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09월 29일 화요일
이스라엘 진의 정결 예식

민 19:1-10

여는 기도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께 감사하여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1 주님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셨다.
2 “다음은 나 주가 명하는 법의 율례다.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흠 없는 온전한 붉은 암송아지, 곧 아직 멍에를 메어 본 일이 없는 것을, 너에게 끌고 오게 하여라.
3 너는 그것을 제사장 엘르아살에게 주어라. 그러면 그는 그것을 진 밖으로 끌고 가서, 자기가 보는 앞에서 잡게 할 것이다.
4 제사장 엘르아살은 그 피를 손가락에 찍고, 그 피를 회막 앞쪽으로 일곱 번 뿌려야 한다.
5 그 암송아지는 제사장이 보는 앞에서 불살라야 하며, 그 가죽과 고기와 피와 똥을 불살라야 한다.
6 제사장은 백향목과 우슬초와 홍색 털실을 가져 와서, 암송아지를 사르고 있는 그 불 가운데 그것들을 던져야 한다.


7 그런 다음에 제사장은 자기의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어야 한다. 그렇게 한 다음에야 그는 진 안으로 들어올 수 있다. 그 제사장의 부정한 상태는 저녁때까지 계속될 것이다.
8 그 암송아지를 불사른 사람도 물로 자기의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어야 한다. 그의 부정한 상태는 저녁때까지 계속될 것이다.
9 암송아지 재는 정결한 사람이 거두어서, 진 바깥 정결한 곳에 보관하여야 한다. 그것은, 이스라엘 자손 회중이 죄를 속하려 할 때에, 부정을 씻어내는 물에 타서 쓸 것이므로, 잘 보관하여야 한다.
10 암송아지 재를 거둔 사람도 자기의 옷을 빨아야 한다. 그의 부정한 상태는 저녁때까지 계속될 것이다.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 및 그들과 함께 사는 외국인들이 언제까지나 지켜야 할 율례이다.”


주석
시내산을 떠나기 전, 이스라엘은 진영의 부정을 제거해야 했다. 하나님께서는 율법을 통해 죄와 부정함을 정결하게 하는 방법을 가르치시며, 백성에게 정결함과 거룩함을 요구하셨다(IVP 성경주석, 256쪽).
[본문 요약]
하나님은 제사장 엘르아살이 붉은 암송아지를 잡아 불사른 후 그 재를 보관하게 하십니다(2, 5-6절). 이 재는 부정하게 된 사람을 정결하게 하는 데 사용되었으며,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의 부정함을 씻고 거룩함을 회복하게 하신 방법이었습니다(9절). 하나님은 백성이 시내산을 떠나 가나안을 향해 출발하기 직전에 이런 정결 규례를 가르치셨습니다.
[묵상을 돕는 글]
이 규례는 단순한 위생 규칙에 그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광야 여정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거룩한 공동체로 살아가도록 동기를 부여하십니다. 오늘 내가 하나님 앞에서 씻어야 할 부정함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하나님과의 관계를 가로막고 있는 죄와, 내 마음의 태도를 정직하게 돌아보며, 주님의 은혜가 주는 회복을 경험하도록 기도합시다.
묵상 정리
말씀을 묵상하며 깨닫고 느낀 점, 기도하거나 실천하고 싶은 것을 적어 봅시다.
통독 갈 3-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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