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하나님 나라다

우리가 놓쳤던 복음서의 진짜 메시지

  • 지은이
    톰 라이트 
    옮긴이
    최현만 
    면수
    436면 
    발행일
    2026년 08월 03일 
    ISBN
    978-89-328-2416-1 
    정가
    28,000원 
    도서상태
    정상 
    판형
    140*210  
    대주제
    교리‧신학  
    소주제
    성경연구  
    원서명
    How God Became King: The Forgotten Story of the Gospels 
    책 속 문장
    문제는 단지 우리가 복음서를 잘못 읽어 왔다는 데만 있는 것이 아니다. 물론 그 말이 대체로 사실이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우리가 복음서를 제대로 읽은 적이 거의 없다는 데 있다. 우리는 그동안 다른 자료들에서 얻은 사상과 신념의 체계에 복음서를 끼워 맞춰 왔다. 이 책에서 나는 있는 힘을 다해서 복음서가 스스로 이야기하게 하려 한다. - 1장 실종된 중심부
  • 도서 소개
  • “우리는 너무나 오랫동안 복음서를 오해해 왔다!”

    복음서 안에 가득한 하나님 나라 이야기
    하나님의 왕 되심을 따라 복음서를 다시 읽다!




    ■ 책 소개
    톰 라이트가 안내하는 복음서 읽기. 복음서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을 담고 있음에도 종종 십자가 대속을 설명하는 참고자료로만 여겨진다. 그러나 톰 라이트는 이 책에서 복음서를 전혀 다른 시각으로 조명한다. 그는 “하나님은 어떻게 왕이 되셨는가?”라는 질문을 중심에 놓고, 하나님 나라와 십자가, 부활과 승천이 하나의 이야기 속에서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보여 준다. 그 결과 복음서는 구약으로부터 이어지는 하나님 이야기의 절정으로 드러나며,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 나라와 복음의 의미를 새롭게 이해하도록 이끈다.

    ※ 이 책은 『하나님은 어떻게 왕이 되셨나』(2013)를 개정하여 재출간한 것입니다.

    ■ 출판사 리뷰
    우리가 제대로 읽은 적 없던 복음서
    복음서는 우리에게 너무도 익숙한 성경이다. 어쩌면 너무 익숙하여 잘 안다고 생각한 나머지, 우리는 복음서를 제대로 읽은 적이 없었는지도 모른다. 복음서는 예수의 ‘삶’을 말하지만, 우리는 복음서를 펼쳐 예수의 탄생에서 곧장 십자가로 건너뛰기 일쑤다. 예수의 삶과 하나님 나라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밀어 둔 채 복음서를 읽곤 한다. 그러다 보니 복음서는 죄 사함을 설명하기 위한 서론 정도로 여겨지고, 하나님 나라는 막연하고 추상적인 내세로 남는다.
    톰 라이트의 『이것이 하나님 나라다』는 우리가 단편적으로 이해해 왔던 복음서를 하나의 거대한 이야기로 다시 읽게 만든다. 예수의 가르침과 기적, 십자가와 부활은 흩어진 별개의 사건들이 아니라, 마침내 드러난 하나님 나라를 보여 주는 하나의 이야기다. 이 책은 “하나님은 어떻게 왕이 되셨는가?”라는 질문으로, 복음서를 관통하는 하나님 나라의 장엄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보여 준다.

    복음서가 들려주는 하나의 이야기
    이스라엘은 오랫동안 하나님을 기다렸다. 포로생활이 끝나고 고향으로 돌아왔지만 하나님의 약속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 성전이 다시 세워졌지만 하나님의 영광은 돌아오지 않았고, 그들은 여전히 이방 제국의 지배 아래에 있었다. 그런 때에 예수가 나타나, 하나님이 마침내 왕이 되셨다고 선포했다. 그를 따르는 새로운 하나님의 백성의 탄생을 알렸다. 하나님의 통치 아래 살아가는 이들은 카이사르의 나라와 충돌할 수밖에 없다.
    이것이 바로 사복음서가 들려주는 하나의 이야기다. 그 안에는 이스라엘의 이야기, 왕의 귀환 이야기, 새로워진 하나님 백성의 이야기, 하나님 나라와 세상 제국의 충돌이라는 네 개의 목소리가 함께 울린다. 톰 라이트는 이를 “네 개의 스피커”라 부른다. 네 개의 스피커가 함께 조화를 이룰 때에만 우리는 복음서가 본래 들려주려 했던 이야기를 온전히 들을 수 있다.

