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08월 28일 금요일
사십 일 동안의 가나안 땅 정탐

민 13:17-25

여는 기도
내가 주님의 법도를 사모합니다. 주님의 의로 내게 새 힘을 주십시오.
17 모세는 가나안 땅을 탐지하라고 그들을 보내면서, 이렇게 일렀다. “너희는 저기 네겝 지방에도 올라가 보고, 산간지방에도 올라가 보아라.
18 그 땅이 어떠한지 탐지하여라. 그 땅에 사는 백성이 강한지 약한지, 적은지 많은지를 살펴보아라.
19 그리고 그들이 사는 그 땅이 좋은지 나쁜지, 그들이 사는 마을들은 장막촌인지 요새화된 성읍인지,
20 토지는 어떠한지, 기름진지 메마른지, 거기에 나무가 있는지 없는지를 살펴보아라. 담대하게 행동하여라. 그리고 그 땅의 과일을 가져 오너라.” 때는 바야흐로 포도가 처음 익을 무렵이었다.


21 그들은 올라가서 신 광야에서부터 하맛 어귀 르홉에 이르기까지, 그 땅을 탐지하였다.
22 그들은 또 네겝 지방으로 올라가, 헤브론에 이르렀다. 거기에는 아낙 자손인 아히만 부족과 세새 부족과 달매 부족이 있었다. 헤브론은 이집트의 소안보다 일곱 해 먼저 세운 곳이다.
23 그들은 에스골 골짜기에 이르러, 거기에서 포도 한 송이가 달린 가지를 꺾어서, 두 사람이 막대기에 꿰어 둘러메었다. 석류와 무화과도 땄다.
24 이스라엘 자손이 거기에서 포도송이를 땄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 곳을 가리켜 에스골 골짜기라고 불렀다.
25 그들은 그 땅을 탐지하러 갔다가 사십 일 만에 돌아왔다.

NASB
When they came to the valley of Eshcol they cut down a branch with a single cluster of grapes; and they carried it on a pole between two men, with some of the pomegranates and the figs(23절).

주석
22-23절. 정탐꾼들은 아낙 자손이라는 위협적인 존재(거인)와 에스골의 풍성한 열매(축복)를 동시에 목격한다. 이는 신앙의 여정에서 마주하게 될 현실의 장애물과 하나님의 약속 사이의 긴장을 상징한다(IVP 성경배경주석, 213쪽).
[본문 요약]
모세의 명령을 받은 열두 정탐꾼은 네겝에서 산지에 이르기까지 가나안 전역을 사십 일간 탐지합니다(17-21, 25절). 그들은 헤브론에서 강력한 아낙 자손을 보고, 동시에 에스골 골짜기에서 풍성하고 거대한 포도송이와 석류, 무화과를 채취합니다(22-24절). 그들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이 실제로 얼마나 풍요한지 보여주는 여러 증거물들을 가지고 이스라엘 진영으로 돌아옵니다.
[묵상을 돕는 글]
우리 믿음의 여정에도 풍성한 은혜의 열매와 나를 위협하는 거대한 문제가 함께 놓여 있을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쉽게 위축되지만, 모세는 우리에게 “담대하게 행동하라”고 권면합니다. 이 담대함은 거인이 두렵지 않아서가 아니라, 거인보다 크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확신에서 나옵니다. 내 삶의 여러 문제 앞에서 하나님을 신뢰하며 담대하게 행동하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시다.
묵상 정리
말씀을 묵상하며 깨닫고 느낀 점, 기도하거나 실천하고 싶은 것을 적어 봅시다.
통독 슥7-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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