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08월 12일 수요일
구름이 내려와 머물면

민 9:15-23

여는 기도
그릇된 길로 가지 않도록 나를 지켜주십시오. 주님의 법을 나에게 가르쳐 주십시오.
15 성막을 세우던 날, 구름이 성막, 곧 증거궤가 보관된 성막을 덮었다. 저녁에는 성막 위의 구름이 불처럼 보였으며, 아침까지 그렇게 계속되었다.
16 그것은 늘 그러하였다. 구름이 성막을 덮고 있었으며, 밤에는 그 구름이 불처럼 보였다.
17 구름이 성막 위로 걷혀 올라갈 때면, 이스라엘 자손은 그것을 보고 난 다음에 길을 떠났고, 구름이 내려와 머물면, 이스라엘 자손은 바로 그 자리에 진을 쳤다.
18 이스라엘 자손은 이렇게 주님의 지시에 따라 길을 떠났고, 또한 주님의 지시에 따라 진을 쳤다.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물러 있는 날 동안에는, 진에 머물렀다.


19 그 구름이 성막 위에 여러 날 동안 오래 머물면, 이스라엘 자손은 주님의 명을 지켜 길을 떠나지 않았다.
20 구름이 성막 위에 며칠만 머무를 때도 있었다. 그 때에는 그 때대로 주님의 지시에 따라서 진을 치고, 또 주님의 지시에 따라 길을 떠나곤 하였다.
21 구름이 저녁부터 아침까지만 머물러 있을 때도 있었다. 그럴 때에는 아침이 되어 구름이 걷혀 올라가면, 그들은 길을 떠났다. 낮이든지 밤이든지 구름만 걷혀 올라가면, 그들은 길을 떠났다.
22 때로는 이틀이나 한 달이나 또는 몇 달씩 계속하여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물러 있으면, 이스라엘 자손은 그 곳에 진을 친 채 길을 떠나지 않았다. 그들은 구름이 걷혀 올라가야만 길을 떠났다.
23 이렇게 그들은 주님의 지시에 따라 진을 쳤고, 주님의 지시에 따라 길을 떠났다. 그들은, 주님께서 모세를 시켜 분부하신 대로, 주님의 명령을 지켰다.

MESSAGE
Whether the cloud stayed for two days or a month or a year, the People of Israel camped out and didn't move. But when it lifted, they moved out(22절).
[본문 요약]
이스라엘의 광야를 행군하며 성막 위에 있는 구름의 움직임에 전적으로 의존합니다(17-18절). 구름이 떠오르면 행진하고, 머물면 그곳에 진을 쳤습니다. 그 기간이 하룻밤이든, 한 달이든, 혹은 일 년이든 이스라엘은 자신의 속도가 아닌 구름의 속도에 순종했습니다(21-22절). 성막을 중심에 둔 그들의 이런 삶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인도를 따르려는 훈련이었습니다(23절).
[묵상을 돕는 글]
이스라엘 백성은 구름의 움직임을 예측할 수 없었지만, 하나님의 임재(성막)를 바라보며 광야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혹시 내 삶이 너무 머물기만 하는 것 같아 마음이 어렵습니까? 혹은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해서 당황스럽습니까? 비록 내 삶의 여정이 내 예상과 다를지라도, 적절한 때에 우리를 머무르게 하시고, 또 우리를 움직이게 하실 것을 신뢰합시다. 하나님의 인도에 민감하기를, 또 그 인도에 순종하기를 기도합시다.
묵상 정리
말씀을 묵상하며 깨닫고 느낀 점, 기도하거나 실천하고 싶은 것을 적어 봅시다.
통독 겔35-3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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