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10월 21일 수요일
음행하는 이스라엘

민 25:1-9

여는 기도
주님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며, 주님의 다스리심은 영원무궁 합니다.
1 이스라엘이 싯딤에 머무는 동안에, 백성들이 모압 사람의 딸들과 음행을 하기 시작하였다.
2 모압 사람의 딸들이 자기 신들에게 바치는 제사에 이스라엘 백성을 초대하였고, 이스라엘 백성은 거기에 가서 먹고, 그 신들에게 머리를 숙였다.
3 그래서 이스라엘은 바알브올과 결합하였다. 주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크게 진노하셨다.


4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백성의 우두머리들을 모두 잡아다가, 해가 환히 비치는 대낮에, 주 앞에서 그것들의 목을 매달아라. 그래야만 나 주의 진노가 이스라엘에서 떠날 것이다.”
5 모세는 이스라엘 재판관들에게 말하였다. “당신들은 제각기 당신들의 남자들 가운데서 바알브올과 결합한 자들을 죽이시오!”


6 이스라엘 자손이 회막 어귀에서 통곡하고 있을 때에,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서 한 남자가,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 온 회중이 보는 앞에서 한 미디안 여자를 데리고 집으로 들어갔다.
7 아론의 손자이자 엘르아살의 아들인 제사장 비느하스가 이것을 보고 회중 가운데서 나와, 창을 들고,
8 그 두 남녀를 따라 장막 안으로 들어가, 이스라엘 남자와 미디안 여자의 배를 꿰뚫으니, 염병이 이스라엘 자손 사이에서 그쳤다.
9 그러나 그 염병으로 이미 죽은 사람이 이만 사천 명이었다.


주석
3절. 바알 숭배에는 다산을 기원하는 음란한 의식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스라엘은 모압 여자들의 유혹을 받고 모압의 신들을 섬기는 우상숭배에 빠져들었다. 이는 앞으로 가나안 땅에서도 반복될 영적 타락의 전조였다(IVP 성경주석, 261쪽).

[본문요약]
이스라엘은 모압 여자들의 유혹에 빠져 음행을 하며 바알브올을 섬깁니다(1-2절). 하나님은 진노하셔서 이스라엘에 재앙을 내리십니다(3-4절). 또한 하나님은 모세에게 우상 숭배자들을 심판할 것을 명령하십니다(5절). 제사장 비느하스는 공개적이고 노골적으로 하나님께 반역하는 한 남자를 단호히 처단합니다. 그러자 이스라엘에 내린 재앙이 그칩니다(6-8절).
[묵상을 돕는 글]
모압 왕 발락의 저주 시도는 이스라엘을 무너뜨리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우상숭배와 음행의 유혹에 빠져 스스로 무너졌습니다. 죄는 한순간의 타협으로부터 시작합니다. 하지만 죄는 우리 가운데 다시 반복되는 성향이 있습니다. 죄가 반복될수록 우리의 양심은 무뎌지고 결국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죄에 대해 단호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오늘 내가 끊어내야 할 유혹은 무엇입니까?
묵상 정리
말씀을 묵상하며 깨닫고 느낀 점, 기도하거나 실천하고 싶은 것을 적어 봅시다.
통독 빌 1-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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