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격론

창세기를 읽을 때 피해 갈 수 없는 11가지 질문

  • 면수
    356면 
    발행일
    2020년 08월 27일 
    ISBN
    9788932817736 
    정가
    17,000원 
    도서상태
    정상 
    판형
    140*210(무선) 
    대주제
     
    소주제
     
    원서명
    The Genesis Debate: Persistent Questions About Creation and the Flood 
    책 속 문장
    이 책에서 우리는 현대의 창세기 독자를 괴롭힐 쟁점이 분명한 질문들을 면밀하게 골랐다. 최종적으로 어떤 질문들을 선택할지 결정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다. 왜냐하면 이 책의 저자들에게 이 질문들에 대해 상당히 충실하게 대답할 기회를 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최종적으로 열한 개의 주제를 정했고, 저자들이 이 주제에 관한 질문에 “예” 혹은 “아니요”로 답하고 그 이유를 제시할 수 있도록 했다. “창조의 날들의 길이는 24시간이었는가?”로 시작해서 “창세기 9장은 사형을 정당화하는가?”로 끝맺으면서, 우리는 가능한 한 폭넓은 독자들이 흥미를 가질 내용을 다룰 가장 중요한 질문들을 포함시키고자 했다. 각 글에서 제시된 대답 모두는, 성경의 완전 영감과 권위를 믿고 따라서 자신에게 제기된 문제에 철저하게 성경적인 대답을 제시하려는 그리스도인 학자들(주석가들, 신학자들, 과학자들)이 쓴 것이다.…『창세기 격론』은 정확히 제목이 의미하는 그 일을 하고자 한다. 이 책이 초점을 맞추는 각 질문을 둘러싼 우호적 논쟁을 촉진하는 것이다. 우리는 독자들이 익숙하고 편안하게 느끼는 대답들을 즐길 뿐만 아니라 거부감이 드는 대답들과도 씨름하고 그것들을 진지하게 숙고해 보기를 바란다. _서문 중에서
  • 도서 소개
  • 창세기를 읽을 때마다 해결되지 않던 질문들에 답하다!
    주전 1세기에 활동했던 저명한 유대인 사상가 알렉산드리아의 필론은 『창세기에 대한 질문과 대답』이라는 책을 썼다. 이 책에는 창세기에 관한 질문을 200여 개나 다루고 있다. 필론처럼 창세기에 대한, 특히 그 앞부분의 내용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 사람은 예로부터 지금까지 언제 어디서나 존재해 왔다. 오늘날에도 그리스도인들 사이에 창세기 본문에 대한 해석을 놓고 격렬한 토론이 오간다. 창세기 저자가 당연하게 여기고 기록하지 않은 내용, 시간이 흐르면서 소실된 행간의 의미를 두고 후대의 그리스도인들은 각자의 의견을 내놓는다. 그 결과 기독교계 내에는 가장 보수적인 입장부터 가장 진보적인 입장까지 신앙의 스펙트럼 전체에 걸쳐 수많은 목소리가 상충하는 견해들을 이야기한다.

    핵심 이슈들에 대한 전문가들의 다각적인 해설
    구약학자 로널드 영블러드는 이러한 상반된 견해들을 한데 모아 동시에 독자들에게 들려주고자 했다. 그리하여 그는 창세기 1-9장에 관한 질문 열한 가지를 주의 깊게 선정하고 질문 하나당 두 명의 기고자를 택하여 찬성의 글과 반대의 글을 모두 의뢰했다. 이렇게 새로운 방식으로 엮은 스물두 편의 글을 통해 독자들은 창세기 이슈에 대해 찬반 입장을 모두 읽고 둘 중 하나를 택할 수 있으며 기존에 알지 못했던 입장에 대해 배울 수도 있다. 그리고 더 나아가 관심 주제에 대해 더 높은 수준까지 공부하고 그 내용을 다른 이들과 함께 나눌 기회를 마련할 수도 있다.

