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우리가 숨 쉬는 공기

기독교는 어떻게 서구 문명을 형성했는가

  • 지은이
    글렌 스크리브너(Glen Scrivener) 
    옮긴이
    박세혁 
    면수
    286면 
    발행일
    2025년 08월 31일 
    ISBN
    978-89-328-2370-6 
    정가
    19,000원 
    도서상태
    정상 
    판형
    140*210 
    대주제
    기독교역사  
    소주제
    기독교 철학, 역사, 문학  
    원서명
    The Air We Breathe 
    책 속 문장
    이 장에서 우리는 로마인의 입장에 서 보려고 노력한다. 특히 우리는 그들이 십자가를 보았던 방식으로 십자가를 보기 원한다. 우리의 기이한 가치가 방해해서 그렇게 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강간과 폭력, 불평등과 잔인성, 노예제와 고문에 의한 죽음이라는 말을 들으면 우리의 현대적 감수성이 발동하기 시작한다. 우리는 이런 것들을 ‘주어진 현실’로 받아들이기 어려워한다. 더구나 이런 것들을 ‘마땅히 그래야 하는 바’라고 여기기는 분명 어렵다. 하지만 로마인들은 이 모든 것을 매우 당연하게 받아들였다. 그리고 십자가 아래에 설 때 그들은 우뚝 솟은 끔찍한 현실의 구조 전체를 시궁창의 수준에서 바라보았다. 십자가는 경멸할 만한 사람들을 짓누르고 제국, 사실상 우주의 ‘정의로운’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높은 곳에 있는 폭력적인 권력에서 나왔다. 십자가형에 희생된 사람을 바라보는 것은 가장 밑바닥에 있는 사람을 본다는 뜻이었다. - 1장 크리스마스가 오기 전의 밤 중에서
  • 도서 소개
  • 현대 세계에 뿌리내린 핵심 가치에 대한 깊이 있는 설명!
    자유, 긍휼, 인권, 평등의 가치는 어떻게 형성되었을까?



    ■ 책 소개
    오늘날 서구 사회의 많은 이들이 교회가 죽어 간다고 진단한다. 기독교는 시대에 뒤처지고, 편협하며, 사회의 여러 문제에 책임이 있다고 여겨진다. 이런 상황 때문에 교회를 떠나는 이들도 있고, 외부에서는 기독교를 회의적으로 바라본다. 하지만 기독교의 메시지가 현대 사회가 자랑스러워하고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를 형성해 온 원천이라면 어떨까? 글렌 스크리브너는 이 책에서 예수님의 가르침이 고대 세계를 어떻게 근본적으로 바꾸어 놓았는지, 생명, 가치, 의미에 대한 사고방식을 어떻게 진전시켰는지, 그리고 현대 사회가 기독교를 어떻게 오해하는지 역사적 맥락에서 차분하게 풀어 간다. 그는 기독교의 독특한 가치가 우리가 숨 쉬는 공기처럼 자연스럽게 우리의 문화 속에 스며들었다고 주장한다.

    ■ 출판사 리뷰

    현대 사회는 정말로 탈기독교적 사회인가?
    공기처럼 우리 문화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기독교

    많은 사람이 현대 사회는 자유와 평등, 인권, 정의, 과학적 합리성에 기초한 사회라고 생각한다. 오랜 세월 인류가 진보하면서 이런 긍정적 가치를 자연스럽게 쌓아 왔다고 생각한다. 반면, 기독교에 대해서는 강압적이고 시대에 뒤떨어졌으며 반과학적이라고 여기기도 한다. 기독교적 가치가 중요한 판단의 근거로 작동했던 시대도 있었지만, 이제 사람들은 현대 사회가 더 이상 기독교의 영향 아래 있지 않으며, 기독교가 중요한 일에 대한 판단 근거가 되어서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인류가 역사 속에 쌓아 온 긍정적 가치들을 중요한 판단의 근거로 여기게 되었음을 다행스럽게 여긴다. 그러나 복음주의 목회자인 글렌 스크리브너는 현대인이 자랑스러워하는 인류의 도덕적 가치의 기원에 대해 진지하게 다시 생각해 보도록 권고한다. 서구 문명을 형성해 온 일곱 가지 핵심 가치, 즉 평등, 긍휼, 합의, 계몽, 과학, 자유, 진보의 가치관은 인류가 저절로 습득한 덕목일까? 저자는 역사적 맥락과 다양한 저자들의 주장을 통해, 이런 신념과 제도가 결코 저절로 생기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우리가 숨 쉬는 공기처럼 우리가 의존하고 우리를 형성해 온 가치들이 ‘기독교를 닮았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이유는 그 가치들이 기독교에서 기원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현대 서구 문명에 기독교는 어떤 유산을 남겼는가?
    기독교 혁명이 일으킨 도덕적 지진

