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찾는 삶

기술이 지배하는 시대, 인간다움을 되찾는 길

  • 지은이
    앤디 크라우치 
    옮긴이
    백지윤 
    면수
    256면 
    발행일
    2026년 05월 26일 
    ISBN
    978-89-328-2401-7 
    정가
    18,000원 
    도서상태
    정상 
    판형
    140*210 
    대주제
    생활영성  
    소주제
    사회, 문화, 기술  
    원서명
    The Life We're Looking For 
    책 속 문장
    2000년대에 소셜 미디어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던 시기에 페이스북과 기타 플랫폼에 열성적으로 가입한 사람들은, 몇 년이 흐른 뒤 오히려 더 큰 소외감을 느끼게 될 줄을 상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우리의 미디어가 ‘소셜’해지고, 기술이 ‘개인화’되며, 기계가 우리의 얼굴을 인식하게 되면서 외로움이 폭증한 것은 우연인가? 아니면 일종의 거대한 아이러니인가? p. 21│1장. 우리가 원한다고 생각했던 것
  • 도서 소개
  • 이것은 우리가 원하던 삶이 아니다!

    기술 발전이 약속하는 장밋빛 미래에 감추어진 진실
    AI 시대, 인간다움의 본질을 묻는 예언자적 경고


    “주목하고 읽고 곱씹어야 할 책이다.”
    “매혹적이고, 놀라울 정도로 통찰력 있는 책이다.”
    ―백소영, 손화철, 티시 해리슨 워런, 크리스토퍼 왓킨, 팀 체스터 외 추천!




    ■ 책 소개
    AI 시대, 우리가 잃어버린 인간다운 삶을 위한 지침서. 기술은 우리에게 눈부신 발전과 편리함을 약속하지만, 그 이면에서 우리는 점점 더 자신의 몸과 공동체, 참된 관계로부터 멀어지고 있다. 이것은 단순한 부작용이 아니라, 기술이 추구하는 힘의 본질 그 자체다. 기술과 문화를 경유하여 시대의 본질을 탐구하는 사상가 앤디 크라우치는 예리한 통찰력으로, 비인격적 기술 문명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다시 사람답게 살아갈 수 있는지를 묻는다. 이 책은 착취하는 ‘맘몬’의 질서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창조 안에서 온전한 인간으로 살아가는 길을 제시한다.

    ■ 출판사 리뷰
    “우리는 지금껏 이렇게 연결된 적이 없었고,
    이렇게까지 외로운 적도 없었다.”

    편리함에 영혼을 빼앗긴 시대,
    우리가 잃어버린 삶을 찾아서


    지금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전 세계 사람과 연결될 수 있는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고, 알고리즘이 취향에 꼭 맞게 추천해 주는 콘텐츠와 광고를 접하며, 온갖 질문에 답할 뿐 아니라 생각마저 대신해 주는 AI를 일상적으로 활용하는 등 폭발적으로 발전한 기술의 시대를 살고 있다. 언뜻 보면 이전의 그 어느 때보다 편리하고 충만한 생활을 누리는 듯하다. 기술 발전은 우리에게 더 편리한 삶, 그럼으로써 더 행복한 장밋빛 미래를 약속하는 듯 보인다.

    그러나 현실을 보면, 미국 의료 시스템에서 ‘객관적인 사회적 고립’으로 발생하는 비용은 연간 67억 달러에 달한다. 무제한의 이미지와 영상 사이를 오가는 동안 우리의 주의력, 기억력, 집중력은 줄어들고, 원할 때 언제든 먹을 수 있는 자극적인 음식들은 대사증후군을 유발한다. 정신적 불안과 관계의 갈등이 어디에나 만연하여, 외로움과 소외감이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상태라 할 수 있을 정도다. 앤디 크라우치는 『우리가 찾는 삶』에서, 기술의 발전이 약속하는 장밋빛 미래 아래 드리워진 그림자를 폭로한다. 인간 존재의 풍성함으로부터 고립된 채 영혼을 잃어버린 우리 삶의 진실을 뼈아프게 드러낸다.