    복음서의 온전한 이야기, 살아 움직이는 하나님 나라
    책의 1부는 우리가 복음서를 읽으면서도 정작 그 중심 이야기를 놓치고 있음을 드러낸다. 이어 2부는 네 개의 스피커 각각이 들려주는 소리를 따라가며, 복음서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야를 열어 준다. 3부는 하나님 나라와 십자가를 하나의 이야기로 엮어 내며, 하나님의 왕 되심이 세상 제국과 충돌하고 십자가를 통해 승리를 이루는 과정을 보여 준다. 마지막으로 4부는 이러한 복음서 읽기가 오늘 우리의 신앙과 교회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를 제시하며 이야기를 마무리한다.
    이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하나님이 왕이 되셨다는 복음서의 감격 어린 선포가 더 이상 당연하거나 진부하게 들리지 않는다. 하나님이 왕이 되셨다! 하나님 나라가 카이사르의 나라와 충돌하여 이를 압도하는 거대한 드라마가 눈앞에 펼쳐지고, 우리는 그 속에서 하나님의 백성이 누구이며 어떤 사명을 부름받았는지를 새롭게 발견하게 된다. 편견과 오해에 가려졌던 복음서의 중심 이야기가 비로소 선명하게 드러난다. 네 개의 스피커가 함께 조화롭게 울리며 ‘하나님이 왕이 되셨다’라고 선포하는 복음서의 본래 목소리가 다시 들려오기 시작한다. 살아 움직이는 하나님 나라가 우리 눈앞에 다시 펼쳐진다.

    ■ 이 책의 특징
    - 복음서의 이야기들을 하나님 나라라는 하나의 이야기로 읽게 한다.
    - 예수의 삶과 사역을 통해 드러난 하나님 나라의 의미를 입체적으로 해석한다.
    - 십자가를 단순한 고난이 아닌, 하나님의 왕 되심이 드러난 승리의 사건으로 조명한다.
    - 구약에서 시작된 하나님의 이야기와 왕의 귀환이라는 성경의 큰 흐름을 보여 준다.


    ■ 대상 독자
    - 복음서를 더 깊이 이해하고 싶은 그리스도인
    - 하나님 나라를 중심으로 복음서를 가르치고 설교하려는 목회자와 신학생
    - 하나님 나라와 복음의 관계를 통합적으로 이해하기 원하는 독자
    - 톰 라이트의 신학을 처음 접하는 독자
  • 지은이 & 옮긴이 소개
  • 톰 라이트
  • 저자 톰 라이트Tom Wright는 영국 모페트 태생. 옥스퍼드 대학교 엑스터 칼리지에서 신학을, 옥스퍼드 위클리프 홀에서 성공회 사목(Anglican ministry)을 공부했다. 옥스퍼드, 케임브리지, 맥길 대학교에서 신약성서학을 가르쳤고, 웨스트민스터 참사회원 신학자로도 활동했다. 영국 더럼의 주교를 역임했으며, 2010년 주교직 사임 후에는 스코틀랜드에 있는 세인트앤드루스 대학교에서 신약성서학과 초기 기독교 역사를 가르치고 있다.
    “역사적 예수 연구”와 “바울에 대한 새로운 관점” 등 현대 신약성서 학계의 뜨거운 이슈를 정면으로 다루는 중요 논문과 저술을 발표해 이 분야의 논쟁을 주도하는 학자이며 또한 대중에게 사랑받는 저자이기도 한 그는, 60여 종의 학문적 저술과 대중적 저술을 출간했다. 대표작으로는 대중 독자를 위해 쓴 「마침내 드러난 하나님 나라」 「톰 라이트와 함께하는 기독교 여행」 「악의 문제와 하나님의 정의」 「주기도와 하나님 나라」 「땅에서 부르는 하늘의 노래, 시편」(이상 IVP), 「톰 라이트가 묻고 예수가 답하다」(두란노), 「하나님은 어떻게 왕이 되셨나」(에클레시아북스) 등이 있고, 최근 자신의 신약성서 연구 방법론과 연구 결과를 정리하는 총 6권짜리 기획물인 ‘기독교의 기원과 하나님의 문제’ 시리즈 중 제4권 「바울과 하나님의 신실하심」(크리스챤다이제스트)을 출간했다. 학자이자 설교자로서의 역량을 발휘해 신약 성경을 편안하게 풀어낸 ‘에브리원 주석 시리즈’(New Testament for Everyone, IVP)을 집필했다.
  • 최현만
  • 청년 때 N. T. 라이트를 접하고 하나님 나라에 관한 그의 이야기에 매료되어 그의 저서를 번역하는 일에 뛰어들었고, ‘에클레시아북스’에서 N. T. 라이트의 책을 비롯해 다수의 기독교 서적을 번역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진료 활동을 하면서, 틈틈이 유익한 신앙 서적을 발굴하고 소개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다.
  • 목차
  • 서문