    창세기의 신학적 과학적 신앙적 의문에 다가가는 유용한 접근법
    찬반양론을 동시에 들려주는 이 책은 당신에게 이미 알던 견해뿐만 아니라 전에는 몰랐던 견해, 심지어 배척했던 견해에 귀를 귀울여 보라고 도전한다. 토론 문화가 익숙하지 않은 한국 그리스도인들에게 이 책의 접근 방식은 자못 생소할 것이다. 하지만 독자들이 용기를 내어 그 도전을 받아들인다면, 각자의 지적 역량 계발은 물론 지체 간에 자유로운 의견 개진의 물꼬를 터서 공동체의 성장을 이루는 계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한국교회탐구센터의 지원으로 번역-출간되었습니다.

    ■ 독자 대상
    _창세기 1-9장의 난제들에 대해 의문을 품은 그리스도인
    _창세기의 내용에 대해 함께 토론하며 신앙 근력을 키우려는 교회 소모임
    _창세기의 핵심 난제들을 놓고 교인들의 양육을 준비하는 교회 지도자
    _과학과 신앙의 관계에 대한 풍성한 접근 방식을 발견하길 원하는 독자

  • 지은이 & 옮긴이 소개
  • 데이비스 영 (Davis A. Young)
  • 브라운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Ph.D.)를 취득하였으며 뉴욕 대학교,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칼빈 대학에서 오랫동안 지질학을 가르쳤다. 미국 미시간 주 그랜드래피즈의 칼빈 대학 지질학 명예교수다.
  • 테렌스 프레타임(Terence E. Fretheim)
  • 루터교 신학교 엘바 로벨 구약학 교수
  • 클라이드 맥콘(R. Clyde McCone)
  •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인류학 및 언어학 교수
  • 로버트 뉴먼(Robert C. Newman)
  • 비블리칼 신학교 신약학 및 기독교 험증학 명예 교수
  • 마크 트론베이트(Mark A. Throntveit)
  • 루터교 신학교 구약학 명예 교수
  • 스티븐 슈레이더(Stephen R. Schrader)
  • 침례교 성경대학원 구약학과장, 구약학 및 히브리어 교수
  • 마크 힐머(Mark Hillmer)
  • 루터교 신학교 구약학 명예 교수
  • 존 무어(John N. Moore)
  • 미시간 주립대학교 자연 과학 명예 교수
  • 유진 메릴(Eugene H. Merrill)
  • 달라스 신학교 구약학 교수
  • 앨런 하우저(Aalan J. Hauser)
  • 애팔래치아 주립대학교 성경학 교수
  • 허셸 홉스(Herschel H. Hobbs)
  • 제일침례교회(오클라호마) 원로 목사
  • 조엘 헤크(Joel D. Heck)
  • 콘코디아 대학교(텍사스) 신학 교수
  • 웨이드 시포드(H. Wade Seaford, Jr.)
  • 디킨슨 대학 인류학 및 사회학 교수
  • 조지 쿠펠트(George Kufeldt)
  • 앤더슨 대학교(인디애나) 신학대학원 구약학 교수
  • 제임스 볼랜드(James A. Borland)
  • 리버티 대학교 미국 복음주의 성경학 및 신학 교수
  • 드웨인 크리스텐슨(Duane L. Christensen)
  • 윌리엄 캐리 국제대학교 성경학 및 고대 근동 역사 교수
  • F. B. 휴이(F. B. Huey, Jr.)
  • 사우스웨스턴 침례교 신학교 (전) 박사 과정 부학장
  • 존 월턴(John. H. Walton)
  • 휘튼 대학 대학원 성경 주해 석사 과정 교수
  • 스티븐 오스틴(Steven A. Austin)
  • 창조연구소 대학원 지질학과장
  • 도널드 보드먼(Donald. C. Boardman)
  • 휘튼 대학 (전) 지질학 명예 교수
  • 칼 헨리(Carl F. H. Henry)
  • 풀러 신학교 초대 교수 및 「크리스채너티투데이」 초대 편집장
  • 맬컴 리드(Malcolm A. Reid)
  • 고든 대학 (전) 철학 명예 교수
  • 김태범
  • 옮긴이 김태범은 연세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B.A.)을 전공하고 합동신학대학원에서 신학(M.Div.) 훈련을 받은 후 같은 대학원의 박사 과정(Th.D.)에서 설교학을 공부하고 있다. 지금 여기에서 성경 말씀대로 삶을 살아 내는 일과 성경 본문을 현대의 상황에 적절하게 전달하는 설교에 관심이 많다. 현재 남서울평촌교회에서 교육 목사로 섬기고 있다.
  • 목차
  • 서문 로널드 영블러드
    기고자

