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ting Time with God: A Christian Spirituality of Friendship with God
지은이
클라우스 이슬러
옮긴이
양혜원
면수
384면
발행일
2004년 12월 15일
ISBN
978-89-328-2084-2
정가
16,000원
도서상태
절판
판형
신국
대주제
생활영성
소주제
영적성장
원서명
책 속 문장
도서 소개
하나님과 친구가 되는 새로운 차원의 영성 여행!
영성은 우정이다. 우정은 함께하는 삶의 지평을 넓혀 상호 이해와 헌신을 지속적으로 성장시킬 때 생명력이 있다. 이 책은 관계의 이러한 다차원성을 폭넓게 다루며, 더 깊은 영성을 위해 어떻게 기도와 인간관계, 묵상 등을 변화시키고 삶 이해의 깊이를 더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보여 준다. 영성 신학에 대한 헌신, 창조적 사색, 저자만의 특별한 체험이 어우러져 학문적 깊이와 실천적 역동성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이 책은, 삶의 총체로서의 영성 훈련을 통해 우정의 하나님과 더욱 친밀해지는 경험으로 친절히 안내할 것이다.
독자대상: 하나님과 더 깊이 만나기 원하는 모든 그리스도인, 우정의 영성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추구하는 그리스도인
지은이 & 옮긴이 소개
클라우스 이슬러
클라우스 이슬러(Klaus Issler)는 기독교 교육의 철학ㆍ신학적 기초, 그리스도인의 성품 형성, 기독교 영성 분야에 권위를 가진 학자이며, 캘리포니아의 바이올라 대학교 탈봇 신학 대학원에서 기독교 교육학 및 신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기독교 교육에 대한 글을 꾸준히 써 오고 있으며, 저서로는 ?화목을 위한 가르침?(디모데, 공저), How We Learn: A Christian Teacher´s Guide to Educational Psychology 등이 있다.
양혜원
서울대 불문과를 졸업하고 수년간 기독교 서적 전문 번역가로 일했다. 이화여대 대학원에서 여성학 석사를 수료했으며 미국 Claremont Graduate University에서 종교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일본 난잔종교문화연구소에서 객원 연구원으로 연구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 『유진 피터슨 읽기』(IVP), 『교회 언니, 여성을 말하다』『교회 언니의 페미니즘 수업』(이상 비아토르)이 있고, 『페미니즘 시대의 그리스도인』(IVP)과 『사랑하며 춤추라』(신앙과 지성사)를 공저했다. 옮긴 책으로 『현실, 하나님의 세계』를 제1권으로 하는 유진 피터슨의 영성 시리즈, 『동성애에 대한 두 가지 견해』 『사랑하는 친구에게』 『눈뜬 자들의 영성』 『인간의 번영』(이상 IVP), 『물총새에 불이 붙듯』 『하나님의 진심』(이상 복있는사람) 등이 있다. 『너를 사랑하기 때문에』와 『토비아스의 우물』로 제19회 기독교출판문화상 어린이 부문 번역상을 수상한 바 있다.
목차
서문
감사의 글
1. 추구 :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 가기
1부. 하나님을 위한 자리 만들기
2. 우정 : 사랑이신 하나님께 다?"?
3. 겸손 : 거룩하신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4. 믿음 :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기
2부. 깊어지는 하나님과의 우정
5. 헌신 : 숨어 계신 하나님 찾기
6. 의사소통 : 말씀하시는 하나님께 귀기울이기
7. 도제의 삶 : 훈련하시는 하나님께 복종하기
8. 동반자 : 응답하시는 하나님께 구하기
주
색인
추천사
"본서는 난해하고 복잡한 개념으로 생각하기 쉬운 영성에 대해 실제적 차원에서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를 보여 주는 유용한 책이다. 또한 영성 생활에 대한 독특한 이론 전개를 넘어, 일상에서 몸소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생동력 있는 책이다."
-유해룡(장신대 교수)
"매우 지적이고 알차며 실천적인 이 책은 ´먼저 그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것´에 대한 지침을 매우 명백하고 충실하게 제시해 준다. 진정한 삶을 추구하는 많은 사람과 지도자들에게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달라스 윌라드([하나님의 모략] 저자)
"본서는 독자에게 신비로운 비행을 시켜 주지는 않는다. 그저 성경의 하나님이 이미 당신의 자녀들을 위해 길을 닦아 놓으시고 개인적 지침을 마련해 놓으셨다고 솔직하고 분명하게 말하고 있을 뿐이다. 이 포스트모던 시대는 이러한 실재의 현실적 구현이 절실히 필요하다."
-하워드 헨드릭스(달라스 신학교 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