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09월 22일 화요일
아론의 지팡이

민 17:1-13

여는 기도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께 감사하여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1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2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에게서 지팡이를 모아라. 각 종족별로 지팡이 하나씩, 곧 각 종족마다 한 지도자에게서 하나씩, 지팡이가 열두 개이다. 너는 각자의 이름을 그 지팡이 위에 써라.
3 레위의 지팡이 위에는 아론의 이름을 써라. 각 종족별로 우두머리마다 지팡이가 하나씩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4 너는 그것들을 회막 안, 내가 너희에게 나 자신을 알리는 곳인 그 증거궤 앞에 두어라.
5 내가 택하는 바로 그 한 사람의 지팡이에서는 움이 돋아날 것이다. 너희를 거역하여 불평하는 이스라엘 자손의 불만을 내가 없애고야 말겠다.”


6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니, 각 지도자마다 지팡이 하나씩을 그에게 주었다. 각 종족마다 한 지도자에 지팡이가 하나씩이므로, 지팡이는 열두 개였다. 아론의 지팡이도 그 지팡이들 가운데에 있었다.
7 모세는 그 지팡이들을 증거의 장막 안, 주님 앞에 놓았다.
8 이튿날이 되어, 모세가 증거의 장막 안으로 들어갔다. 레위 집안 아론의 지팡이에는 움이 돋았을 뿐 아니라, 싹이 나고, 꽃이 피고, 감복숭아 열매까지 맺은 것이 아닌가!
9 모세는 모든 지팡이를, 주 앞에서 이스라엘 자손 모두에게로 가지고 나왔다. 그들은 그것들을 보았다. 저마다 자신의 지팡이를 집어들었다.
10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아론의 지팡이는 증거궤 앞으로 도로 가져다 놓아, 반역하는 사람들에게 표적이 되도록 잘 간직하여라. 너는 다시는 그들이 나를 거역하여 원망하지 못하게 하여라. 그래야만 그들이 죽지 아니할 것이다.”


11 모세는 주님께서 명하신 대로 하였다.
12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우리는 죽게 되었습니다. 망하게 되었습니다. 다 망하게 되었습니다.
13 가까이 가는 사람, 곧 주님의 성막에 가까이 가는 사람은 모두 죽을 터이니, 우리가 이렇게 망하는 것으로 끝장이 나야 합니까?”


주석
8절. 아론에 대해 지속적으로 불평하는 반역자들을 위해 표적이 주어졌다. 아론의 지팡이에만 싹과 꽃이 피면서 하나님이 그를 선택하셨음이 분명하게 드러난다(IVP 성경주석, 255쪽).
[본문요약]
하나님은 제사장으로 아론을 선택하셨다는 것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보여주려 하십니다(5절). 다음 날, 열두 개의 지팡이 중 아론의 지팡이에만 싹이 나고 꽃이 피고 열매까지 맺힙니다(8절). 아론의 지팡이를 본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선택과 권위를 깨닫고, 그들이 저지른 죄와 불신앙으로 인해 두려워합니다(12-13절).
[묵상을 돕는 글]
하나님은 아론의 지팡이를 통해 자신의 선택과 권위를 보여주십니다. 동시에 죄인이 하나님께 나아올 수 있는 길은, 이제 하나님이 세우신 중보자를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십니다. 우리 역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의 참 중보자 되신 예수님을 겸손히 의지하며, 내 생각이 아닌 그분의 인도를 따르기를 기도합시다.
묵상 정리
말씀을 묵상하며 깨닫고 느낀 점, 기도하거나 실천하고 싶은 것을 적어 봅시다.
통독 롬 6-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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