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세례와 충만(개정판)

  • 지은이
    존 스토트 (John R. W. Stott)  
    옮긴이
    김현회 
    면수
    182면 
    발행일
    2024년 06월 10일 
    ISBN
    978-89-328-2261-7  
    정가
    10,000원 
    도서상태
    정상 
    판형
    137*195 
    대주제
    교리‧신학  
    소주제
    성령‧부흥  
    원서명
    Baptism and Fullness 
    책 속 문장
    성령의 ‘세례’는 성령의 ‘선물’과 같은 것으로서, 그것은 새 언약의 독특한 축복 중 하나이며 또한 입문적인 축복이기 때문에 그 언약에 참여하는 모든 자에게 주어지는 보편적인 축복이라는 것이었다. 그것은 새 시대에 소속된다는 것의 본질적인 부분이다. 새 언약의 중보이시며 그 복의 수여자이신 주 예수님은 그분의 언약에 들어오는 모든 자에게 죄 사함과 성령의 선물을 둘 다 주신다. - 1장 성령의 약속
  • 도서 소개




  • 그리스도인의 모든 삶은 성령 안에서의 삶이다!


    오늘날 성령의 사역에 대한 탁월한 입문서



    * 성령의 약속: 성령 세례란 무엇이며, 누구에게 주어지는가?
    * 성령의 충만: 한 번 성령을 받으면 그것으로 충분한가?
    * 성령의 열매: 어떻게 하면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 있는가?
    * 성령의 은사: 얼마나 많은 다양한 은사들이 존재하는가?



    ■ 책 소개
    충실한 성경 해석에 근거한 성령론 입문서. 존 스토트 특유의 논리정연함과 명쾌함이 돋보이는 이 책은 성령의 약속, 충만, 열매, 은사라는 네 가지 개념을 중심으로 성령의 사역을 간결하고 명쾌하게 다룬다. 성령의 사역과 활동에 대한 다양한 오해와 가르침이 존재하는 이 시대에, 이 책은 성령에 대한 성경적 관점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그뿐 아니라 우리로 하여금 풍성한 성령의 열매를 맺고 또 성령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사들을 활용해야 하는 우리의 책임이 얼마나 중대한지를 더 분명히 깨닫게 할 것이다.


    ■ 출판사 리뷰
    성령에 대한 가르침에는 정말로 오해가 많다. 성령 세례와 성령 충만을 소수의 특별한 경험으로 이해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이런 가르침들은 많은 그리스도인들을 고민하게 하고, 성령과 함께 동행해야 할 신앙생활을 어렵게 만든다. 그런 사람들에게 존 스토트는 따뜻한 목소리로 확신을 심어 준다. 당신도 성령의 사람이다!

    충실한 성경 해석에 근거한 성령론 입문서 『성령 세례와 충만』에서, 존 스토트는 성령 세례와 성령 충만이 우리 모두를 향한 약속이라는 것을 보여 준다. 저자에 의하면 성령 세례를 받은 사람은 그리스도인과 동의어다. 그리고 성령으로 세례받은 그리스도인이라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든 죄를 짓지 않고 말씀대로 살면 성령 충만에 이를 수 있다. 이 메시지는 성령 세례와 성령 충만이 소수의 특별한 자의 경험이라는 편견에서 우리를 구해 낸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성령의 은사’라는 단어 앞에서 주눅이 드는 사람들이 있다. 저자는 목회자이기에, 이런 마음이 어디서부터 오는지 잘 알고 있었다. 이 마음은 사람들의 시선이 은사의 ‘목록’으로 향하기 때문에 비롯되곤 한다. 그래서 저자는 성령의 ‘열매’와 ‘은사들’을 구분하여 세심하게 설명함으로써, 사람들의 시선이 올바른 방향을 향하도록 도와준다. 즉 은사의 목록이 아니라 은사의 목적을 바라보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각 개인이 은사를 부여받은 목적을 바라볼 때 그리스도인들은 스스로를 짓누르는 비교 의식과 자기 비하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은사의 목적은 교회를 세우는 것이므로, 교회를 위해 작게라도 기여하고 있다면 누구나 성령의 은사를 가진 사람이다. 이렇듯 성령에 대한 오해를 풀면 비로소 우리 모두는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으로서 당당하게 자기에게 주어진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저자는 복잡하게 엉킨 우리의 생각들을 정리해 주고, 우리 안에서 일하시는 성령의 역사를 올바르게 바라보며 살아가는 삶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이 초대에 응하고 싶은 독자들에게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 이 책의 특징
    - 성령 세례, 성령 충만, 성령의 은사 등 흔히 혼용되어 쓰이는 용어를 재정립해 준다.
    - 신학적 주제를 신앙생활에 구체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안내해 준다.
    - 성령에 대한 선입견을 교정하고 올바른 신앙생활을 해 나갈 수 있게 돕는다.
    - 성령에 대한 가르침을 통해 공동체를 세울 수 있는 동력을 제공한다.

