왕이십니다.”50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 있을 때에 내가 너를 보았다고 해서 믿느냐? 이것보다 더 큰 일을 네가 볼 것이다.”51 예수께서 그에게 또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천사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주석
51절. 하늘이 열린다는 말은 중요한 계시가 이루어지는 것을 뜻한다. 예수님의 이 말씀은 창세기 28:12에서 야곱이 광야에서 하나님을 만난 장면을 연상시킨다. 예수님은 천사들이 오가는, 하늘과 땅 사이에 놓인 새로운 길이다. ‘참 이스라엘 사람’인 나다나엘과 제자들은 예전 야곱이 그랬던 것처럼, 하나님의 은혜와 임재의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IVP 성경배경주석-신약, 308쪽).
[본문 요약]
예수님은 벳새다 출신 빌립을 만나 그에게 “나를 따라오너라” 말씀하시며 그를 부르십니다(43절). 예수님을 만난 빌립은 나다나엘을 만나, 예수님을 “모세가 율법책에 기록하였고, 또 예언자들이 기록한 분”으로 고백합니다(44절). 나다나엘은 그분이 나사렛 출신이라는 점을 들어 빌립의 말을 무시하려 했지만, 빌립은 와서 보라며, 그의 손을 잡아끕니다(46절). 놀랍게도 주님은 나다나엘과 그의 마음속에 가득한 하나님 나라에 대한 열망을 알고 계셨습니다(47절).
[묵상을 돕는 글]
나다나엘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고백하고, 주님은 그가 예수님을 통해 이 땅에 하나님의 은혜와 통치가 회복되는 것을 곧 보게 될 것이라고 선언하십니다(49, 51절). 우리가 간절히 바라지만 우리 힘으로는 이룰 수 없는 구원의 나라, 평화의 나라를 주님은 반드시 이루실 것입니다. 주님은 그 기쁜 날을 향해 함께 가자며 우리를 부르십니다. 이 부르심에 어떻게 반응하겠습니까?
묵상 정리
말씀을 묵상하며 깨닫고 느낀 점, 기도하거나 실천하고 싶은 것을 적어 봅시다.
통독 민26-2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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