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위한 작은 기도

  • 지은이
    티시 해리슨 워런 (Tish Harrison Warren), 캐티 바우저 허트슨(Katy Bowser Hutson) , 플로 패리스 오크스(Flo Paris Oakes), 리타 포시스(Liita Forsyth) 
    옮긴이
    김효경 
    면수
    32면 
    발행일
    2024년 09월 09일 
    ISBN
    978-89-328-2283-9 
    정가
    10,000원 
    도서상태
    정상 
    판형
    158*159 
    대주제
    신앙기초  
    소주제
    어린이  
    원서명
    Little Prayers for Ordinary Days 
    책 속 문장
    아침을 만드신 하나님, 매일 하나님은 해를 깨우십니다. 매일 하나님은 우리 가까이로 오시죠. 다시 또 다시,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새로운 하루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1. 아침을 맞으며
  • 도서 소개




  • 아침을 만드신 하나님,
    매일, 하나님은 태양에게 “일어나거라” 얘기하시네요.
    매일, 하나님은 우리에게 다가오시고요.
    계속 또 계속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해 주신답니다.
    새로운 매일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해요!



    ■ 책 소개

    『오늘이라는 예배』(IVP)로 ‘일상의 소중함’을 일깨워 준 작가 티시 해리슨 워런의(캐티 바우저 허트슨, 플로 패리스 오크스 공저)그림책이다. 어른들뿐 아니라 아이들도 아침에 일어나 밤에 잠들기까지 ‘아이들의 오늘’을 살아간다. 이 책은 우리 아이들이 마주하는 평범한 일상에서 하나님께 기도하는 방법을 알려 주고 기도의 습관을 형성하도록 도와준다.



    ■ 출판사 리뷰

    『오늘이라는 예배』(IVP)로 ‘일상의 소중함’을 일깨워 준 작가 티시 해리슨 워런의 그림책이다. 어른들뿐 아니라 아이들도 아침에 일어나 밤에 잠들기까지 ‘아이들의 오늘’을 살아간다. 이 책은 우리 아이들이 마주하는 평범한 일상에서 하나님께 기도하는 방법을 알려 주고 기도의 습관을 형성하도록 도와준다.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 그 사명은

    전 세계 곳곳에서 자행되는 불의(injustice)의 폭력에 맞서기 위해 설립된 IJM(International Justice Mission)은 현지 정부와 협력하여 피해자를 구출하고 사법적 도움을 제공하는 한편, 하나님의 정의 사역에서 핵심적 역할을 맡은 교회들이 지역사회의 불의를 인식하고 맞서 싸우도록 돕고 있다. 이 과정에서 IJM 연구소가 개발한 성경공부 교재 《정의의 하나님》은 교회 안의 그리스도인들이 정의 사역의 뿌리를 성경적 토대 속에 확고히 내리고, 억눌린 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깨달아 사역에 동참하도록 이끌어 주는 효과적인 도구다. 학대받는 사람들을 자유롭게 하는 것, 정의와 샬롬을 회복시키는 것은 특정 활동가만의 사명이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과 교회의 사명이자 복음의 핵심이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 이야기를 듣고 계시고, 우리를 사랑하세요”

    아침에 일어나서, 거울을 보며, 학교(유치원)에 가며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어요.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들으며, 친구랑 놀며, 무언가를 만들면서도요. 때로 지루한 시간을 보내며, 하기 싫은 일을 하거나, 먹기 싫은 음식을 먹으며, 잘못을 저질렀을 때도 우리는 기도로 하나님께 이야기해요. 바깥 놀이를 하며, 강아지나 고양이를 쓰다듬으며, 하늘의 새를 바라보며 짤막짤막 기도할 때, 하나님은 귀 기울여 들으신답니다.
    기도할 때, 자랑거리나 대단히 특별한 것들만 말하지 않아도 돼요. 하나님께 하지 못할 말은 없어요. 속상하고 화가 날 때도, 괜찮은 척하는 대신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어요.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 이야기를 듣고 계시고, 우리를 사랑하세요. 그러니 우리는 하나님께 모든 걸 말할 수 있어요.

    일상에 함께하시는 하나님이 아이들의 마음에 심길 수 있게

    기도하자고 할 때, 아이들이 흔쾌히 “네”라고 하기도 하지만, 부끄러워하거나 부담스러워할 때가 있다. 그럴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일상 속에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아이들이 어떻게 깨달을 수 있을까? 아이들이 하나님께 기도하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티시 해리슨 워런은 『오늘이라는 예배』에서 ‘우리 삶 어떤 부분도 거룩하지 않은 것이 없고, 매일의 습관이 영성을 형성한다’고 말하며 하나님의 하루 안으로 독자들을 초대했다. 그리고 이제 이 멋진 초대장을 아이들에게도 건넨다. 이번에는 시인 캐티 바우저 허트슨, 어린이 영성 교육가 플로 패리스 오크스가 함께 글을 쓰고, 그림 작가이자 교사인 리타 포시스가 그림을 그려서 풍성함을 더했다.

