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10월 27일 화요일
약속의 땅을 바라보는 모세

민 27:12-23

여는 기도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께 감사하여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12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여기 아바림 산줄기를 타고 올라가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준 땅을 바라보아라.
13 그 땅을 본 다음에는, 너의 형 아론이 간 것같이, 너 또한 너의 조상에게로 돌아갈 것이다.
14 너희 둘이 신 광야에서 나의 명을 어겼기 때문에, 그 땅에는 들어가지 못한다. 온 회중이 므리바에서 나를 거역하여 반란을 일으켰을 때에, 너희들은 물을 터뜨려 회중이 보는 앞에서, 나의 거룩한 권능을 보였어야만 하였는데, 너희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이것은 신 광야에 있는 가데스의 므리바에서 물이 터질 때의 일을 두고 말씀하신 것이다.


15 모세가 주님께 이렇게 아뢰었다.
16 “모든 사람에게 영을 주시는 주 하나님, 이 회중 위에 한 사람을 임명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17 그가 백성 앞에서 나가기도 하고, 백성 앞에서 들어오기도 할 것입니다. 백성을 데리고 나가기도 하고, 데리고 들어오기도 할 것입니다. 주님의 회중이 목자 없는 양 떼처럼 되지 않도록 하여 주십시오.”


18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눈의 아들 여호수아를 데리고 오너라. 그는 영감을 받은 사람이다. 너는 그에게 손을 얹어라.
19 너는 그를 제사장 엘르아살과 온 회중 앞에 세우고, 그들이 보는 앞에서 그를 후계자로 임명하여라.
20 너는 그에게 네가 가지고 있는 권위를 물려주어서, 이스라엘 자손 온 회중이 그에게 복종하게 하여라.
21 그는, 상의할 일이 있을 때마다 제사장 엘르아살 앞에 가서 설 것이며, 여호수아를 대신하여, 엘르아살이 우림의 판결을 사용하여 나 주에게 여쭐 것이다. 그러면 여호수아와 그와 함께 있는 온 이스라엘 자손, 곧 온 총회는 그의 말에 따라서 나가기도 하고, 그의 말에 따라서 들어오기도 할 것이다.”
22 모세는 주님께서 그에게 명하신 대로 하였다. 모세는 여호수아를 데려다가 제사장 엘르아살과 온 회중 앞에 세우고,
23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자기의 손을 여호수아에게 얹어서, 그를 후계자로 임명하였다.
[본문요약]
하나님은 모세에게 약속의 땅을 바라보게 하시고, 그의 사명이 끝나가고 있음을 알려주십니다(12-14절). 모세는 비록 자신은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하지만, 백성을 위해 새 지도자를 세워주실 것을 간구합니다(15-17절). 하나님은 여호수아를 후계자로 택하시고, 온 회중 앞에서 안수하여 그의 지도력을 공식적으로 선포하게 하셨습니다(18-23절).
[묵상을 돕는 글]
약속의 땅이 보이는 산에서 나눈 하나님과 모세의 대화에는, 오랜 시간 쌓인 신뢰와 사랑이 있습니다. 모세는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했지만,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했기에 자신의 마지막을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다음 세대를 준비합니다. 우리도 언젠가 다음 세대를 위해 준비해야 할 때가 올 것입니다. 계속 이어질 사명을 미련과 욕심 없이 잘 전수할 수 있기를 기도합시다.
묵상 정리
말씀을 묵상하며 깨닫고 느낀 점, 기도하거나 실천하고 싶은 것을 적어 봅시다.
통독 딤전 1-3장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