    첫 기쁨과 최종 완성 사이 중간 지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사순절의 실천을 단단히 붙들어 주는 영성 훈련 길잡이


    사순절은 교회력의 다른 어떤 기간보다 많은 예배, 기도, 훈련이 권면되는 시기다. 재의 수요일 의식, 종려주일에 시작하여 성토요일로 끝맺는 고난주간의 예배들, 십자가의 길 의식, 금식, 성경 연구, 죄 고백, 자선에 이르기까지 주제에 따른 다양한 영성 훈련이 길목마다 우리를 독려한다. 이러한 실천을 불필요한 허식처럼 느끼는 이들이 있을 수 있겠으나, 저자는 우리가 하나님과 맺는 사랑의 관계를 단단히 세우는 데 이것들이 오히려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주지시킨다. 평생 지속하는 영적 여정 중에 첫 기쁨의 뜨거운 열정은 식기 쉽고, 최종 완성까지는 너무나 멀게 느껴진다. 저자는 지치기 쉬운 우리를 붙잡아 주는 것이 바로 이러한 영적 훈련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이때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 우리가 넘어지며 슬그머니 타협하는 바로 그 실패의 자리에 반복해서 은혜가 주어진다는 점이다. 사순절은 우리 자신이 죄인임을 보게 할 뿐 아니라, 죄인인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을 경험할 수 있으며 그 삶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지속적으로 상기시켜 준다. 따라서 사순절의 영성 훈련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지워지는 짐이 아니라, 은혜 안에서 자라 간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 주는 공동체적 지혜다.

    기술이 인간을 위해 발전한다는 위험한 착각
    인간을 축소시키는 초월적 힘의 본질

    기술 발전이 우리 삶에 많은 유익을 가져다준 것은 분명하다. 저자는 기술이 위험한 것이기에 배격해야 한다고 말하지 않는다. 그보다는, 기술 세계가 인간이 본질적으로 어떤 존재이며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처음부터 잘못 이해한 채로 발전해 왔기에 문제가 생겨났다며, 근원적 차원에서의 진단을 내린다. 기술이 마치 인간을 번영하게 하기 위해 발전해 왔다고 믿는 것은 위험한 착각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더 나아가, 저자는 우리가 기술을 통해 꿈꾸어 온 ‘초월적 힘’에 사실 ‘영적’ 속성이 있다는 놀라운 통찰을 이끌어낸다. 『도미니언』 저자이며 역사학자인 톰 홀랜드가 추천사에 썼듯이, “우리는 기계 속에 어쩌면 영이라 부를 수 있는 존재가 있음을 발견해야 한다.” 그 뿌리 깊은 힘에는 이름이 있는데, 우리가 잘 아는 바로 ‘맘몬’(Mammon)이다. 고대의 마법, 중세의 연금술처럼, 현대의 기술은 ‘수고 없이 얻는’ ‘인간을 넘어서는 힘’을 추구하기에 우리를 기쁘게 하는 동시에 축소시킨다. 사랑이나 관계 없이도 원하는 것을 원하는 때에 얻을 수 있게 해 주지만, 인격적이고 통합된 존재로서의 인간을 소외시키고 배제한다.

    우리는 비행기를 타고 믿을 수 없는 속도로 이곳에서 저곳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되었지만, 그동안 무뎌진 감각과 제한된 행동 반경을 감내해야 한다. 낮이든 밤이든 물건을 집 앞까지 배달해 주는 편리한 배송 시스템을 누리지만, 배송 기사들은 걸음마다 시간에 쫓기고 화장실에 갈 시간도 없다. 도심의 주거비가 치솟으면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고속도로 주변으로 밀려나 살고 있다. 우리는 인간을 위한 환경이 아니라 기계가 가장 효율적으로 작동하도록 구성된 환경에 놓이고, 이러한 세상에서 더 오래 머물수록 맘몬의 형상을 닮아 가게 된다.

    지금보다 나은 삶이 있다는 소망
    우리가 본래 되어야 할 존재로서 살기 위하여

    그러나 우리에게 주어진 기술 세계는 바꿀 수 없이 고정된 전제 조건이 아니다. 우리는 새로운, 인간을 소외시키지 않는 기술의 발전을 상상할 수 있다. 저자는 이를 ‘기기’(device)에서 ‘도구’(instrument)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설명한다. 기술이 우리를 제한하고 특정한 방향으로만 움직이게 하는 고속도로 같은 ‘기기’가 아니라, 가능성을 확장하면서도 가로막지 않는 오솔길 같은 ‘도구’가 될 때 우리는 기술에 짓눌리지 않고 인간을 위해 그것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인격(person)으로서 존재하고 번영할 수 있는 장소가 필요하다. 저자는 이를 가정(household)이라는 표현으로 제시한다. 숨을 수 없는 곳, 피상적인 자유가 제한되는 곳, 타인에게 의지하고 나를 드러낼 수 있는 곳. “모든 인간은 사랑을 위해 설계된 마음-영혼-정신-힘의 복합체”(p. 45)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우리가 그러한 가정 안에 있을 때 기기의 주문에 걸려 잃어버린 우리 자신을 되찾을 수 있으며, 우리가 본래 되어야 할 존재로서 복된 삶으로 나아갈 수 있음을 보여 준다.

