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08월 24일 월요일
상한 마음을 싸매어 주시는 주님

시 147:1-11

여는 기도
내가 주님의 모든 계명들을 낱낱이 마음에 새기면, 내가 부끄러움을 당할 일이 없을 것입니다.
1 할렐루야. 우리의 하나님께 찬양함이 얼마나 좋은 일이며, 하나님께 찬송함이 그 얼마나 아름답고 마땅한 일인가!
2 주님은 예루살렘을 세우시고, 흩어진 이스라엘 백성을 모으신다.
3 마음이 상한 사람을 고치시고, 그 아픈 곳을 싸매어 주신다.
4 별들의 수효를 헤아리시고, 그 하나하나에 이름을 붙여 주신다.
5 우리 주님은 위대하시며 능력이 많으시니, 그의 슬기는 헤아릴 수 없다.
6 주님은 불쌍한 사람을 도와주시며, 악인을 땅 바닥까지 낮추시는 분이다.


7 주님께 감사의 노래를 불러드려라. 우리의 하나님께 수금을 타면서 노래 불러드려라.
8 주님은 하늘을 구름으로 덮으시고, 땅에 내릴 비를 준비하시어, 산에 풀이 돋게 하시며,
9 들짐승과, 우는 까마귀 새끼에게 먹이를 주신다.
10 주님은 힘센 준마를 좋아하지 않으시고, 빨리 달리는 힘센 다리를 가진 사람도 반기지 아니하신다.
11 주님은 오직 당신을 경외하는 사람과 당신의 한결 같은 사랑을 기다리는 사람을 좋아하신다.

NIV
He heals the brokenhearted and binds up their wounds(3절).

주석
11절.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사는, 오직 자신의 무력함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인자하심만을 의지하는 ‘경외’의 마음이다(IVP 성경주석, 801쪽).
[본문 요약]
시인은 무너진 예루살렘을 세우시고 흩어진 자들을 모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1-2절). 광대한 우주의 별들을 다스리는 창조주 하나님은, 또한 마음이 상한 자들의 아픈 곳을 직접 싸매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시기도 합니다(3-6절). 하나님은 인간의 힘보다 오직 주님만을 신뢰하며 그분의 사랑을 기다리는 자들을 기뻐하십니다(7-11절).
[묵상을 돕는 글]
모든 만물을 다스리시는 그 하나님이, 오늘 나의 작은 신음과 깨진 마음의 조각들도 하나하나 살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대단한 업적을 이루거나 강한 힘을 가져야 우리를 기뻐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오히려 “나는 주님의 사랑 없이는 살 수 없습니다”라고 고백하며 그분의 한결같은 은혜를 기다리는 사람을 가장 기뻐하십니다. 오늘 하루를 내 힘으로 거뜬히 살아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려놓고, 겸손하게 주님의 손길을 구합시다.
묵상 정리
말씀을 묵상하며 깨닫고 느낀 점, 기도하거나 실천하고 싶은 것을 적어 봅시다.
통독 단10-1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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