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01월 05일 월요일
주님의 도움을 구하는 기도

시편 120편

여는 기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그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소서.
[성전에 올라가는 순례자의 노래]

1 내가 고난을 받을 때에 주님께 부르짖었더니, 주님께서 나에게 응답하여 주셨다.2 주님, 사기꾼들과 기만자들에게서 내 생명을 구하여 주십시오.3 너희, 사기꾼들아, 하나님이 너희에게 어떻게 하시겠느냐? 주님이 너희를 어떻게 벌하시겠느냐?4 용사의 날카로운 화살과 싸리나무 숯불로 벌하실 것이다!5 괴롭구나! 너희와 함께 사는 것이 메섹 사람의 손에서 나그네로 사는 것이나 다름없구나. 게달 사람의 천막에서 더부살이하는 것이나 다름없구나.6 내가 지금까지 너무나도 오랫동안, 평화를 싫어하는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왔구나.7 나는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내가 평화를 말할 때에, 그들은 전쟁을 생각한다.


주석
5절 메섹은 중앙 아나톨리아의 왕국으로 앗시리아에게 정복당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또 이스마엘의 둘째 아들의 이름(창 25:13)이기도 한 게달은 아라비아 반도에 위치해 있다(IVP 성경배경주석-구약, 797쪽).
[본문 요약]
시편 120편부터 134편에 이르는 15편의 짧은 시 모음집은,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라는 공통의 제목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노래들은 일반적으로는 이스라엘 백성이 해마다 명절에 예루살렘 성전을 향하는 순례길에 부른 노래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편 120편의 순례자는 지금, 괴로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5절). 그는 자신을 속이고 빼앗는 누군가로부터 큰 시련을 겪고 있습니다(1-2절).
[묵상을 돕는 글]
시인은 북쪽과 남쪽의 이름 모를 땅끝에 버려진 것처럼, 외롭고 두려운 감정을 호소합니다(5절). 그곳은 평화를 기대할 수 없는 곳이었습니다(6-7절). 그러나 예루살렘 성전을 향해 순례길을 나선 시인은, 그의 절규를 들으시는 하나님을 떠올리며, 큰 위협에서 건져 달라고 도움을 청합니다. 나의 영혼을 짓누르는 여러 고통으로 인한 신음에, 주님은 응답하십니다. 나를 도우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오늘 하루, 내 고통을 주님께 말씀드려 봅시다.
묵상 정리
말씀을 묵상하며 깨닫고 느낀 점, 기도하거나 실천하고 싶은 것을 적어 봅시다.
통독 창10-1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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