    어린 시절 형성된 기도의 습관은 영성의 씨앗과도 같다. 단순하고 정직한 기도로 하나님께 이야기하기 시작할 때, 아이들도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음을 깨닫는다. 길거나 어렵게 기도하지 않아도 된다. 아이들에게 기도하라고 강요하는 대신 어른들이 이 책에 실린 짧은 기도문을 읽어 줌으로써, 자연스럽게 기도해도 좋다. 하나님은 온 세상을 만드신 크고 위대한 분이시지만, 동시에 작고 소소한 우리의 일상에 함께하는 분임을 알게 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그 하나님과 관계를 맺고 하나님의 마음이 아이들에게 심길 수 있도록 지금, 이 작은 기도문을 아이들과 함께 펼쳐 들기를 추천한다.

    ■ 이렇게 활용하면 좋아요

    ‧ 작은 가방에도 들어갈 만큼 귀여운 크기예요. 어디든 가지고 다니면서 아이와 기도할 수 있어요.
    ‧ 침대맡, 책상 위, 소파 옆 등 집안 어디에든 두고, 하나님이 우리 곁에 계신다는 것을 기억해요.
    ‧ 오늘 펼쳐지는 어떤 순간이든 아이와 함께 기도해야 할 때, 이 책으로 함께 기도해요.
    ‧ 가정, 교회학교, 대안학교 등에서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 가르쳐 주어야 할 때 이 책을 교재로 사용할 수 있어요.
  • 지은이 & 옮긴이 소개
  • 티시 해리슨 워런 (Tish Harrison Warren)
  • 미국 고든 콘웰 신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북미 성공회 사제다. 미국 IVF 캠퍼스 사역자로서 대학원생 및 교직원 사역을, 여러 교회와 비영리단체들을 통해 빈곤층과 중독자들을 위한 사역을 오랫동안 해 왔다. 현재 피츠버그 승천교회의 소속 목회자이자 작가로 일하고 있다.
    Christianity Today, CT Women, Art House America, Comment Magazine, The Well, Christ and Pop Culture, The Point Magazine 등 다양한 매체에 글을 쓰고 있으며, 첫 번째 저작인『오늘이라는 예배』는 ‘2018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다. 집 안 곳곳에 짝이 맞지 않는 양말과 포크가 있고 온갖 책들로 가득 찬, 지은 지 백 년이 넘은 집에서 남편 조너선, 어린 두 딸과 함께 살고 있다.
    http://www.tishharrisonwarren.com
  • 캐티 바우저 허트슨(Katy Bowser Hutson)
  • 어린이 밴드 ‘레인 포 루츠’(Rain for Roots)의 크리에이터. 유방암을 겪으며 쓴 시집 『나는 싸우기 위해 엎드린다』(Now I Lay Me Down to Fight)를 펴냈고, 『보시기에 좋았더라』(It Was Good)에 글을 썼다.
  • 플로 패리스 오크스(Flo Paris Oakes)
  • ‘레인 포 루츠’ 멤버이자 음악가. 2012년부터 아이들을 위한 음악을 만들어 왔다. 기독교 환경단체인 로차(A ROCHA)가 만드는 교육 커리큘럼 ‘와일드 원더’(Wild Wonder)의 저자이며, 에큐메니컬 성찬 공동체인 ‘베다니의 마리아’(St. Mary of Bethany Parish)에서 어린이 영성 형성 디렉터로 일한다.
  • 리타 포시스(Liita Forsyth)
  • 그림 작가이자 교사. 그래픽 디자이너, 예술 감독으로 수년간 일했고, 현재는 어린이들에게 예술, 공예 등을 가르치는 ‘더 리틀 빗츠 워크숍’(The Little Bits Workshop)이라는 메이커스페이스를 운영하는 동시에 초등학교에서 예술을 가르친다.
  • 김효경
  • 서울 광나루에 위치한 ‘기도와 선교하는 공동체 산돌교회’ 목사이며, 세 아이의 엄마다. 영성 지도자로 수년간 기도를 동반해 왔고 ‘레 미제라블’ 공간 대표로 도심 속에서 기독교 영성을 나누고 환대를 실천하는 사역을 이어 가고 있다.
  • 목차
  • 1. 아침을 맞으며
    2. 거울을 보며
    3. 수업을 시작할 때
    4. 수업이 끝날 때
    5. 책을 읽으며
    6. 음악을 들으며
    7. 무언가를 만들며
    8. 새로운 시도를 하며
    9. 쉬면서
    10. 기다리며
    11. 무언가를 고장 냈을 때
    12. 무언가를 잃어버리고
    13. 친구를 만나며
    14. 친구와 헤어지며
    15. 하기 싫은 일을 하며
    16. 하면 안 되는 일을 할 때
    17. 바깥에서
    18. 놀이 시간에
    19. 동물을 쓰다듬으며
    20. 새를 볼 때
    21. 식사 시간에
    22. 싫어하는 것을 먹어야 할 때
    23. 목욕하며
    24. 양치하며
    25. 매일의 일상에서
    26. 힘든 하루를 위해
    27. 정말 멋진 오늘!
    28. 별을 보며
    29. 잠자리에 들며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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