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들의 선교사 정민영이 들려주는 복음, 교회, 선교의 본질★★
“개론은 대가에게 배우는 것이 맞다!”
박영호 포항제일교회
“나는 이 책의 증인으로 살았고, 또 앞으로도 가장 열렬한 증인 가운데 하나가 될 준비가 되어 있다.”
박대영 「묵상과설교」편집장
★권성찬(한국해외선교회), 박대영(「묵상과설교」편집장), 박영호(포항제일교회), 정갑신(예수향남교회) 추천!
■ 책 소개
한국 선교계에 획을 그은 정민영 선교사의 촌철살인 선교학 개론. 탁월한 식견에 기초한 필력과 칠십 평생 현장에서 길어올린 통찰이 돋보이는 책이다. 자기고백적 성찰을 바탕으로 사랑에 기초한 복음이란 무엇인지 밝히면서, 바로 그 복음을 누리고 유통하는 일이 ‘선교’라는 선명하고도 아름다운 가르침을 쉽고도 명쾌하게 전해 준다. 시종일관 겸손한 어조이지만 폐부를 찌르는 필치로 복음과 선교에 관한 안목을 열어 주면서 패러다임을 전환하도록 도전한다.
■ 출판사 리뷰
하나님의 사랑이 ‘선교’라는 제한적인 용어로 우리에게 왔다!
국제적으로 신망받는 선교 지도자 정민영이 십여 년 만에 선보이는 단독 저서! 급변하는 시대 가운데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의 선교’에 관한 개념을 성경적, 신학적으로 정립하고 전망을 모색한다. 인도네시아 성경번역 선교사 출신으로 국제위클리프 부총재를 역임, 은퇴 후 선교 동원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평신도 눈높이에 맞추어 일생의 선교 신학과 선교 경험을 총망라하여 선보이는 역작이라 할 수 있다. “세계 선교라는 거대 물결의 자그마한 지류를 한시적으로 경험한 평범한 그리스도인의 시각으로 그간 배우고 깨달은 바의 일부를 정리해 본 것”이라는 저자의 어조는 겸손하지만 한국 교회의 폐부를 찌르는 통찰로 가득하다.
신론, 구원론, 교회론에 기초한 선교학 개론서로서 아우구스티누스에서 존 파이퍼까지, 토마스 아퀴나스에서 A. W. 토저까지 동서고금 횡단하며 복음의 원형, 선교의 본질을 설파한다. 적확한 언어, 탄탄한 논지, 풍부한 경험, 올바른 신학으로 점철된 촌철살인의 향연이 펼쳐진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본주의 무당 종교, 세속 종교, 껍데기 기독교는 가라! 탈종교 시대 선교적 통전성을 회복하라! 수십 년 선교 현장을 누비면서 체득한 일생의 신학과 통찰이 우리네 일상과 한껏 어우러져 그간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복음, 교회, 선교 그리고 성경 읽기에 관한 탁월하고도 신선한 통찰을 선사한다. 특히, 단기간 급성장한 한국 교회의 병폐라 할 수 있는 과업 중심형 선교에서 관계 중심형 선교로, 더 나아가 학습 공동체로서의 선교로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는 저자의 제안은 지극히 현실적이면서도 한국 교회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한편, ‘하나님의 선교’ ‘거대 서사’ 관점에서 선교의 궤를 풀어내는 것은 크리스토퍼 라이트와 일맥상통한다. ‘영미권에 크리스 라이트가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정민영이 있다’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이론과 실제의 균형을 이루면서 신학적으로 탄탄하면서도 대중성과 시의성을 갖추어 저술했다. 선교사들의 선교사이자 설득력 있는 강연가로 정평이 나 있는 저자의 이 책은 복음, 교회, 선교의 개념을 바로잡고 전망을 모색하기에 선교에 관심 있는 사람들뿐 아니라 기독교의 본질과 그리스도인의 소명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다. 저자가 겪은 숱한 시행착오의 산물로서 자기고백적 글쓰기가 돋보이는 이 책은, 국내 토종 선교학자의 개론서가 없어 아쉬웠던 한국 교회에 기념비적 작품이 될 것이다.
■ 주요 독자
· 복음, 교회, 선교의 본질에 관심 있는 이들
· 선교적 삶을 살고자 하는 평신도
· 선교적 성경 읽기, 선교적 공동체에 관심 있는 신학생, 목회자
· 선교사 및 선교단체 종사자
· 개인 묵상용, 소그룹 나눔용 도서
· 소장용, 선물용 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