    1. 창조의 날들의 길이는 24시간이었는가?
    _YES 테렌스 프레타임 / NO 클라이드 맥콘
    2. 창세기의 창조 기사에 제시된 사건들은 시간 순서대로 되어 있는가?
    _YES 로버트 뉴먼 / NO 마크 트론베이트
    3. 지구는 몇천 년 전에 창조되었는가?
    _YES 스티븐 슈레이더 / NO 데이비스 영
    4. 진화는 창조의 과정에 포함되어 있었는가?
    _YES 마크 힐머 / NO 존 무어
    5. 삼위일체 교리가 창세기의 창조 기사에 내포되어 있는가?
    _YES 유진 메릴 / NO 앨런 하우저
    6. 가인의 제물은 피의 희생 제물이 아니어서 하나님께 거절당했는가?
    _YES 허셸 홉스 / NO 조엘 헤크
    7. 아담과 하와 이전에 사람들이 있었는가?
    _YES 웨이드 시포드 / NO 조지 쿠펠트
    8. 홍수 이전에는 사람들이 수백 살까지 살았는가?
    _YES 제임스 볼랜드 / NO 드웨인 크리스텐슨
    9. 창세기 6장에서 ‘하나님의 아들들’은 천사들인가?
    _YES F. B. 휴이 / NO 존 월턴
    10. 노아의 홍수는 전 지구를 덮었는가?
    _YES 스티븐 오스틴 / NO 도널드 보드먼
    11. 창세기 9장은 사형을 정당화하는가?
    _YES 칼 헨리 / NO 맬컴 리드

    해설 송인규
  • 추천사
  • 우리가 익숙하게 여기거나 확신하는 성경적・신학적 주제와 사안은 대부분 기독교 내의 한 가지 견해나 입장인 경우가 많다. 성경은 하나지만 성경 해석과 신학 전통은 다양하다. 어떤 주제나 사안에 대해 자기만의 소신을 가지는 일과 자신의 입장이 기독교 전체의 파노라마에서 어디에 위치하는지 아는 일은 병행되어야 한다. 안타깝게도 한국 교회의 그리스도인들에게는 후자의 중요성이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우리는 『창세기 격론』과 같은 책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되돌아보고 다른 이의 견해도 객관적으로 살펴볼 수 있게 된다. 물론 어떤 경우에는 자신이 멀리하거나 반대하던 입장의 글을 읽어야 하기 때문에 마음이 어수선하고 힘들 수도 있다. 심지어는 동료 사역자나 다른 그리스도인들과 의견 차이가 생겨 관계가 서먹해질 수도 있다. 그래도 우리는 자기를 객관화하는 시도를 두려워하거나 회피해서는 안 된다. 이는 개인적 성숙의 관점에서든 리더십 역량의 강화라는 목표에서든 매우 중요하고 필수적인 과제다. 나에게 크나큰 유익을 주었던 이 책이 국내에 소개되어 기쁘다. 이 책이 한국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창세기에 대한, 더 나아가 성경 전반에 대한 다양한 관점에 눈을 뜨고 더 자유롭게 서로의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_송인규 한국교회탐구센터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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