    이 책은 고대 세계에서부터 시작해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간과 사회의 자연적 속성과 세속 세계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거스르는 기독교의 독특한 가치와 성취를 보여 준다. 수치와 고문, 극단적 폭력을 상징하던 십자가가 혁명적으로 변화한 까닭은 무엇인가? 평등의 가치가 위협받는다고 느낄 때 그것이 ‘신성 모독적’이라고 느끼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우리가 인간의 본성과 자연의 선택을 거스르는 기독교의 토대 위에 서 있기 때문이다. 고대 그리스 세계에서는 노예 살해도, 신체적 결함을 지닌 아동을 유기하는 것도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었다. 기독교는 1세기부터 약자를 보호하고 양육해야 한다는 사실을 우리의 도덕법 속에 심어 주었다. 한때 ‘암흑시대’로 불렸던 중세 1,000년의 시기에 수도원에서는 엄청나게 많은 서적이 생산되었고, 다양한 학문을 꽃피웠다. 또한 대성당이 세워졌고, 대학과 의회가 생겨났다. 노예제의 폐지는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기독교적 확신을 품은 헌신된 그리스도인들이 주도한 매우 크나큰 도덕적 성취였다. 동시에 저자는 많은 사람이 지적하듯, 기독교의 이름으로 저지른 종교재판의 범죄와 천동설을 주장하는 과학계를 지지한 오류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고백한다.

    과학과 합리성의 시대, 기독교는 여전히 따를 만한 가치가 있는가?
    TGC(The Gospel Coalition) &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2022년 전도와 변증 부문 올해의 책!

    저자는 근대성 위에 선 현대 사회가 서구 문명을 형성해 온 일곱 가지 핵심 가치에서 기독교의 흔적을 버리려다 그 가치가 자라 온 뿌리를 스스로 잘라 내 버렸다고 비판한다. 찰스 스펄전이 경고했듯이, 서구 사회는 절반의 기독교만 가지려다 비참한 종교인들을 양산하고 말았다. 기독교라는 ‘제약’이 사라진다면 인간은 더욱 자유로워지리라고 믿었지만, 그 자리를 대신한 건 익명의 가면 뒤에서 서로를 향한 손가락질과 설교조의 비난이라는 사실을 고통스럽게 깨달았다. 그것은 예수님을 언급하지 않고 몰래 예수님이 주장하신 가치를 들여오려는 시도였다고 통렬하게 지적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래리 시든톱, 톰 홀랜드, 로드니 스타크, 조지프 헨릭 같은 저명한 비그리스도인 역사가들의 글을 통해, 기독교 역사가 우리의 도덕적 가치를 폭넓게 형성해 왔다는 사실을 설득력 있게 보여 준다. 1세기에 예수님으로부터 시작된 예수 혁명은 문화의 작은 부분에까지 확장되고 팽창되었다. 놀랍게도 왕국의 승리는 예수님의 희생을 통해 이루어졌다. 터무니없게 들리는 그 이야기가 역사를 바꾸고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었다. 신자이든, 회의론자이든,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예수 혁명이 역사에 일으킨 소중한 가치들을 발견할 것이다.

    ■ 주요 독자
    -우리 사회에서 기독교의 긍정적 역할에 대해 알고 싶어 하는 그리스도인
    - 과거에 교회에 다녔지만 실망해서 기독교를 떠난 사람
    - 기독교에 관심을 가진 비그리스도인
  • 지은이 & 옮긴이 소개
  • 글렌 스크리브너(Glen Scrivener)
  • 영국 성공회 목회자이며, 저술, 강연, 온라인 미디어를 통해 그리스도를 전파하고 있다. 복음주의 사역 단체인 스피크 라이프(Speak Life)의 CEO로 그리스도께 속한 기쁨을 청중과 나누는 프로젝트들을 이끌고 있다. 2012년 스피크 라이프에 합류한 이후, 온라인 복음 전도 과정 ‘321’을 맡아 진행했고, 그가 쓴 여러 책들과 온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영국 교회의 신앙을 강화하는 여러 프로젝트를 개발했다. 전도에 대해서는 관습에 얽매이지 않는 유연한 접근 방식을 택하고 기독교 신앙의 교리에 대해서는 매우 헌신적 태도로 교계에서 좋은 평판을 쌓고 있다.
    『기독교, 우리가 숨 쉬는 공기』는 TGC(The Gospel Coalition)와 「크리스채너티 투데이」에서 2022년 전도와 변증 부문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그 외의 저서로는 The Gift와 Long Story Short가 있다. 현재 가족과 함께 영국에서 살고 있다.
  • 박세혁
  •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와 미국 에모리 대학교에서 신학을, GTU(Graduate Theological Union)에서 미국 종교사를 공부했다. 『하나님 나라를 욕망하라』 『하나님 나라를 상상하라』 『왕을 기다리며』 『천상에 참여하다』 『배제와 포용』 『복음주의자의 불편한 양심』 『복음주의 지성의 스캔들』 『가치란 무엇인가』 『하나님 편에 서라』 『과학신학』 『하나님 나라의 모략』(이상 IVP), 『습관이 영성이다』 『아우구스티누스와 함께 떠나는 여정』 『종교성과 세속주의 사이』(이상 비아토르), 『들음과 행함』 『조직신학』(이상 복있는사람), 『예수의 발자취를 따라서』(CUP), 『목회자란 무엇인가』(포이에마), 『예수 왕의 복음』(새물결플러스), 『원.라이프』(성서유니온선교회), 『거룩함』(터치북스)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 목차
  • 서론