    ■ 대상 독자
    - 성령에 대해 쉽게 명확하게 가르치고 싶은 목회자들
    - 성령이 주시는 활력을 회복하고 싶은 그리스도인
    - 성령에 대해 올바르게 알고 싶은 그리스도인
    - 합심하여 공동체를 세워 나가기 원하는 목회자와 성도들
  • 지은이 & 옮긴이 소개
  • 존 스토트 (John R. W. Stott)
  • 현대 기독교 지성을 대표하는 복음주의자이자 신약학자요 저술가. 20세기 최고의 설교가로 평가받은 말씀의 사람이었던 그는 1921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케임브리지 트리니티 칼리지를 졸업했다. 케임브리지 리들리 홀에서 목회 수련을 받았으며, 어릴 적부터 다녔던 영국 런던의 올 소울즈 교회(All Souls Church) 교구 목사로 30여 년 간 섬기면서 강력하고 혁신적인 목회 사역을 수행했다. 영국을 비롯한 범세계적인 복음주의권의 지도자로서 로잔 언약(1974) 입안자로 참여했고, 그 후로도 로잔 운동에 적극 활동해 왔다. 런던 현대 기독교 연구소(London Institute for Contemporary Christianity) 소장을 지내면서 특히 제3세계에서 광범위한 설교 사역을 감당했으며, 계속해서 활발한 강연 및 저술 활동을 펼쳐 왔다. 지금도 전 세계적으로 문서, 교육, 목회 사역을 펴 나가는 랭햄 파트너십 인터내셔널(Langham Partnership International) 설립자 겸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빌리 그레이엄은 그를 “세계에서 가장 존경하는 성직자”라고 칭했고, 존 폴락은 “사실상 전 세계 복음주의의 신학적 리더”라고 썼다. 2005년 “타임”(Time)지는 그를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선정한 바 있다. 2011년 헨델의 ‘메시아’를 들으며 주님의 품에 안겼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생각하는 그리스도인」,「나는 왜 그리스도인이 되었는가」,「비교할 수 없는 그리스도」,「온전한 그리스도인」,「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현대 사회 문제와 그리스도인의 책임」,「사도행전 강해」,「로마서 강해」(이상 IVP),「기독교의 기본 진리」(생명의말씀사) 등이 있다.
  • 김현회
  • 김현회는 미국 텍사스 주립대학과 남가주에 있는 탈봇 신학교에서 수학하였고, 가정교회 모델을 좇아 새로 개척한 질그릇교회(미국 LA 소재)를 섬기고 있다. 역서로 [새들백 교회 이야기](디모데, 공역), [디모데전서·디도서 강해], [히브리서 강해], [성령 세례와 충만](이상 IVP) 등이 있다.
  • 목차
  • 제2판의 서문
    서론

    1장 성령의 약속
    2장 성령의 충만
    3장 성령의 열매
    4장 성령의 은사들

    결론
  • 추천사
  •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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