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라일리 애쉬포드(Bruce Riley Ashford), 히스 A. 토마스(Heath A. Thomas)
옮긴이
정옥배
면수
400면
ISBN
정가
19,000원
도서상태
출간예정
판형
대주제
성경·선교
소주제
성경이해·선교
원서명
The Gospel of Our King
책 속 문장
도서 소개
오늘날 각광받는 성서학자와 신학자 함께 쓴 이 책은, 66권으로 구성되어 수십 명의 저자와 다양한 장르를 지닌 성경이 어떻게 결합하여 왕이신 하나님에 대한 핵심을 설파하는지 보여 주는 개관서다. ‘사람은 무엇을 위해 사는가?’라는 웬델 베리의 질문을 던지며 시작하는 이 책은 세상이 존재하는 것, 우리가 존재하는 것은 “왕을 위해서”라고 말하면서 인간이 지음 받은 목적과 세상에서 책임 있는 행동이 무엇인지 성경에 기초해 설명한다. 이를 위해 먼저 성경 내러티브를 기독교 세계관으로 풀어낸 후 선교가 인간의 총체성과 어떻게 면밀하게 연결되는지 신학적·사회적·문화적·세계적 차원의 접근을 통해 밝혀 준다.
지은이 & 옮긴이 소개
브루스 라일리 애쉬포드(Bruce Riley Ashford)
사우스이스턴 침례신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마친 뒤 같은 대학 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Letters to an American Christian, Every Square Inch: An Introduction to Cultural Engagement for Christians 등 다수의 책을 저술하였으며, NPR, 폭스 뉴스에 출연하고 「뉴욕 타임즈」와 「USA 투데이」 등에 기고한 바 있다.
히스 A. 토마스(Heath A. Thomas)
글로스터셔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마친 뒤 오클라호마 침례대학교 구약학 교수로 허셜 H. 홉스 신학교 학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A Manifesto for Theological Interpretation와 commentary on Habakkuk 등이 있다.
정옥배
한국외국어대학교 서반아어과를 졸업하고 IVP 간사를 역임했다.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풀러 신학교에서 공부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신명기』 『여호수아』 『로마서』 『에베소서』 『베드로전서』 『요한계시록』 등의 BST 시리즈, 『비교할 수 없는 그리스도』 『진정한 기독교』 『하나님을 아는 지식』 『사랑 연습』(이상 IVP) 등 다수가 있다.
목차
감사의 말
약어
서론
1. 창조: 왕이신 하나님과 그분의 선한 창조
2. 타락: 인간의 죄와 그 여파
3. 구속: 언약과 하나님 나라
4. 회복: 새 언약과 성취된 하나님 나라
5. 막간: 세계관, 복음, 선교
6. 신학적 선교: 세속적 시대를 위한 철저한 유일신론
7. 사회적 선교: 개인주의적 시대를 위한 관계적 유일신론
8. 문화적 선교: 퇴폐적 시대를 위한 회복적 유일신론
9. 세계적 선교: 국제적 시대를 위한 실현된 유일신론
성경 찾아보기
주제 찾아보기
추천사
“성경 내러티브를 기독교 세계관의 토대로 보는 어떤 해설에는 현대에 맞는 적용이 부족하다. 그리고 서구 우상숭배에 대한 어떤 문화적 분석에는 견고한 성경적 토대가 부족하다. 이 책에는 그 둘 중 어느 하나도 부족하지 않다. 애쉬포드와 토마스는 각자 경험한 영역을 가장 효과적으로 결합해서 성경적으로 풍성하고, 신학적으로 철저하며, 영적으로 통찰력 있고 선교적으로 총체적이며, 실제적으로 적절한 책을 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성경의 위대한 드라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자로서 전체 성경 이야기에 훨씬 더 견고하게 뿌리박아야 한다. 그리고 우리 문화 안에 변장한 채 심지어 기독교화된 옷을 입고 숨어 있는 거짓 신과 우상들을 알아차리고 그 관계를 끊는 일에 경계를 게을리하지 말아야 한다. 이 책은 그 둘 다 하도록 도와준다.”
-크리스토퍼 라이트, 랭햄 파트너십 디렉터, 『하나님의 선교』 저자
“『왕의 복음』은 순전한 기쁨을 준다. 성경 전체, 세계관, 선교에 대해 면밀한 주의를 기울이면서 무엇보다 중요한 하나님의 영광이라는 주제에 초점을 맞출 때라야 가능한 일이다. 애쉬포드와 토마스는 창조적이며 이해하기 쉽고 탁월하게 실제적인 이 연구서에서, 성경과 신학과 선교에 대한 그들의 상당한 학문적 능력을 자랑하지 않는다. 이 책은 오늘날 시급한 책이며, 마땅히 받을 만한 폭넓은 환영을 받기를 바란다. 펼쳐서 읽으라…그리고 친구들을 위해 추가로 여러 권을 사라!”
-크레이그 바르톨로뮤, 케임브리지 커비 레잉 기독교 윤리 연구소 소장, 『성경은 드라마다』 『세계관은 이야기다』 공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