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담아, 헨리

  • 면수
    460면 
    발행일
    2019년 06월 07일 
    ISBN
    9788932817057 
    정가
    21,000원 
    도서상태
    정상 
    판형
    135*210(무선) 
    대주제
    생활영성  
    소주제
    영적성장  
    원서명
    Love, Henri: Letters on the Spiritual Life 
    책 속 문장
    저는 하나님이 우리의 고통을 없애 주러 오신 것이 아니라 함께 나누러 오셨다는 것이 우리 믿음의 핵심이라고 항상 느꼈습니다. 사람들이 고투하는 자리에 최대한 함께 있으려 노력함으로써 하나님의 이런 연대성을 드러내고자 노력했습니다. 기쁨과 고통을 경험하는 자리에서 사람들과 함께하고, 제한된 능력이지만 서로 돕는 가운데 사람들이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을 인식하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_118쪽
  • 도서 소개
  • “하나님의 사랑이 죽음보다 강하다는 것을 믿으세요.
    자신이 부족하다는 느낌에 지지 말고, 당신이 진정한 사랑을 받는 하나님의 사람임을 계속 생각하세요.”

    헨리 나우웬이 1996년에 세상을 떠난 지 20주기를 기념하여 출간한 서간집이다. 여기에 수록된 편지들은 그와 서신을 주고받았던 사람들에게서 기증 받은 것으로, 개인 간의 친밀한 서신으로 시작했으나 그 영향력은 개인을 너머 수많은 독자들을 향한다.

    이 서간집은 나우웬이 교수로 보낸 시간부터 트라피스트회 방문 수도사로 있었던 시기와 라틴아메리카 선교사로 지내다 마침내 장애인 공동체의 사제로 생애를 마무리하기까지의 인생 여정 22년을 따라간다. 우리는 그가 쓴 편지들을 읽으면서, 외적인 성공과 인기를 누리면서도 그가 외로움, 불안, 우울감, 거절당한 느낌에 시달렸음을 볼 것이다. 하지만 나우웬은 그런 평생의 고충을 회피하지 않았고, 이로써 그는 우리 삶에 영감을 주는 '상처 입은 치유자'이자 속 깊은 안내자가 되어 줄 수 있었다.

    시대는 달라져도 여전히 동일한 삶의 문제들,
    그 속의 우리에게 나우웬이 전하는 진심 어린 조언과 격려

    우리가 사는 시대는 나우웬이 살던 시대와는 많이 달라졌다. 이메일과 문자나 전화로 금세 상대방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달할 수 있고, 연필로 종이에 편지를 적어 보내는 이는 소수에 불과하다. 하지만 사람들이 직면하는 삶의 문제들은 여전히 동일하고, 우리는 삶과 죽음, 외로움, 분별과 결정, 고통과 고뇌 등 인생의 질문들 앞에서 바장이고 있다. 나우웬은 우리가 삶에서 겪는 상실, 질병, 고통, 갈등, 사랑, 이별 등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결국 하나님을 찾게 된다고 믿었고, '하나님이 누구신가', '우리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와 같은 질문들 속에서 스스로를 더 잘 알아 간다고 여겼다.

    여기에 실린 편지 하나 하나는 한 편의 이야기를 우리에게 들려준다. 그리고 평화와 내적 자유를 얻을 수 있다고 격려한다. 헨리가 건네는 진심 어린 조언과 격려를 통해, 우리는 삶의 어려움들을 극복해야 할 '문제'로 보지 않고 너그러움과 부드러움을 배울 수 있는 관문으로 보는 자리에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어려움들을 껴안고 살아냄으로써 위축된 삶에서 벗어나 더 확장되고 창조력을 갖춘 삶으로 발을 내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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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은이 & 옮긴이 소개
  • 헨리 나우웬
  • Henri J. Nouwen, 1932-1996
    헨리 나우웬은 가톨릭 사제이며 캐나다 토론토의 라르쉬(L¨Arche) 데이브레이크(Daybreak) 공동체에서 정신 지체 장애자들을 섬겼다.
    그는 또한 우리 시대에 가장 인기 있고 존경받는, 영성에 관한 저술가이기도 하다. 예일, 노틀담, 하버드 대학교에서 가르쳤으며, 저서는 20여 권이 넘는다. 「제네시 일기」(성바오로), 「상처받은 치유자」(분도), 「죽음, 가장 큰 선물」(홍성사), 「영혼의 양식」(두란노), 「세상의 길 그리스도의 길」, 「이는 내 사랑하는 자요」, 「영성에의 길」(이상 IVP) 등이 있다.
  • 홍종락
  • 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하고, 한국 사랑의집짓기운동연합회에서 4년간 일했다. 지금은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으며, 번역하며 배운 내용을 자기 글로 풀어낼 궁리를 하고 산다. 저서로 『나니아 나라를 찾아서』(정영훈 공저, 홍성사)가 있고, 역서로는 『한나의 아이』『사랑과 정의』『기억의 종말』『우물 밖에서 찾은 분별의 지혜』『즐거운 망명자』『예수님이 차려주신 밥상』『마음 뇌 영혼 신』『보물 같은 성경 이야기』『하나님이 내게 편지를 보내셨어요 1, 2』(이상 IVP), 『개인 기도』『영광의 무게』『오독』(이상 홍성사), 『수상한 소문』『어둠 속의 비밀』(이상 포이에마), 『올 댓 바이블』『C. S. 루이스』(이상 복있는사람) 등이 있다. ‘2009 CTK(크리스채너티투데이 한국판) 번역가 대상’과 2014년 한국기독교출판협회 선정 ‘올해의 역자상’을 수상했다.
  • 목차
  • 서문--가브리엘 언쇼
    추천 서문--브레네 브라운
    편집자의 일러두기

    1부 1973년 12월 - 1985년
    2부 1986년 - 1989년
    3부 1990년 - 1996년

    에필로그--수 모스텔러
    감사의 말--가브리엘 언쇼
  • 추천사
  • 일기와 편지는 그 사람의 내면을 들여다보게 해 주는 가장 좋은 통로입니다. 특히 헨리 나우웬 같은 공적 인물의 경우는 더 그렇습니다. 사적 인물로서 그 사람의 내면을 보게 해 주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 선별되어 수록된 편지들을 찬찬히 읽다 보면 마치 그가 나에게 직접 말을 걸어오는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그리고 인간에 대한 그의 따뜻한 마음과 섬세한 배려, 영적 생활에 대한 그의 열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조용히 앉아 한 편 한 편 읽어 간다면, 아주 특별한 경험을 할 것입니다.
    _김영봉 목사(와싱톤사귐의교회)

    이 책은 우리로 기도하고, 생각하며, 움직이고, 경청하며, 공감하고 믿고 사랑하게 만든다.
    _가스펠 코우얼리션(The Gospel Coalition)

    이 탁월한 서간집은 헨리 나우웬의 개인적 분투와 믿음에 대한 통찰, 마음을 담은 격려와 조언을 전한다. 그의 편지에 담긴 메시지들은 개인을 넘어 수많은 독자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줄 것이다.
    _퍼블리셔스 위클리(Publishers Week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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