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신앙의 정수

세상을 위한 복음, 하나님의 선교를 위한 제자도

  • 지은이
    마이클 고힌 
    옮긴이
    김일호 
    면수
    366면 
    발행일
    2026년 06월 23일 
    ISBN
    978-89-328-2414-7 
    정가
    25,000원 
    도서상태
    정상 
    판형
    153*224 
    대주제
    교회‧선교  
    소주제
    제자도  
    원서명
     
    책 속 문장
    이 책은 목회와 학문의 긴 여정이 맺은 결실을 담고 있다. 책이 출판될 무렵이면 나는 칠순을 맞는다. 여기에 담긴 내용은 세상을 위해 복음을 신실하게 살아 내는 회중을 형성하고자 40년 넘게 이어 온 목회와 가르침의 정점이다. 이 책은 내가 기독교 신앙의 정수라고 믿는 바를 집약하여 읽기 쉽게 정리한 것이다. 이 정수는 성령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백성을 그들의 소명에 합당하게 형성하며 빚어 가는 힘을 지니고 있다. 서문
  • 도서 소개
  • 평생의 목회와 가르침을 집대성한
    복음과 하나님 나라의 핵심 통찰




    ■ 책 소개
    『기독교 신앙의 정수』는 마이클 고힌이 40여 년간 목회와 가르침을 통해 다듬어 온 신학적 통찰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 성경 이야기, 하나님의 선교적 백성, 문화와의 선교적 만남이라는 네 가지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기독교 신앙의 본질을 풀어낸다. 즉 이 책은 복음을 개인의 구원이나 사후 세계에 국한된 메시지가 아니라, 온 창조 세계를 회복하시는 하나님의 광대한 이야기로 제시하며, 또한 우리가 그 이야기 안에서 하나님의 선교에 참여하며 세상을 위해 복음을 살아 내는 선교적 백성으로 부름받았음을 보여 준다. 우상숭배적 문화와 개인주의적으로 축소된 신앙을 넘어, 오늘 이곳에서 신실한 제자로 살아가고자 하는 교회와 성도들에게 필요한 안내서다.

    ■ 출판사 리뷰
    평생의 목회와 가르침이 맺은 결실
    『성경은 드라마다』, 『창조 타락 구속』을 비롯한 저술로 수많은 독자에게 깊은 영향을 끼친 마이클 고힌이 평생 목회하고 가르친 바를 한 권으로 집약했다. 그는 이 책의 의미를 다음과 같이 이야기한다.

    “이 책은 목회와 학문의 긴 여정이 맺은 결실을 담고 있다. 책이 출판될 무렵이면 나는 칠순을 맞는다. 여기에 담긴 내용은 세상을 위해 복음을 신실하게 살아 내는 회중을 형성하고자 40년 넘게 이어 온 목회와 가르침의 정점이다. 이 책은 내가 기독교 신앙의 정수라고 믿는 바를 집약하여 읽기 쉽게 정리한 것이다. 이 정수는 성령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백성을 그들의 소명에 합당하게 형성하며 빚어 가는 힘을 지니고 있다.” _서문 중에서

    그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 성경 이야기, 하나님의 선교적 백성, 문화와의 선교적 만남이라는 네 가지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기독교 신앙의 본질을 풀어낸다. 즉 이 책은 복음을 개인의 구원이나 사후 세계에 국한된 메시지가 아니라, 온 창조 세계를 회복하시는 하나님의 광대한 이야기로 제시하며, 또한 우리가 그 이야기 안에서 하나님의 선교에 참여하며 세상을 위해 복음을 살아 내는 선교적 백성으로 부름받았음을 보여 준다. 우상숭배적 문화와 개인주의적으로 축소된 신앙을 넘어, 오늘 이곳에서 신실한 제자로 살아가고자 하는 교회와 성도들에게 필요한 안내서다.