    1부 빈 망토
    1장 실종된 중심부
    2장 정반대 문제: 전부 있는 몸, 사라진 망토
    3장 불충분한 답변들

    2부 음량 조절하기
    4장 이스라엘의 이야기
    5장 예수의 이야기, 곧 이스라엘의 하나님 이야기
    6장 새로워진 하나님 백성의 출범
    7장 나라들의 충돌

    3부 하나님 나라와 십자가
    8장 우리가 막히는 지점: 계몽주의, 권세, 제국
    9장 네 가지 차원으로 살펴본 하나님 나라와 십자가
    10장 하나님 나라와 십자가: 새로운 의미 만들기

    4부 신조, 정경, 복음서
    11장 하나님의 이야기를 기념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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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사
  • 그가 쓴 많은 책들로 기독교를 변증해 온 톰 라이트의 『이것이 하나님 나라다』는 최근 화두가 된 주제에 대한 답변이다. 복음서에 대한 그동안의 이해가 잘못되었다는 라이트의 주장은 하나님 나라라는 주제를 진지하게 재고하게 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워싱턴 포스트」

    『이것이 하나님 나라다』는 많은 독자들에게 큰 감명을 줄 훌륭한 책이다. 복음서를 하나님 나라라는 관점에서 읽어 본 적이 없는 사람들에게도, 이 책은 신약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통치에 대한 일관된 신학적 이해를 제공하고 믿음을 더욱 굳건하게 해 줄 것이다. 라이트는 자신이 다루는 자료가 교회와 세상에 실질적인 중요성을 지닌다는 것을 인식하면서 글을 쓰는 학자다. 그는 복음서 이야기를 하나님과 그분의 지상 왕국에 대한 이야기로 제시함으로써 교회에 다시 한번 큰 공헌을 했다.
    「잉글우드 리뷰 오브 북스」

    톰 라이트는 그 어느 때보다 웅변적이고 설득력 있는 모습을 보여 주는 이 책을 통해, 그의 풍성한 신학 여정에 한 획을 긋는다.
    「북리스트」

    학술적이면서도 이해하기 쉽고, 통찰력으로 생각을 자극하는 훌륭하고 도발적인 책이다.
    「크리스채너티 매거진」

    세상을 위한 조용한 한 걸음, 그러나 교회를 위한 용감한 한 걸음. 바로 『이것이 하나님 나라다』가 오늘날 우리에게 주는 의미다. 톰 라이트는 교회가 어떻게 하나님 나라의 토대를 되찾고 제국주의적 유산을 끝낼 수 있는지 끊임없이 촉구하고, 자극하고, 제안한다. 그리고 예수에 대한 우리의 생각과 세상에서 그분을 따르는 방식을 어떻게 재정립할 수 있는지 보여 준다. 우리는 교회뿐 아니라 세상을 위한 하나님 나라의 제안이 필요하다. 교회가 하나님 나라의 모습을 더 닮아 갈 때, 세상은 교회의 조용한 발걸음을 듣기 시작할 것이다.
    스캇 맥나이트 에든버러 대학교 신학대학원 학장, 기독교 기원 학부학 과장

    톰 라이트는 우리가 복음서의 시작(성육신)과 끝(십자가)만을 읽고, 하나님 나라의 메시지가 분명하게 울려 퍼지는 그 중간 부분을 간과하는 경향이 있음을 정확히 지적한다. 그는 십자가의 메시지와 하나님 나라의 메시지, 즉 영적인 것과 정치적인 것을 결코 분리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다. 이 둘은 서로 얽혀 있으며, 어느 한쪽에만 집중하면 복음의 메시지가 약화되기 때문이다. 복음서의 메시지를 지적으로 이해하는 것을 넘어, 이를 통해 기꺼이 삶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트렘퍼 롱맨 3세 웨스트몬트 칼리지 성서학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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