    1. 크리스마스가 오기 전의 밤: 역사를 뒤흔드는 진동이 시작되다
    2 평등: 우리는 어떻게 평등이 당연한 세상에 살게 되었는가?
    3 긍휼: 왜 우리는 약자를 포기하지 않는가?
    4 합의: 정의는 칼이 아닌 공감으로 가능한가?
    5 계몽: 기독교가 없었다면 1,000년의 암흑이 사라졌을까?
    6 과학: 과학을 탐구하도록 부추긴 믿음은 어디서 왔는가?
    7 자유: 모든 사회는 노예제를 당연하게 여겼다?
    8 진보: 우리는 왜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가?
    9 왕이 없는 왕국: 왕국은 원하지만 하나님은 필요 없다?
    10 당신의 기적을 선택하라: 터무니없는 이 이야기가 어떻게 역사를 바꾸었는가?
    후기
  • 추천사
  • 글렌 스크리브너는 자유, 긍휼, 진보, 평등 같은 서구적 가치관의 기원이 사실 기독교적 전통 위에 서 있음을 설득력 있게 논증한다. 이는 비종교인의 오해의 근거를 허물 뿐 아니라 신앙인에게는 자신이 믿는 바가 여전히 중요한 이유를 설명해 준다. 무엇보다 교회를 떠난 이들에게 강렬한 도전적인 메시지를 전달해 준다. 분명 다양한 그룹의 현대인들에게 설득력 있는 변증서다.
    윤영휘 tvN <벌거벗은 세계사> 강사, 경북대학교 사학과 교수, 『윌버포스, Statesman, 정치가의 길』의 저자

    너무나 흥미로워서 단숨에 읽었다! 글렌 스크리브너는 지금 우리가 공기처럼 당연하게 여기는 평등, 긍휼, 합의, 계몽, 과학, 자유, 진보 등의 가치가 왜 역사상 낯설고 이상한(WIERD) 것인지 말해 준다. 또한 그것이 기독교의 가치와 가르침에서 비롯되었다는 점을 설득력 있게 말해 준다. 당신이 기독교인이라면 이 책에서 논하는 모든 가치에 감사하고, 그 기원을 기뻐할 수 있다. 기독교인이 아니라면, 당신이 반대하는 기독교에 대한 반대 논거 역시 기독교에서 유래했음을 깨닫고 깊이 고민해 볼 수 있다. 그리고 이 책을 읽는 누구라도, “나는 이 행복한 왕국에서 살기를 원합니다”라고 말하면서 동시에 이 행복한 왕국을 만들어 낸 “왕 따위는 필요 없으니 내가 왕이 되겠소”라고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이정규 시광교회 담임 목사

    꼭 그리스도인이 아니더라도 힘 있고 매력적이며 흥미진진한 이 책에 담긴 글렌 스크리브너의 주장이 얼마나 강력한지 이해할 수 있다.
    톰 홀랜드 역사가, 『도미니언』의 저자

    탁월하고 흥미진진하며 쉽고 매력적이다! 글렌 스크리브너는 『기독교, 우리가 숨 쉬는 공기』에서 기독교가 우리의 서양적 가치를 매우 깊이 형성해 왔다는 사실을 보여 준다. 그 덕분에 우리는 미처 그 사실을 알아차리지도 못하고 있다. 회의론자, 구도자, 신자, 의심하는 사람을 비롯해 현대 세계에서 예수를 따른다는 것이 여전히 납득할 수 있는 일인지 궁금해하는 모든 사람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개빈 오틀런드 Why God Makes Sense in a World That Doesn’t의 저자