    사실 그러한 가정은 이미 우리 곁에 와 있다. 중요하지 않은 ‘셋째’인 더디오가 로마의 파테르파밀리아스였던 가이오와 같은 식탁에서 식사를 하고, ‘쓸모 있는’ 노예가 되어야 했던 오네시모가 형제로 존중받는 공동체의 이야기가 시공간을 넘어 오늘 우리에게도 이어지고 있음을 보라. 어찌 보면 단순하고 고리타분한 듯한 이 이야기, 곧 복음의 이야기는 제국의 문화를 정면으로 거스르기에 언제나 급진적이고 지금도 여전히 새로운 이야기다. 로마 제국은 막을 내렸지만, 지금 우리는 맘몬 제국의 신민으로 살아가고 있기에 이 이야기는 오늘도 유효하다.

    『우리가 찾는 삶』은 기술과 문화에 대한 예리한 통찰 위에 성경의 지혜를 결합하여,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을 명료한 눈으로 보게 함과 동시에 잊고 있던 본질을 깨닫게 한다. 우리가 찾아 헤매던 편리함과 초월적 힘이 실은 우리를 인간으로부터 멀어지게 했음을 지적하고, 우리가 진정으로 찾아야 할 인간다운 삶을 바라보게 한다. AI 시대, 인간을 압도하는 기술 발전의 파도 아래 인간으로서 살아가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필요한 책이다.

    ■ 이 책의 특징
    -기술과 문화에 대한 통찰과 성경의 지혜를 뛰어난 서사로 엮어 낸다.
    -현대인의 실존적 문제를 현대 사회의 구조와 연결함으로써 현실에 대해 깊이 있게 진단한다.
    -인간의 본질에 대한 깊은 고민과 함께 구체적인 현실의 사례들로 실천성을 더한다.
    -가정, 공동체, 교회를 이루는 중요한 뿌리를 동시대적 언어로 생생하게 그려 준다.

    ■ 대상 독자
    -AI 등 기술의 급격한 발달을 보며 인간 존재에 대한 신앙적 고민을 품게 된 그리스도인
    -현대 사회의 관계 및 공동체에 관하여 통찰을 얻고자 하는 목회자, 교사, 상담가
    -기술 사회 속에서 기독교 신앙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탐구하는 독자
    -IT, 디지털 업계에 종사하거나 해당 분야에 관심이 많은 그리스도인
  • 지은이 & 옮긴이 소개
  • 앤디 크라우치
  • 앤디 크라우치(Andy Crouch)는 미국 코넬 대학교에서 고전을 전공하고, 보스턴 대학교 신학대학을 수석 졸업했다(M. Div.). 하버드 대학교 IVF 캠퍼스 사역자(1991-2000), 「리제너레이션 쿼털리」(re:generation quarterly) 편집장(1998-2003),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수석 편집자(2012-2016), 존 템플턴 재단의 커뮤니케이션 분야 자문위원(2017), 국제정의선교회(IJM) 연구소의 수석 연구원을 지냈다. 현재는 구속적 기업가 정신을 지원하는 창의적 실험실 프락시스(Praxis)의 신학과 문화 분야 파트너이며, 풀러 신학교, 기독교대학협의회(CCCU), 미국 IVF의 이사로 섬기고 있다. 첫 책 『컬처 메이킹』(IVP)과 이 책 『사람의 권력 하나님의 권력』에서 펼쳐 낸 신앙, 문화, 하나님 형상의 비전을 기초로 하여 The Tech-Wise Family와 Strong and Weak을 출간했다. 가족과 함께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살고 있다.
  • 백지윤
  • 이화여대 의류직물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미술대학원에서 미술이론을, 캐나다 리젠트 칼리지에서 기독교 문화학을 공부했다. 현재 캐나다 밴쿠버에 살면서, 다차원적이고 통합적인 하나님 나라 이해, 종말론적 긴장, 창조와 재창조, 인간의 의미 그리고 이 모든 주제에 대해 문화와 예술이 갖는 관계 등에 관심을 가지고 번역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행복』『손에 잡히는 바울』『알라』『땅에서 부르는 하늘의 노래, 시편』『신약의 모든 기도』(이상 IVP) 등이 있다.
  • 목차
  • 1장 우리가 원한다고 생각했던 것 ― 개인화된 세상 속 외로움
    2장 마음, 영혼, 정신, 힘 ― 우리가 잊어버린 사람됨
    3장 초월적 힘 지대 ― 우리는 어떻게 인격성을 버리고 손쉬운 힘을 택하는가
    4장 현대의 마법 ― 기술 집착의 오래된 뿌리
    5장 돈과 맘몬 ― 비인격적 힘은 어떻게 우리의 세상을 지배하는가
    6장 지루한 로봇 ― 차기 기술 혁명은 왜 성공하고 실패하는가
    7장 막간 ― 황제의 궁정에 선 메시아의 몸
    8장 제국을 떠나며 ― 비인격적 시대를 위한 구속적 실천
    9장 기기에서 도구로 ― 진정으로 인격적인 기술
    10장 가족에서 가정으로 ― 인격으로 함께 살아가기
    11장 주문에 걸린 삶에서 복된 삶으로 ― 쓸모없는 이들의 공동체
    12장 사람의 사슬

