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기도
아버지여,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소서.
15 여러분은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마십시오. 누가 세상을 사랑하면, 그 사람 속에는 하늘 아버지에 대한 사랑이 없습니다.16 세상에 있는 모든 것, 곧 육체의 욕망과 눈의 욕망과 세상 살림에 대한 자랑은 모두 하늘 아버지에게서 온 것이 아니라, 세상에서 온 것이기 때문입니다.17 이 세상도 사라지고, 이 세상의 욕망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은 영원히 남습니다.
NASB
For all that is in the world, the lust of the flesh and the lust of the eyes and the boastful pride of life, is not from the Father, but is from the world(16절).
주석
16절. ‘육체의 욕망’은 육체적 욕망에 대한 만족을 뜻한다. ‘눈의 욕망’은 눈에 보이는 것 즉 사물이나 사람의 겉모습을 보며 느끼는 강한 욕망이다. ‘세상 살림에 대한 자랑’은 세속적인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 헛되게 품는 오만한 마음이다(IVP 성경주석-신약, 1921쪽).
[본문 요약]
하나님의 사랑 안에 있는 백성은 더 이상 세상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15절). 세상을 사랑하는 사람은 소유에 대한 욕망과 육체적 쾌락에 대한 집착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러나 이들이 집착하는 세상의 것들은, 하늘에서 주어지는 선물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습니다(16절). 세상의 모든 것은 오래지 않아 사라질 것입니다(17절).
[묵상을 돕는 글]
오늘 본문이 말하는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는 표현은, 세상에 존재하는 것들을 세속적으로 집착하고 숭배해서는 안 된다는 의미입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그리스도인은 세상을 욕망하지 않고, 사랑의 길을 걷습니다. 나의 열정, 나의 취향은 혹시 욕망과 자랑을 추구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신뢰하며,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를 기도합시다.
묵상 정리
말씀을 묵상하며 깨닫고 느낀 점, 기도하거나 실천하고 싶은 것을 적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