    『기독교, 우리가 숨 쉬는 공기』는 우리가 깨닫든 깨닫지 못하든, 기독교가 어떻게 우리의 도덕적 사고를 형성했으며 왜 기독교의 진리 혹은 거짓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에게 중요한지를 간결하고 열정적이며 설득력 있게 탐구하는 책이다. 당신이 지금 무엇을 믿든지 글렌 스크리브너의 말에 귀 기울여 보기를 적극적으로 권한다!
    리베카 매클러플린 『기독교가 직면한 12가지 질문』의 저자

    『기독교, 우리가 숨 쉬는 공기』는 역작이다. 글렌은 2,000년 서양 역사를 300쪽 남짓으로 압축해 서양의 도덕적 전망이 근본적으로 여전히 기독교 혁명으로 형성되는 이유를 탁월하게 요약한다. 지적 호기심이 많고 인권과 긍휼, 인류의 진보에 헌신하지만 자신이 믿는 가치에 영감을 주신 분을 아직 만나지 못한 모든 사람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저스틴 브리얼리 댈러스 신학대학원 문화참여처장

    무척이나 즐겁게 읽은 책이다! 1세기 그리스도인들의 독특한 삶과 믿음을 향한 매혹적인 여정에 동행하다 보니 내 생각뿐 아니라 마음까지 영향을 받았다. 이 책은 학문적으로 탄탄하면서도 매우 실용적이다. 또한 그리스도인들이 세상 ‘속에’ 있되 세상에 ‘속하지’ 않는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예시를 보여 준다. 니제이는 고대 문헌을 정확하고 세심하게 검토하는 능력과 함께, 현대 그리스도인들이 과거를 단순히 연구하는 것을 넘어 그로부터 배울 수 있도록 돕는 목회자적 관점을 겸비하고 있다. 간단히 말해, 니제이의 책은 내가 그리스도인이라는 사실에 설렘을 느끼게 한다.
    프레스턴 스프링클 프리미어 방송국의 라디오 쇼이자 팟캐스트인 Unbelievable?의 진행자, Unbelievable? Why, After Ten Years of Talking with Atheists, I’m Still a Christian의 저자

    글렌 스크리브너는 서양 세계가 흔히 생각하듯이 탈기독교적인 사회가 아니라는 사실을 탁월하게 보여 준다. 성경의 영향력에 대한 증거와 결실을 우리 주변 어디에서나 볼 수 있다. 우리의 불신앙조차도 우리 생각보다 더 기독교적이다. 깨달음을 주며 판도를 바꾸는 책이다.
    샘 올버리 작가, 강연자

    정말로 탁월한 책이다. C. S. 루이스가 쓴 책 이후로 처음으로 읽은, 설득력 있는 변증서다.
    스티븐 홈스 『불안한 생각과 감정에서 벗어나라』(Freedom from Anxious Thoughts and Feelings) 저자, 공인 임상심리학자

    세속적인 서양인들은 기독교 신앙의 결실은 마음껏 즐기면서도 신앙 자체는 거부한다. 주제가 계몽이든, 평등이든, 긍휼이든, 합의든, 과학이든, 자유든, 진보든 우리의 이웃들은 자신이 소중히 여기는 가치에 관해 기독교에 감사해야 한다. 이런 주장은 도발적이지만 옳다고 증명할 수 있다. 글렌 스크리브너는 획기적인 역사적 연구 성과를 근거로 무시할 수 없는 주장을 제시했다. 오랫동안 내가 읽어 온 가장 중요한 책 가운데 하나다.
    맷 스메서스트 미국 버지니아주 리치먼드 리버시티 침례교회 담임 목사, Before You Open Your Bible과 Before You Share Your Faith의 저자

    글렌 스크리브너는 우리에게 큰 호의를 베풀었다. 그는 길고 학문적이며 (때로는 지루하고) 두툼한 역사서 안에 담긴 사상을 가져와서 거의 내려놓기 힘든 흥미진진하고 명료한 글로 바꿔 냈다. 그의 핵심 주장은 평등, 긍휼, 성적 합의, 심지어 진보에 관한 현대적이며 ‘세속적인’ 우리의 신념 전부가 궁극적으로 기독교 신앙에서 유래했다는 것이다. 학계에서는 이 주장이 그다지 논쟁적이지 않지만, 『기독교, 우리가 숨 쉬는 공기』와 같은 책이 조금 더 많이 나온다면 곧 상식이 될 것이다. 이 책이 널리 읽히길 바란다.
    존 딕슨 『벌거벗은 기독교 역사』의 저자, 역사가, 리들리 칼리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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