    감사의 말
  • 추천사
  • 초연결된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언제나 ‘하나 이상’으로 살아간다. 인공관절을 끼우고, 면역시스템을 개선하는 장치를 신체 내부에 달고, 나아가 노화의 종말을 약속하는 생명과학 기술과 접합하는 것만을 의미하는 게 아니다. ‘포스트휴먼’이라는 새로운 ‘종’의 탄생이 가상현실이나 망상이 아닐 수도 있는 세상이 코앞에 다가왔다. 그런데, 결국 자기만 증강된 인간들은 살아남을까? 거대 자본과 제국주의적 욕망이 결합된 현재의 흐름을 우리가 막을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이 흐름이 과연 ‘사람다운 것’인지, 우리가 찾는 삶인지를 성찰할 수는 있다. 이 메시지가 바로 앤디 크라우치의 『우리가 찾는 삶』에 담긴 내용이다. ‘사람됨’을 근본적으로 묻는 이 책에서 그는 우리가 ‘마땅히 되어야 할 관계적 인간’을 말한다. 주목하고 읽고 곱씹어야 할 책이다.
    백소영 강남대학교 기독교사회윤리학 교수

    그리스도인 중에 돈을 경계하는 이는 많지만, 기술을 돈만큼 경계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저자는 기술이 ‘맘몬’의 성격을 가지고 있음을 용감하게 지적하면서, 우리 시대의 기술이 공동체적 삶과 인간다움 자체를 무너뜨릴 수 있다고 경고한다. 이는 기술을 거부하거나 진보를 부정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 화려함이 숨기곤 하는 우리의 연약함과 가능성을 모두 긍정하려는 시도다. 사람은 연약하기 때문에 기술의 매력에 무비판적으로 넘어가기도 하지만, 서로를 기억하고 돌보아 기술이 줄 수 없는 기쁨과 행복을 누릴 능력도 가지고 있다. 교회가 세상의 질서를 숨 가쁘게 따르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을 기억할 때, 우리는 기술을 하나님이 주신 선물로 받고 인간다움을 지킬 수 있다.
    손화철 한동대학교 글로벌리더십학부 교수

    매혹적이고, 놀라울 정도로 통찰력 있는 책이다. 우리는 기계 속에 어쩌면 영이라 부를 수 있는 존재가 있음을 발견해야 한다.
    톰 홀랜드 『도미니언』 저자

    이 숨이 멎을 듯한 책을 읽는 동안, 나는 자주 눈시울이 붉어졌다는 사실에 놀랐다. 그렇지만 곧 깨달았다. 눈물이 흐른 이유는, 크라우치가 인간의 마음에 존재하는 가장 깊고 가장 취약한 열망을 알아채고 이름 붙여 주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우리가 찾는 삶』은 우리 시대 문화의 혼란과 모순, 좌절과 딜레마를 명료하고 울림 있게 묘사하며, 더 중요하게는 그 가운데서도 근본적으로 아름다운 삶의 방식을 찾을 수 있다는 희망을 제시한다. 크라우치의 깊은 이해와 실천적 통찰, 그리고 인간의 온전함과 번영에 대한 설득력 있는 비전이 모든 페이지에서 빛난다.
    티시 해리슨 워런 성공회 사제, 『오늘이라는 예배』 저자