    하나님 나라의 복음과 성경 이야기
    1부에서 고힌은 복음에 주목한다. 복음은 개인의 죄 용서나 사후 세계에 관한 이야기로만 축소되어서는 안 된다. 예수님이 선포하신 복음은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며, 죄와 죽음과 악에서부터 창조 세계 전체를 회복하시는 하나님의 통치가 역사 한가운데 도래했다는 소식이다. 저자는 이러한 복음의 참된 의미를 회복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그 복음 안에 바르게 서는 방법도 함께 살핀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이 복음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성경을 하나의 이야기로 읽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성경은 교훈이나 교리를 모은 책이 아니라, 창조에서 시작해 반역, 이스라엘, 예수님, 교회의 선교를 거쳐 새 창조의 완성으로 이어지는 회복의 이야기다. 저자는 성경 이야기가 우리의 사고와 삶을 형성하지 못할 때 우리는 세상이 들려주는 다른 이야기들에 쉽게 사로잡힌다고 지적하며, 성경을 통합된 이야기로 읽는 ‘선교적 성경 읽기’의 관점과 그 중요성을 논한다.

    문화 한복판에서 선교적 백성으로 살아가기
    마이클 고힌은 “성경 이야기의 핵심에는 모든 민족을 위해 하나님의 창조 목적을 구현하도록 부름받은 공동체, 즉 선교적 백성이 되라는 초대가 있다”고 말한다. 교회는 단지 모여서 예배하는 공동체가 아니라, 일터와 가정, 정치와 경제, 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복음을 살아 내야 한다. 이러한 측면에서 3부는 교회의 모이는 삶과 흩어지는 삶을 함께 다루며, 하나님의 백성이 오늘의 세계 속에서 증인으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상세히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고힌은 선교적 소명을 구현하는 일은 언제나 문화와의 선교적 만남 속에서 이루어진다고 말한다. 그는 탈근대성, 경제적 근대성, 소비주의 등 오늘날 서구 문화의 강력한 영들을 분석하며, 교회가 그 문화에 동화되거나 거기서 도피하지 않고 복음의 관점에서 분별하고 응답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문화는 끊임없이 우리의 욕망, 상상력, 삶의 방식을 형성하려 하지만, 교회는 성령의 능력 안에서 다른 삶의 가능성을 보여 주어야 한다.
    이처럼 복음과 성경, 교회와 문화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전하는 『기독교 신앙의 정수』는 오늘날 교회가 세상을 위해 복음을 살아 내도록 도전하는 절실한 호소다.

  • 지은이 & 옮긴이 소개
  • 마이클 고힌
  • 마이클 고힌(Michael W. Goheen)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에 있는 트리니티웨스턴 대학교의 종교학부 교수로 세계관과 종교학을 가르치고 있고, 뉴웨스트민스터 개혁교회에서 설교 목사로 섬기고 있다. 알버트 월터스와 함께 기독교 세계관에 대한 중요한 안내서로 평가받는 「창조 타락 구속」을, 크레이그 바르톨로뮤와 함께 「성경은 드라마다」(이상 IVP)를 저술했다.
  • 김일호
  • 성균관대학교 교육학과(B.A.)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및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Th.M.)를 졸업하고 아신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신약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A.B.D). 사단법인 미셔널신학연구소에서 디렉터로 일하면서 선교적 성경 해석학을 한국교회에 소개하는 일에 관심을 갖고 있다.
  • 목차
  • 미셔널신학번역총서를 펴내며
    한국어판 서문
    서문
    감사의 글

    1장 호소를 시작하며
    2장 예수님처럼 성경 읽기

    1부 하나님 나라의 복음
    3장 복음이란 무엇인가?
    4장 복음의 참된 맥락
    5장 복음의 온전한 진리
    6장 복음 안에서 계속 살아가기

    2부 성경 이야기
    7장 이스라엘 이야기(상): 모세오경
    8장 이스라엘 이야기(하): 약속의 땅에서의 삶
    9장 이야기의 결말(상): 예수
    10장 이야기의 결말(하): 선교와 완성
    11장 성경을 하나의 이야기로 읽어야 할 시급성