    종말론적 문학의 능력이 감추어진 진실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한다면, 이 책이야말로 종말론적이다. 앤디 크라우치는 우리 세상과 우리 자신에 대한 뿌리 깊고 불편한 현실을 폭로한다. 기술, 돈, 편리함이 어떻게 노예제, 중독, 학대의 역학을 가리는지, 현대 사회의 여러 측면이 어떻게 인간됨을 약화시키는 피상적인 초능력에 우리 인간성을 팔아넘기도록 유혹하는지 보여 준다. 이 책은 현대인의 마음속에 자리한 욕망과 장치를 이해하려는 모든 이가 꼭 읽어야 할 필독서다.
    크리스토퍼 왓킨 모나시 대학교 교수, 『성경적 비판 이론』 저자

    따뜻함과 박식함을 겸비한 채, 이 책은 기술을 향한 우리의 꿈에 숨겨진 대가를 숙고해 보도록 독자들을 이끈다. 기기와 손잡은 대가로 우리는 무엇을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 맛보지 못하고, 경험하지 못하게 되었을까? 개인 기술을 경이로운 도구로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크라우치는 우리가 잃어버린 토대를 회복하기 위해 지성과 결단력, 믿음을 불러내야 한다고 촉구한다.
    셰리 터클 MIT 교수, 『대화를 잃어버린 사람들』 저자

    이 예언적이면서도 지혜로운 책이야말로 우리가 찾던 바로 그 책이다. 저자는 삶이 번영할 수 있는 문화와 장소를 형성하는 데 있어 신뢰할 수 있는 길잡이다. 빅테크 기술의 마법 같은 약속에 맞닥뜨린 우리에게는, 거짓 매혹에 저항하고 도시의 평화를 추구할 수 있는 온전한 삶을 사는 사람을 형성하기 위한 그의 비전이 필요하다.
    데이브 벤슨 런던 현대기독교연구소(LICC) 문화 및 제자도 디렉터

    늘 그랬던 것처럼 기술은 인간 번영을 위한 기회이자 위협이다. 이 짧지만 깊이 있는 책은 사람됨, 공동체, 사랑을 통한 그 사이의 길, 즉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바른 길을 제시한다.
    타일러 밴더윌 하버드 대학교 인간 번영 프로그램 디렉터

    정말로 탁월한 이 책에서, 크라우치는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비인격적이고 만족스럽지 않으며 외로운 세상에서 살고 있다고 느끼는 이유를 밝혀낸다. 통찰력 있는 분석과 지혜로운 조언으로 가득한 『우리가 찾는 삶』은 하나님의 사랑에 영감받은, 보다 의미 있고 기쁨 넘치는 공동의 삶을 위한 핵심을 우리에게 제시한다. 이 책을 읽으면 인간답게 살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발견할 것이다.
    노먼 위즈바 듀크 신학대학원 교수, 『음식과 신앙』 저자

    우리 중 누구도 혼자서는 즐겁고 잘 사는 삶을 건설할 수 없다. 우리는 함께 이 길을 걷고 있으며, 온전한 인간이 되는 일은 공동의 과제다. 크라우치는 개인과 공동체 모두 사람됨을 회복하도록 돕는 강력한 관점을 제시함으로써, 이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그는 사람됨의 참된 본질과 기술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을 예리하고도 공감 어린 통찰로 탐구하면서, 우리가 진정한 자아가 되는 길을 더 잘 설계하고, 그 길 위에서 다른 이들을 풍요롭게 하도록 우리를 북돋운다.
    데이브 에번스 스탠퍼드 라이프 디자인 랩 공동 설립자, 『일의 철학』 공저자

    크라우치는 믿음직한 목소리로 우리 문화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그것을 회복할 비전을 제시한다. 리더들의 리더인 그가 지혜를 나누는 일에 이토록 힘쓰고 있음에 감사한다.
    제니 앨런 IF:Gathering 설립자·성경 교사, 『당신의 머릿속에서 나오라』 저자

    우리를 하나로 묶어 주겠다던 기술은 오히려 우리를 갈라놓고 있다. 크라우치는 값싼 구호나 손쉬운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는다. 대신 우리의 소외와 절망의 뿌리를 이해하고자 노력한다. 그는 디지털 시대의 큰 그림을 파악하고, 가정이 일상 속에서 이 길을 헤쳐 나가도록 돕는다. 이 책은 안락과 성취, 얕은 연결과 깊은 관계 사이에서 우리가 날마다 무심코 치르는 미묘한 거래를 성찰하게 하고, 우리를 갈라놓는 힘에 맞서 싸울 길을 보여 준다.
    벤 새스 미국 상원의원, Them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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