    3부 하나님의 선교적 백성
    12장 하나님 백성의 선교적 소명
    13장 오늘날의 선교적 백성(상): 흩어지는 삶
    14장 오늘날의 선교적 백성(하): 모이는 삶

    4부 문화와의 선교적 만남
    15장 오늘날 서구 문화와의 선교적 만남
    16장 서구 이야기
    17장 탈근대성의 영
    18장 경제적 근대성의 영
    19장 소비주의의 영
    20장 마지막 호소

  • 추천사
  • 서구 교회는 심각한 ‘제자도 실패’와 ‘교리 교육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 열심히 믿는다고 하는 이들의 삶이 기독교적 가치보다 소비주의와 물질주의, 혹은 정치적 이데올로기라는 문화적 우상에 사로잡혀 무력하게 표류하고 있다. 마이클 고힌의 이러한 진단은 한국 교회에도 무겁고 시리게 다가온다. 그동안 한국 교회는 수많은 제자 훈련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교리를 사수하기 위해 뜨거운 열심을 내어 왔지만, 정작 삶의 현장에서는 변혁의 능력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 우리의 시야가 좁아진 탓이다. 우리는 복음을 내면의 평안이나 죽음 이후의 안식이라는 작은 상자 속에 가둔 채, 세상 속에서 길을 잃어버렸다. 『기독교 신앙의 정수』는 이렇게 좁아진 우리의 시야를 넓혀 하나님의 광대한 역사를 보게 하려는 시도다. 저자는 성경을 단순히 파편화된 도덕 교훈집이나 교리를 끌어내기 위한 정보의 창고로 취급해 온 관성을 넘어서야 한다고 말한다. 그는 성경을 ‘창조-반역-회복’으로 이어지는 하나의 위대하고 거대한 내러티브로 읽어 내며, 교회가 왜 세상 속에서 하나님 나라의 복된 삶을 미리 보여 주는 찬란한 ‘예고편’이 되어야 하는지를 역설한다. 인간의 역사와 오늘의 삶이 하나님의 거대한 이야기의 일부임을 인식하고, 그 드라마에 참여하며 살아갈 때, 우리의 신앙은 세속 문화의 교묘한 우상숭배에 빠지지 않을 수 있다. 나아가 세상과 분리되어 내면의 성벽 안에 갇힌 신앙을 넘어서, 온 세계를 다스리시며 창조의 아름다움을 회복하시는 하나님의 구원 사역에 능동적이고도 당당하게 동참하는 ‘새 인류’로 일어서게 될 것이다. 한국 교회 현장에 꼭 필요한 책을 선별하여 소개해 온 미셔널신학연구소의 사역에 박수를 보낸다. 이 연구소에서 나온 책이라면 주목해야겠다는 독자가 늘어나고 있음을 체감한다. 차곡차곡 쌓아 온 신뢰 자산을 바탕으로 한국 교회가 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주기를 기대한다.
    박영호 포항제일교회 담임목사, 『우리가 몰랐던 1세기 교회』 저자

    오랜 친구의 책을 읽고 추천하는 것은 큰 특권이다. 완숙의 경지에 이른 학문적 통찰과 목회 경험에서 나온 지혜가 가득하니 더욱 그렇다. 『기독교 신앙의 정수』는 하나님의 꿈을 함께 꾸는 법을 자상하게 일러 준다. 읽다 보면, 그 꿈을 ‘되돌아보고 내다보는’ 성경 속으로 저자와 함께 들어가게 된다. 이 책은 성경이 왜 세상과 삶에 관한 참된 이야기이자 현실 세계를 올바로 보여 주는 이야기인지, 그리고 어떻게 그 이야기가 세상을 휩쓸고 있는 이야기들의 ‘대안 서사’가 되는지 알려 준다. 또한 아브라함의 복이 고여 있는 저수지가 아니라 열방으로 흐르는 강이라는 사실과, 우리가 그 복을 전하는 선교적 공동체가 되어야 하는 이유를 깨닫게 한다. 이 책은 이 대항 이야기의 꿈이 역사요 현실이며 비전임을 앞서 걸었던 이들과 함께 증언하도록 우리를 초대한다.
    신국원 총신대학교 신학과 명예교수, 『니고데모의 안경』 저자

    아무런 목적 없이 태어났다가 죽으면 그만이라는 탈근대적 서사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먹고 마시고 소비하다 죽는 것이 최고라는 복음은 거부할 수 없는 삶의 양식일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단순한 ‘교리 모음’으로만 전해진다면 이 세상에서 새로운 삶을 창조하는 새로운 서사로서의 복음의 능력은 반감될 것이다. 그 결과로 우리는 (서구 교회가 맞이한 것과 같은) 복음의 영향을 끼치지 못하는 무력한 교회를 보게 되었다. 이 책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올바른 기독교적 윤리를 이야기하기 전에 그 윤리를 가능하게 하는 복음적 서사가 무엇인지를 선명하게 말해 준다는 것이다. 둘째, 거기에 대항하는 세속 서사의 의미를 살피고 복음적 서사와 대조함으로 우리가 믿는 복음이 어떤 능력을 나타낼 수 있는지를 분명하게 보여 준다는 것이다. 셋째, 선교사요 학자로서 서구 사회와 교회를 향한 사랑을 담아 이 모든 논의를 펼쳐 놓는다는 것이다. 우리가 사는 세상을 이해하도록 도울 뿐 아니라 마땅한 기독교적 세상이 어떤 것이어야 하는지에 대한 비전을 보여 주는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이정규 시광교회 담임목사, 『예수님의 기도 학교』 저자

    제자 훈련과 영성 훈련 자료가 홍수처럼 쏟아지는 요즘, 고힌은 오늘날 그리스도인에게 꼭 필요한 책을 내놓았다. 기독교 신앙의 핵심에 집중하면서도 읽기 쉬운 이 책은, 교회가 지금의 문화 속에서 어떻게 선교적인 존재이자 세상에 맞서는 형성적 존재로 살아갈 수 있는지에 대한 명쾌하고 실제적인 길을 보여 준다. 읽는 내내 그리스도를 향한 마음이 뜨거워졌고, 오늘날 하나님의 선교에 어떻게 신실하게 참여할 수 있을지에 관한 새로운 상상력이 불붙었다.
    존 크로포드 리뎀션 템피 교회 양육 훈련 담당 목사

    마이클 고힌의 『기독교 신앙의 정수』는 교회가 선교적 부르심을 감당할 수 있도록 선교학, 신학, 세계관, 교회론을 탁월하게 통합해 낸, 보기 드문 필독서다. 저자는 하나님의 백성이 삶과 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 나라를 증언해야 한다고 도전한다. 또한 하나님이 사랑하시고 자신의 영광을 위해 새롭게 빚어 가시는 세상 속에서, 교회가 신실하게 살아가는 데 깊은 영감을 준다. 폭넓은 통찰을 매력적이고 오래 기억에 남는 문체로 풀어냈기에, 신앙을 삶의 모든 영역과 통합하기 원하는 성도들에게 이 책을 가장 먼저 추천할 것이다.
    데이비드 페어차일드 휴스턴 그리스도 공동체 교회 담임 목사, 액츠(Acts) 29 네트워크 텍사스 지역 책임자

    이 책에서 마이클 고힌은 평생 쌓아 온 목회와 학문의 지혜를 농축하여, 하나님의 구속 사역 속에서 교회가 해야 할 역할이 무엇인지 설득력 있게 보여 준다. 복음, 성경 이야기, 선교적 백성의 정체성, 문화와의 선교적 만남이라는 제자도의 네 가지 핵심 기둥을 중심으로, 이 책은 신실한 삶을 위한 실천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틀을 제공한다. 시의적절하면서도 성령으로 충만한 초대장과 같은 이 책은 회중이 세상을 위한 부르심을 기쁘게 받아들이도록 영감을 줄 것이다.
    서머 몬토야 리뎀션 길버트 교회 양육 훈련 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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